[FETV=김선호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역대 최대 성적을 낸 2025년 2분기 실적과 함께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경신하며 업계 내 눈에 띄는 실적과 성장세를 재차 입증했다. 에이피알은 6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277억원, 영업이익 8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11%, 영업이익 202%가 성장한 것으로 영업이익률까지 포함해 전 부문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통상 2분기는 업계 비수기로 불리나 에이피알은 2개 분기 연속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실적과 함께 뷰티 산업 전체적으로도 발군의 실적과 성장세를 보였다. 역대급 2분기 실적에 따라 2025년 상반기 전체 실적 역시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경신했다. 에이피알의 상반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은 매출 5938억원, 영업이익 1391억원이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95%, 영업이익은 149%가 성장한 수치다. 반년 만에 매출은 6000억원에 육박했으며 지난해 연간 전체 영업이익을 초과 달성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화장품 및 뷰티 부문의 가파른 성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전 세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FETV=이신형 기자] 빙그레가 대한적십자사에서 주최하는 '2025 RCY 전국캠프'를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RCY 전국캠프는 매년 8월에 RCY 단원의 소속감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 등 긍정적 인성 함양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서 개최하는 전국 단위 행사다.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함께한 120년, 함께할 RC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2박 3일간 울산대학교 및 울산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RCY 단원 및 지도교사 약 1000명이 참여해 RCY 4대 활동 목표인 안전, 봉사, 교류, 이념학습을 배우고 인도주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여러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빙그레는 지난 5월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총 3억원의 후원금 중 일부 금액이 이번 RCY 전국캠프에 지원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RCY 단원들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한 아이스크림과 스낵 등의 간식 제품도 후원한다. 빙그레는 2013년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사업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과 활동에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2023년에는 누적 기부금액이 10
[FETV=이신형 기자] 이마트가 인기 도넛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 협업을 진행해 귀여운 생활용품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협업을 통해 쿠션, 거실화, 욕실용품, 침구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출시했다. 식품 브랜드와 생활용품의 이색 콜라보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노티드 특유의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감성을 담아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이번 콜라보 제품들은 침실과 욕실을 한층 더 아기자기하게 꾸밀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마트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노티드 패브릭 데코’ 전 품목(쿠션, 거실화 등)을 대상으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ETV=이신형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 음료 ‘솔의눈 제로’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솔의눈 제로는 지난 1995년 출시된 ‘솔의눈’의 신제품으로 30년만에 제로 칼로리 음료로 출시된다. 이 제품은 일상 생활에서 칼로리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음료에 대한 선호도 증가와 기존 솔의눈 애호가들의 솔의눈 제로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에 부응하고자 선보이게 됐다. 솔의눈 제로는 기존 '솔의눈'의 스위스산 솔싹추출물이 함유돼 마시면 상쾌한 솔향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숲속의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제품 하단에 솔잎을 표현한 오리지널 디자인을 그대로 살렸으며 다람쥐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여 새로움을 더했다. 또한 제품 라벨 상단과 페트병 뚜껑을 검은색으로 차별화해 제로 칼로리 음료임을 강조하고자 했다. 이번 ‘솔의눈 제로’는 500ml PET 제품으로만 출시될 예정이다.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지속적인 출시 요청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FETV=이신형 기자] 롯데장학재단이 지난 5일 '신격호 롯데 취업준비생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언론∙미디어 및 이공계 분야 취업준비생 300명에게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취업준비생들에게는 1인당 100만 원의 생활비성 장학금이 지급된다. 다양한 직무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 각자가 희망하는 분야에 대해 알아가고 전문성을 함양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은 총 4일 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언론∙미디어 및 이공계 분야 직무의 전문가를 초청한 ‘취업 특강’, 현장 업무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선배와의 대화’ 등 강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방송 스튜디오 및 롯데중앙연구소 내 연구단지를 직접 둘러볼 수 있는 일일 ‘현장 견학’도 포함됐다. 지난 2019년, 유통업계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시작돼 올해로 7기를 맞은 ‘신격호 롯데 취업준비생 장학금’은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고루 육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매년 지원하는 대상자들의 희망 직무 범위를 다르게 설정하고 있다. 이에 재단은 지난해부터 지원을 시작한 언론∙미디어 분야에 이어 이공계 분야 취업준비생까지 장학금 지원
[FETV=이신형 기자] SPC그룹이 인천국제공항 내 운영하는 계열 브랜드 매장에 모금함을 설치해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일상 속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쉐이크쉑 등 인천국제공항 내 운영하는 계열 브랜드 매장 31곳에 모금함을 설치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모금함 누적 기부금이 1000만원이 되면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를 통해 인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계·의료·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PC그룹은 2007년부터 인천국제공항 컨세션(다중 이용 시설에서 특정 사업자에게 식음료 매장 운영권을 제공하는 것) 사업에 진출해 다양한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FETV=이신형 기자] LG생활건강의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 ‘46cm’가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측에 따르면 최근 LG생활건강은 ‘46cm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 디자인으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서로의 향기가 맞닿을 정도의 가까운 거리’라는 의미의 ‘46cm'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요소는 브랜드 로고 바로 밑에 위치한 줄자로 그래픽을 통해 브랜드의 핵심 철학을 표현했다. 여기에 ‘체취 케어’ 제품군이 가진 역동적인 이미지의 브랜드 컨셉을 담아내기 위해 생동감 넘치는 컬러를 대비감 있게 적용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다소 낯설 수 있는 ‘체취 케어’라는 특수제품을 고객에게 친근하게 전달하면서도 46cm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컨셉을 전달하는 패키지 디자인을 구현했다”며 “차별화된 디자인 룩으로 새로움을 선사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FETV=이신형 기자] CJ CGV는 오는 10일 ‘한화 이글스 vs LG 트윈스’ 경기와 ‘두산 베어스 vs 키움 히어로즈’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한화 이글스 vs LG 트윈스’ 경기는 SCREENX LIVE 극장에서 중계된다. SCREENX LIVE 극장을 통해 실시간 경기 장면을 중앙 스크린뿐만 아니라 좌, 우 벽면까지 확장해 시청할 수 있다.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와 함께 압도적인 현장감을 느끼며 다양한 시각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새로운 극장 야구 관람 포맷으로 자리잡았다. CGV대전터미널, 동수원, 동탄역, 왕십리, 영등포, 인천, 천안펜타포트 등에서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치열한 순위 싸움을 SCREENX LIVE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10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 vs 키움 히어로즈’ 경기는 CGV강변, 소풍 등에서 생중계된다. KBO 리그 극장 생중계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진호 CJ CGV ICECON사업팀장은 “후반기로 접어들며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프로야구 순위 경쟁을 SCREENX LIVE를
[FETV=이신형 기자] CJ CGV가 밴드 '데이식스(DAY6)'의 첫번째 영화 '식스데이즈(6DAYS)'를 오는 13일 개봉한다고 6일 밝혔다. 식스데이즈는 데이식스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무작정 미국으로 떠난 여정을 담은 시네마틱 뮤직 로드무비다. 정해진 목적지 없이 떠난 6일간의 로드트립 속에서 멤버들이 낯선 풍경, 새로운 인연,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마주하며 청춘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가는 모습을 담았다. 단순한 공연 실황이나 여행기를 넘어 멤버들이 실제로 여행 중 겪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 시나리오와 버스킹 퍼포먼스가 어우러졌다. 이번 영화는 CGV가 기획부터 투자, 배급, 상영까지 개봉의 전 과정에 참여했다. 식스데이즈는 SCREENX, 4DX, ULTRA 4DX 등 다양한 특별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3면 스크린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한 SCREENX에서는 사막, 해변, 절벽 등 미국 서부의 광활하고 이국적인 풍경과 데이식스의 다채로운 공연 장면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4DX에서는 다이내믹한 모션 효과를 통해 자동차 엔진의 진동, 불어오는 바람, 밴드 연주에 맞춘 움직임 등을 구현해 로드트립의 감성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CGV
[FETV=김선호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여의도와 뚝섬 한강공원에 위치한 한강버스 선착장에 한강뷰와 함께 시원한 맥주,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각기 다른 콘셉트의 신규 매장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일상 속 특별한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달 6일 오픈하는 120평 규모의 ‘여의도한강공원점’은 크루즈에서 영감을 얻은 인테리어가 적용된 매장으로 선박 분위기를 연출하는 다양한 가구와 마감장식, 은은한 조명 등이 마치 선실에 들어온 듯한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매장을 둘러싼 통창을 통해 3층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한강의 윤슬과 주변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조명은 밤에 한강 야경과 어우러져 밤에 있으면 마치 선상에 있는 것 같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지난달 31일에 오픈한 ‘뚝섬한강공원점’도 여느 매장보다 가깝게 한강뷰를 즐길 수 있어 인기다. 한강버스 뚝섬선착장 1층에 오픈한 해당 매장에서 고객들을 강에 떠 있는 듯한 독특한 경험과 함께 주변의 풍경을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다. 늦은 밤에도 야경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뚝섬한강공원점은 매장 입구에 설치된 화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