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대한항공이 미국 도심항공교통 선도 기업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이하 아처)과 미래항공교통(AAM) 모델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MOU 서명식은 전날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행사장에서 열렸다.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애덤 골드스타인(Adam Goldstein) 아처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아처의 유인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미드나잇(Midnight)’을 정부 사업, 특히 국방 분야를 시작으로 AAM 기술을 다양하게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모델로 공동 개발하는 데 합의했다. 양사가 개발한 eVTOL 모델은 필요 물자의 신속한 보급 및 인력 수송 등 임무에 우선 활용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의 풍부한 항공기 개조 및 MRO 경험과 신기술 적용 관련 노하우가 이번 협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민간은 물론 군·관을 아우르는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편집자 주] 어떤 기업이든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가 있다. 이들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퍼스트클래스’가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경영진과 임직원의 치열한 고민이 담긴 핵심 매개가 존재한다. FETV는 기업을 상징하는 특정 제품과 사업·프로젝트의 성장 과정과 그에 담긴 노력, 성과를 조명한다. [FETV=이신형 기자] 대한항공은 2027년까지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완료해 국내 유일 FSC(Full Service Carrier)이자 최대 규모의 항공사로 도약할 예정이다. 통합 이후 대한항공은 규모·재무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글로벌 중상위권 항공사로 도약할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은 글로벌 트렌드의 연장선에 있다. 이번 대한항공의 합병은 ‘델타항공·노스웨스트’, ‘에어프랑스·KLM’ 등과 같은 사례와 유사한 구조다. 세계 주요 항공사들은 규모의 경제와 노선 효율화, 비용 절감을 위한 M&A(인수합병)를 적극 추진해왔다. 이들은 대규모 합병을 통해 운항 네트워크를 통합하고 중복 노선을 조정해 경쟁을 완화하며 글로벌 톱티어 항공사로 성장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2020년 11월 한진그룹이 인수를 결
[FETV=이신형 기자] 대한항공이 20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무인기 3종을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이 이번에 선보인 무인기는 ▲저피탐 무인편대기(LOWUS) 시제기 ▲중형 타격 무인기(Loitering Munition) 시제기 ▲소형 협동 무인기(KUS-FX) 목업(mock-up·실제 크기 모형)이다. 대한항공의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시제기 제작을 마치고 시험 비행을 앞둔 단계다. 시제기를 공개 행사에서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유인 전투기와 무인기 다수가 편대를 이루는 형태로 운용된다. 미래 전력으로 각광받는 유무인 복합 체계의 핵심 기체로 미국을 비롯한 주요 방산 강국이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한항공이 국내 최초로 저피탐 기능이 설계된 대형 제트 엔진 무인기의 유무인 복합 체계를 구축할 경우 우리나라 방위 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방과학연구소와 공동 개발하는 타격 무인기도 시제기를 제작해 공개했다. 앞서 개발을 마치고 양산 중인 소형 타격 무인기에 이어 이번에는 중형 타격 무인기를 선보인 것이. 대한항공은 내년까지 중형 타격 무인기 연구개발을 마무리하고
[FETV=이신형 기자] 방위사업청이 9월 말 개최된 제171회 방위사업추진회의를 통해 ‘항공통제기 2차 사업’의 사업수행업체로 대한항공-L3Harris 컨소시엄을 심의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주 계약자 L3Harris는 대한항공 및 이스라엘의 IAI ELTA와 협력하여 우리 공군이 원하는 항공통제기(AEW&C·Airborne Early Warning & Control) 4대를 2032년까지 공급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국내협력업체로서 기본항공기인 봄바디어(Bombardier)사의 Global 6500 4대를 구매해 L3Harrais에게 제공하고 1, 2호기 공동개발 및 3, 4호기 국내개조를 담당한다. 전자전기 사업 포함 6대의 항공기를 구매하게 될 예정이다. 항공통제기는 고성능 레이더를 탑재해 ‘날아다니는 레이더 겸 지휘소’로 평가받는 주요 항공 자산이다. 국토 전역에서 주요 목표물을 탐지·분석하고 공중에서 실시간으로 군의 작전을 지휘통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항공통제 임무를 위해 개조된 고고도 장거리 비즈니스 제트기는 AI기반의 레이더 기술을 사용하여 공중 전투관리를 지원한다. 더 높은 고도에서 더 빠르고 더 오래 비행하지만 낮은 비용으
[FETV=이신형 기자] 에어서울이 재단법인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방한 외래 관광객 유치와 관광 소비 촉진을 통해 인바운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오는 12월 17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에어서울은 이에 앞서 이번달 16일부터 프로모션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 중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최대 할인을 선보인다. 또 추가 혜택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해 한국 여행을 계획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 외에도 K-POP, K-뷰티 등 한류 콘텐츠와 연계한 제휴 혜택과 에어서울 부가서비스 할인 등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한류의 인기로 방한 외래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해외 고객을 위한 맞춤형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항공사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FETV=이신형 기자] 대한항공은 16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2025 MRO Europe에서 에어버스의 데이터 기반 첨단 예지정비 설루션 ‘스카이와이즈 플리트 퍼포먼스 플러스(Skywise Fleet Performance+, 이하 S.FP+)’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어버스 스카이와이즈(Skywise)는 100여개의 항공사와 9000대 이상의 항공기 운영에 관한 대규모 데이터 플랫폼이다. 에어버스는 이 플랫폼에 센서, 유지 보수 시스템, 항공 스케줄, 승객 예약 시스템 등을 통합해 부품 결함을 사전에 예측해 보수 처리한다. 또 공급망 관리를 최적화해 항공기 대기 등에 따른 비용 절감과 생산성을 높였다. 에어버스의 S.FP+는 스카이와이즈를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항공기를 유지·관리하는 데 있어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첨단 예지정비 설루션이다. 대한항공이 지난해 2월 도입한 에어버스의 ‘스카이와이즈 프리딕티브 메인터넌스 플러스(Skywise Predictive Maintenance+)’와 ‘스카이와이즈 헬스 모니터링(Skywise Health Monitoring)’을 통합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에어버스 스카이와
[FETV=이신형 기자] 에어부산이 지난 16일 부산 강서구 소재 사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사옥 내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현장감 있게 진행되었다. 특히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에 대한 집중 훈련을 통해 초기 화재 진압 및 인명 구호 조치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 외에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119 신고 및 비상벨 작동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 사용 ▲대피 행동 요령 등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다양한 교육으로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사옥 내 비상 상황 발생 시 임직원들의 안전 확보와 더불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훈련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FETV=이신형 기자] 에어서울이 다가오는 연말 가족 여행지로 괌을 추천하며 유·소아 고객 항공 운임 할인과 리조트 제휴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괌은 인천에서 4시간30분이면 도착하는 가장 가까운 미국령이다. 돌핀 크루즈나 스쿠버다이빙과 같은 해양스포츠를 비롯해 러닝, 골프, 쇼핑 등 다양한 취향을 충족하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한 곳으로 꼽힌다. 에어서울은 다가오는 가을·겨울 시즌에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만 2세 미만 유아 고객은 항공 운임 100% 할인, 만 12세 미만 소아 고객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여행길에 오를 수 있다. 또한 키즈 프로그램과 쾌적한 시설로 가족 여행에 특화된 리조트인 '웨스틴 리조트 괌'과 제휴해 에어서울 고객을 위한 단독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객실인 클럽룸을 35%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야간편 탑승객에 한해 3박 이상 숙박 시 얼리 체크인을 무료로 제공한다. 성인 2명, 어린이 2명 이하의 가족 단위 투숙객에게는 조식 1회 무료 제공과 함께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안전하고 편리한 항공 여행과 5성급 호텔을 합리적인
[FETV=이신형 기자] 대한항공이 16일 미국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 위클리(Travel Weekly)’가 주관하는 ‘2025 마젤란 어워즈(Magellan Awards)’에서 6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항공사 종합 부문-국제항공사·서비스 ▲항공 서비스 요소 부문-일등석·비즈니스석·기내 식음 서비스 ▲항공사 마케팅 부문-모바일앱 등 총 3개 부문 6개 항목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마젤란 어워즈는 전 세계 여행 산업 전반을 대상으로 브랜드, 서비스, 마케팅, 디자인 등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참여 대상은 항공사부터 호텔, 리조트, 크루즈, 여행사, 관광청, 마케팅 에이전시, 디자인 및 기술 제공 업체 등이다. 여행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대한항공이 승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항공여행을 제공하고자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친 성과다. 실제로 대한항공은 올해 신규 CI 발표에 맞춰 기내용품을 리뉴얼했다. 또 상위 클래스 승객들은 대한항공과 그라프(Graff)가 협업해 만든 프리미엄 기내 스킨케어 라인 및 시그니처 향수가 포함된 고급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일
[FETV=이신형 기자] 에어서울의 객실 승무원 팀 ‘민트스타’가 기내 이벤트를 통해 승객과 활기차게 소통하며 즐거운 비행 경험을 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민트스타'는 에어서울만의 특별한 기내 이벤트를 담당하는 객실 승무원 팀이다. 에어서울을 상징하는 색상인 민트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에어서울은 민트스타와 함께 매달 새로운 테마의 기내 이벤트를 통해 승객에게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10월 7일에는 한복을 착용하고 승객들에게 약과를 선물하며 풍성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이벤트 비행을 통해 기내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퀴즈나 OX 게임은 물론 어린이 승객을 위한 컬러링북 등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에어서울에서 제작한 굿즈를 비롯해 풍성한 선물도 증정하며 특별한 추억을 더한다. 에어서울은 넓은 좌석과 VOD, 닌텐도 게임기, 전자책(e-book) 등 풍부한 기내 엔터테인먼트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민트스타와 함께 하는 다채로운 체험까지 더해져 보다 즐거운 비행을 경험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새로운 콘셉트의 기내 이벤트를 통해 고객 여러분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