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국제금융공사(IFC)가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의 첫 투자처로 OTSM을 선택했다. 이로써 OCI홀딩스의 자회사 OCI TerraSus(테라서스)는 합작법인 OTSM을 위한 1억2500만달러(한화 약 19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해당 자금은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공장 건설과 운영자금 등에 투입될 전망이다. 30일 OCI홀딩스는 최근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 테라서스가 IFC로부터 반도체 합작법인 OTSM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OCI 테라서스는 일본 화학전문기업 도쿠야마와 5:5 지분의 합작법인 OTSM을 위한 약 19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해당 자금은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공장 건설과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 예정이다. 세계은행그룹 산하 기관인 IFC는 민간기업을 지원해 개발도상국가의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국제금융기구다. 수익성 중심의 민간 금융기관과 달리 기업의 성장 잠재력은 물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컴플라이언스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 이후에도 대출 기간 중 해당 기업은 IFC와 사전 협의한 저탄소 경영, 인권 보호, 산업안전·보건 등 ESG 경영에 대한 의무를 준수
[FETV=손영은 기자] LG화학이 고부가 전자소재를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육성할 전망이다. 기술 전략형 CEO로 불리는 김동춘 LG화학 사장을 중심으로 반도체·전장·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미래 신소재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30일 LG화학은 현재 1조원 규모의 전자소재 사업을 2030년까지 2조원으로 확대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소재 기술을 선제 확보하고 사업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집중 육성해 미래 신소재 포트폴리오 가동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전자소재 분야는 기술 진입 장벽이 높아 고객과 장기적 파트너십이 보장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우위기술 전략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전략의 중심에는 김동춘 LG화학 사장이 있다. 김 사장은 기술 전략형 CEO로 불린다. 1996년 입사 후 반도체소재, 전자소재 사업부장과 첨단소재 본부장을 역임한 김 사장은 취임 후 고부가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LG화학은 올해 발표된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에서 글로벌 화학·소재 기업 중 1위에 오르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바있다. LG화학은 반도체·전장·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전자소재 핵심 사업으로 선정했다. 최근 첨단소재연구소 산하에 관련 선
[편집자 주] OCI홀딩스가 태양광에 이어 반도체 소재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FETV는 올해 OCI홀딩스의 성장전략과 말레이시아 사업 안착 과정, 반도체 소재 확장 흐름을 짚고 새로운 미래를 이끌 주요 인물들의 역할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FETV=이신형 기자] OCI홀딩스가 반도체용 소재 기업으로 체질개선을 지속해 나가는 가운데 올해는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앞세워 실적 반등 기회를 맞이했다. 중국 저가 공세 속에서도 이어진 이우현 회장의 비중국 밸류체인 구축 전략이 미국 중심 공급망 재편 국면에서 다시금 힘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OCI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3800억원, 영업손실 58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이는 지난해 대미 상호관세와 정책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말레이시아 자회사 가동 중단이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난해 4분기 별도로만 보면 OCI홀딩스의 경우 말레이시아 생산 정상화와 일부 사업 회복으로 영업이익 27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해 반등 조짐이 확인됐다. 올해 OCI홀딩스를 두고 업계에서는 폴리실리콘 사업이 실적 개선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FETV=손영은 기자] 롯데케미칼이 사업 체질개선에 속도를 높인다. 2030년까지 기능성 소재 비중을 60% 이상으로 확대를 목표하는 등 이번 사업 재편을 통해 고부가 제품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을 빠르게 이뤄나갈 전망이다. 29일 롯데케미칼이 대산공장 물적분할과 통합법인 합병을 통해 석유화학 사업 구조 재편을 선제 실천한다고 밝혔다.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른 조치다. 롯데케미칼은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분할신설회사와 HD현대케미칼 간 합병을 진행한다. 합병 방식은 분할신설회사가 HD현대케미칼에 흡수합병되고 그 대가로 롯데케미칼이 신주를 부여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적으로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각각 지분 50%씩 보유하게 된다. 이번 합병은 올해 6월 계약 체결 후 9월까지 완료를 목표한다. 양사는 통합법인에 각각 6000억 원 규모를 출자한다. 이를 통해 원료 수급부터 최종 제품 생산까지 수직 계열화를 강화해 통합 생산체계 구축으로 운영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근본적 제조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전망이다. 2030년까지 기능성 소재 비중을 6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FETV=손영은 기자] S-OIL 임직원들이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와 협력해 유기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9일 S-OIL은 임직원들이 유기견 보호와 사회화 지원 봉사활동을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와 협력해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6년 사내 사회봉사단 운영 계획 일환으로 새롭게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이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향후 플로깅 앱 기반 환경정화 활동, 시각장애 아동 점자책 제작 등 다양한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S-OIL 임직원들은 보호 중인 유기견 산책을 지원하고 사람과 교감을 돕는 사회화 활동에 참여했다. 유기견의 정서적 안정과 입양 가능성 제고에 기여하고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S-OIL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인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손영은 기자] 한화솔루션 최고경영진이 총 42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 매수에 나섰다. 최근 2조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에 주가는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주주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화솔루션은 김동관 전략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이 약 30억원 규모 주식을 매수한다고 밝혔다. 남정운 케미칼 부문 대표와 박승덕 큐셀 부문 대표도 각각 유상증자에 따른 우리사주 매입과 별도로 약 6억원씩 매입하기로 했다. 매입 금액은 지난해 연봉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최고 경영진이 회사 미래 가치에 대한 책임경영을 실현하는 것이란 입장이다. 김 부회장과 남 대표, 박 대표는 30일부터 순차 매수할 계획이다. 다른 임원들도 자율적으로 지분 매수에 참여할 예정이다. 남 대표는 "이번 유증을 통해 한화솔루션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더 나아가 수익성 개선을 완수해 주주가치 제고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솔루션은 유상증자 자금 중 약 9000억원을 탠덤셀 등 차세대 에너지 기술에 투자한다. 구체적으로 탠덤 셀 양산 파일럿 검증과 탑콘 셀 생산 라인 구축, 탠덤 GW(기가와트)급 상용화에 투입한다. 기존 실리콘 태양광 셀의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