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은 8일 문화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KB열린박물관’ 지원사업 기부금을 한국박물관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올해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동, 청소년 2200여명에게 박물관, 전시회 관람과 체험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 송파구 소마미술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최선영 KB손보 ESG상생금융유닛장(왼쪽)과 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