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연말을 맞아 지난 13일 청각장애아동과 가족들을 서울 종로구 본사에 초청해 ‘2024 다솜이 소리빛 산타’ 행사를 개최했다. 교보생명은 이날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아동과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관람과 그림 그리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아동과 가족들이 교보생명,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교보생명]
[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생명은 지난 13일 이웃들에게 손편지로 위로를 전하는 ‘온기우편함’ 손편지 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KB라이프생명 희망드림봉사단 소속 임직원 13명은 이날 전국 73개 지점의 온기우편함을 통해 접수한 사연을 선정해 손편지로 답장을 작성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직접 쓴 손편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KB라이프생명]
[FETV=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연말을 맞아 지난 12일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수호천사 산타원정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동양생명 임직원 15명은 이날 총 100여명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전달할 옷과 담요, 간식 등을 담은 선물상자를 포장했다. 동양생명 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선물상자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동양생명]
[FETV=장기영 기자] 흥국화재는 겨울철을 맞아 지난 14일 부산 동구 좌천동 매축지마을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흥국화재 사내 봉사 동아리 소속 직원과 가족 등 35명은 이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24가구에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 흥국화재 직원과 가족들이 줄지어 서서 연탄을 옮기고 있다. [사진 흥국화재]
[FETV=장기영 기자] 국내 생명·손해보험업계 1위인 삼성 보험계열사 삼성생명, 삼성화재가 나란히 인공지능(AI)추진팀을 신설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한다. 두 회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관련 스타트업과의 협업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최근 단행한 조직개편을 통해 AI추진팀을 신설했다. 삼성생명은 AI센터를 신설하면서 산하 조직인 AI추진팀을 설치했다. AI센터장은 삼성카드 마케팅본부장 출신의 최정훈 부사장, AI추진팀장은 신임 임원인 양경용 상무가 맡았다. 최 부사장은 삼성카드에서 디지털전환(DT)센터장, 디지털혁신실장 등을 역임한 디지털 분야 전문가다. 삼성생명은 이달 초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면서 AI, 시니어, 헬스케어를 3대 신사업 분야로 제시한 바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 본업뿐 아니라 신성장동력이 될 AI 부문을 강화하고자 AI센터를 독립 부서화하고 AI추진팀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 역시 AI 전담 조직인 AI추진팀을 신설했다. AI추진팀장에는 정보기술(IT) 전문가인 김영란 부사장이 선임됐다. 김 부사장은 알리안츠, 스위스리 등을 거쳐
[FETV=장기영 기자] ‘제판분리 원조(元祖)’ 미래에셋생명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미래에셋금융서비스가 올해 사상 최대 연간 매출 달성을 예고했다.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제판분리 4주년을 맞는 내년에도 미래에셋생명의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와 보험계약마진(CSM) 확보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올해 1~3분기(1~9월) 영업수익은 1956억원으로 전년 동기 1572억원에 비해 384억원(24.4%) 증가했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연간 영업수익은 지난해 2101억원을 넘어서 제판분리 이후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1~3분기 분기 평균 영업수익이 652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연간 영업수익은 최대 2500억~26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21년 3월 국내 보험사 중 최초로 전속 보험설계사들을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이동시켜 보험상품 개발과 판매를 분리하는 제판분리를 단행했다. 제판분리 첫해인 2021년 1896억원이었던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영업수익은 2022년 2041억원으로 2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매년 증가하고 있다.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제판분리 이후
[FETV=장기영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교직원 응원 캠페인 ‘학교로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 경기도편을 진행했다. 하나손보는 성남시 소재 공립 특수학교 성은학교, 남양주시 소재 다산새봄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에게 커피 등 음료를 제공했다. 교직원들이 커피트럭 앞에서 음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 하나손해보험]
◇승진 <상무> ▲심상우 <이사대우> ▲김대규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을 비롯한 교보그룹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 온 오너가 3세들이 보폭을 넓히고 있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장남 신중하 교보생명 상무는 자회사 입사 10년만에 임원 배지를 달았고, 차남 신중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실장은 국제 행사에서 디지털 혁신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전날 신중하 그룹경영전략담당 겸 그룹데이터태스크포스(TF)장의 상무 승진을 포함한 2025년도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신 신임 상무는 교보그룹 오너가 3세로, 교보생명 최대주주인 신창재 의장의 장남이다. 신 상무가 임원으로 승진한 것은 지난 2015년 교보생명 자회사 KCA손해사정에 대리로 입사한 이후 약 10년만이다. 신 상무는 1981년생으로 미국 뉴욕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외국계 투자은행(IB) 크레딧스위스 서울지점을 거쳐 KCA손해사정에 입사했다. 이후 2021년 교보DTS(옛 교보정보통신)로 이동해 디지털혁신(DX)신사업추진팀장 재직하다 같은 해 12월부터 데이터 분석 전문 자회사 디플래닉스에서 근무했다. 2022년 5월에는 처음으로 핵심 계열사 교보생명에 그룹디지털전환(DT)지원담당으로 입사해
◇승진 <전무> ▲보험서비스지원실장 윤영규 ▲영업지원담당 노병두 ▲지속경영기획실장 겸 교보금융연구소장 김경배 <상무> ▲채널영업지원팀장 성시현 ▲채널성장전략팀장 안철균 ▲다이렉트사업부장 김명희 ▲상품개발팀장 노중필 ▲변액자산담당 박승호 ▲ 경영관리담당 겸 경영관리팀장 박항남 ▲재무담당 겸 비즈니스예측모형팀장 김지현 ▲AI활용/VOC데이터담당 겸 그룹경영전략담당 신중하 ▲전사혁신PMO팀장 강현모 ▲경영감사담당 김국현 ◇전보 <권역담당> ▲중부 이효영 <실장·담당> ▲소비자보호실장 박정식 ▲건강보험상품담당 최지광 ▲신사업/디지털기획담당 이철 <본부장> ▲방카슈랑스 노승용 ▲대체투자사업 박정범 <사업부장> ▲GFP 이철 <팀장> ▲AI활용지원 이태동 ▲디지털개발2 조지현 ▲디지털채널/e보험 김정우 ▲건강상품전략 박성칠 ▲건강상품개발 신동진 ▲교육지원 유승수 ▲가입심사 유은주 ▲지급심사 이정섭 ▲준법지원 박경호 ▲경영기획 이정우 ▲관계사업무지원 이백헌 ▲인사지원 진의탁 ▲인력개발 오인성 ▲투자자산관리 박호상 ▲LDI운용 김찬우 ▲액티브운용 황정택 ▲헤지운용 김원태 ▲연금자산운영 양영직 ▲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