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 이재원 기자]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And-Life Balance의 줄임말)을 강화하기 위한 신세계푸드의 가족친화경영이 눈길을 끈다.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이 회사 성장에 있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좋은 경영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먼저 신세계푸드는 여직원들이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고민 없이 직장을 다닐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산전·후 휴가(90일)와 육아휴직(1년)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해 매년 평균 100명 이상의 직원이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있다. 또 육아휴직은 꼭 출산휴가 직후가 아니어도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라면 언제든 분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지난해 신세계푸드 여직원들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92%를 나타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2016년 공공기관의 육아휴직 사용률 66%, 사기업 35%에 비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부터는 비법정제도인 난임휴가(최대 6개월), 출산휴가(희망시점부터 출산까지) 제도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내 분위기에 힘입어 남직원의 육아휴직도 2015년에 비해 166% 증가했다. 또한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이엘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엘은 최근 ‘에스콰이어’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과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엘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며 특유의 카리스마로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화이트 셔츠와 가죽 소재의 블랙 코르셋 레이어드 매치는 흑백의 선명한 대비를 더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치명적인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이엘은 정적이면서도 생동감이 느껴지는 표정은 흑백 사진마저도 색채를 입힌 듯한 풍부한 표현력을 보여주며 화보를 더욱 다채롭게 완성해낸다. 겉으로 드러나는 매력은 물론, 솔직함과 자신감 넘치는 당당함 등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갖춘 인물로 배우 이엘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이엘만의 더욱 깊어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화보는 ‘에스콰이어’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윤서인, 6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만화가 윤서인이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윤서인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윤서인은 보수 정치적 편향성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평소 그의 발언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윤서인은 자신이 그리는 웹툰이 ‘좌파 비판 일변도’라는 지적에 대해 매체 인터뷰를 통해 “대중에 영합하는 만화는 그리지 않는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 얘기만 그릴 뿐”이라고 말했다. 또 그러한 논조를 수정할 계획이 없는지 묻는 질문에 “없다. 논조를 바꾸기엔 이미 늦지 않았나. 그래봐야 반대편 사람들에게 난 이미 개XX일 텐데…”라며 웃었다. 어어 윤서인은 “우파는 좌파의 비판이 거세지면 금세 고개를 숙이는 경향이 있다”며 “거짓 앞에 더 당당해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아비가일이 ‘해투’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발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아비가일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평소 한국 남자와 결혼을 꿈꾼다는 아비가일은 인터넷과 TV속 환희의 모습을 본 뒤 그의 팬이 됐다. 그리고 당시 방송에서 환희를 직접 만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하지만 아비가일은 그를 보자마자 깜짝 놀랐다. 자신이 검색해서 보아오던 환희의 모습과 달랐기 때문. 아비가일은 평소 팬이였던 환희의 정보를 인터넷으로 모두 입수한 후에 환희와 만났지만 성형수술로 인해 얼굴이 약간 달라진 것이 그 이유이다. 하지만 곧 아비가일은 “제가 인터넷에서 발견한 모습이 아니라 놀라긴 했지만 현재 그 모습이 제 이상형 같아요.”라며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가수 최진희가 무명 시절에 받았던 월급이 당시 공무원 월급의 40배 정도 되는 금액이었다고 밝혀 화제다. 이는 앞서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최진희는 방송내내 꾸밈없는 솔직한 토크로 현장에 있던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퀴즈를 풀던 중,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최진희에게 “무명 시절, 수입이 어땠냐?”고 질문했다. 이에 최진희는 “무명이었기 때문에 방송 출연은 못 하고, 행사 공연을 많이 다녔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최진희는 “40년 정도 전에 있었던 일인데, 당시 공무원 월급이 5만 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그때 내 한 달 수입은 180~200만 원 정도였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인터넷상에서 현이와 덕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이와 덕이는 1975년 데뷔한 대한민국의 2인조 남매듀엣으로 70~80년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이들 '현이와 덕이' 남매는 1989년 장덕 솔로 정규6집 발표 후 장현이 설암판정을 받게 되자 모든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그러던 중 1990년 1월 장덕은 신년드라마 ‘구리반지’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연기를 선보였으나, 어릴 때부터 앓아 오던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수면제와 기관지 확장제를 과다복용 하게 되어 1990년 2월 4일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진주아파트 5동 1008호 자신의 자택에서 사망하였다. 같은 해 8월 장현 역시 설암으로 사망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가수 정인의 '봄이 온다'가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의 인터뷰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남측 예술단의 일원으로 북한을 방문해 공연을 마친 정인이 북한의 삼지연 관현악단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나타낸 것. 정인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8 뉴스’에 출연해 '평양 공연-봄이 온다'를공연한 소감을 전했다. 정인은 ”첫 날 첫 순서라 긴장했지만, 무대에 오르니 감정이 격해져 눈물이 났다. 다들 이러한 공연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하는데, 누구와 콜라보를 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고 “‘삼지연 관현악단과 하고 싶다’라고 답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인은 '봄이 온다'에서 첫 번째 가수로 출연해 '오르막길'을 불렀다. 특히 그녀 특유의 허스키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북한 주민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5일 오후 공중파를 통해'2018 남북평화 협력기원 평양공연-봄이 온다'가 녹화 방송되고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오늘 오전 발생한 울산버스사고가 수많은 인명피해를 내 대중들을 안타깝게 하고 또 한편 분노를 일으키게 하고 있다. 더불어 오후에는 공개된 울산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사건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생생하게 목격을 할 수 있었다. 영상 속에는 버스가 진행 중인 장면에서 어느 자동차가 차선을 억지로 끼어들고 있다. 이에 버스는 갑자기 들어온 자동차로 인해 담에 충돌한 후 전도됐다. 이어 사고를 일으킨 자동차는 사고를 인지못했는지 여전히 주행을 계속 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인해 두 명이 사망했고, 여섯명이 중상, 서른 한 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울산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운전하다보면 양보는 쥐꼬리만큼 없고 이기심운전으로 다른 사람들 피해주는 인간들 천지임..- - 법 안 지키는 인간들이 꼭 돌팔이의원들 욕들을 하시지요”, “저딴 식으로 운전하는 것들 반성해라 너의 가족들도 저렇게 목숨 잃을 수 있다”,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된다. 이 살인마는 운전 발로하고 입으로 했네. 아니면 의도적인 칼치기인 듯”, “이건 살인자다 살인자랑 똑같은 처벌을 해야 한다... 버스 안에 있던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인기 BJ밴쯔가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밴쯔는 평소 먹방(먹는 방송)을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큼 유명한 스타BJ이다. 그런데 그가 거짓말 논란에 휘말린 적이 있다. 2016년 4월 22일 방송에서 밴쯔는 수제버거집의 햄버거 먹방을 했는데, 햄버거 빵 2조각을 남기고 다 먹었다고 거짓말을 한 일이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이에 밴쯔는 해당 영상 댓글란에 사과 댓글을 올렸고 4일 후 방송에서 사과문을 올렸다. 당시 댓글창에는 “큰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너무 뭐라 그러는 거 아니냐”라는 밴쯔를 옹호하는 의견과 “거짓말을 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라는 반대 의견이 나뉘며 네티즌들 간에 진흙탕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밴쯔는 4일 오후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4월 5일 식목일에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울산버스사고에 이어 칠곡 전투기 추락 사고가 발생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오늘 오후 칠곡의 한 골프장 근처 산에 F-15K 전투기 한대가 추락했다. 이 전투기는 추락 직전 약 10분 전부터 관제탑과 무선이 끊겼다.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어느 사람이 추락하는 소리를 듣고 신고를 했다. 특히 오늘 칠곡 날씨가 안개가 많이 있어 전투기 추락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고에 따른 인명피해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군당국과 소방청은 헬기 2대와 소방차 등 차량 22대, 인원 50여명을 투입해 정확한 사건 경위 파악에 나섰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