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도희 기자] 토스뱅크는 CJ제일제당과 함께 다음 달 10일까지 '토스뱅크 X CJ제일제당과 함께하는 집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토스뱅크 굴비적금'을 가입한 고객뿐만 아니라 이미 토스뱅크 굴비적금을 보유중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적금을 납입하며 굴비가 설정한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CJ제일제당의 공식몰인 CJ더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로 고객 당 제공되는 쿠폰은 총 7매이며, 여기에는 '50% 할인 장바구니 쿠폰 3매'와 CJ제일제당의 대표 브랜드인 햇반, 고메, 비비고, 백설 '5% 중복할인 쿠폰'을 각각 1매씩 받을 수 있다. '50% 할인 장바구니 쿠폰' 사용 시 최대 5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 굴비적금은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자유적금 상품으로, 별다른 조건 없이 6개월 만기까지 유지할 경우 최고 연 5.0%(세전)의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월 납입한도는 30만 원이며 최초 가입금액을 0원으로 설정할 수 있어 당장에 여유자금이 없어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굴비적금은 고객이 적금을 납입할 때마다 천장에
[FETV=이도희 기자] DGB금융그룹은 김태오 회장이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NO EXIT(출구 없음)'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회장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성한기 총장의 지명을 받았다. DGB금융은 정기념일인 '마약 퇴치의 날'에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그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주관한다. 마약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고 마약류에 관한 범죄를 예방함은 물론 마약 퇴출에 대한 국민 모두의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 회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김광수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을 지목했다. 김 회장은 "마약과 관련한 사회적 문제가 이제 외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인 만큼 국민 모두 경각심을 갖고 위험성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며 "앞으로 DGB 임직원들과 함께 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FETV=이도희 기자] 토스는 사내 봉사단 토스피스(Toss Peace)가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조직 커뮤니티팀의 주도로 모집된 토스피스는 첫 활동으로 지난 23일 여주 푸르메소셜팜에서 토마토 수확과 분류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에서도 토마토 수확에 참여해 마음을 나눴다. 푸르메소셜팜은 푸르메재단이 건립한 스마트농장으로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목적으로 토마토와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이승건 대표가 2007년부터 인연을 맺어 온 푸르메재단에서 개인봉사를 재개한 것이 계기가 됐다. 봉사단 이름인 토스피스는 전사 공모전을 거쳐 선정됐다. 토스의 브랜드명과 평화(Peace)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토스 구성원들의 희망과 의지를 담았다. 토스피스는 토마토 수확을 시작으로 활동에 제한을 두지 않고 토스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재충전의 시간으로 진행되는 F5 데이를 활용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토스가 많은 사용자의 사랑을 받는 것에 감사하며 이를 돌려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토스피스가 시작됐다"며 "사람들
[FETV=이도희 기자] 카카오뱅크가 앱에서 국세·국고금 내역을 간편하게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는 '세금·공과금 납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앱에서 관세,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등의 국세와 경찰청범칙금, 특허 수수료 등의 국고금 고지서를 조회하고 납부까지 지원한다. 그동안 카카오뱅크 계좌로 인터넷지로와 국세청 홈택스, CD·ATM 등을 통해 납부가 가능했으나 앱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카카오뱅크 앱 내 '세금·공과금 납부' 서비스 첫 화면에서 납부해야 할 세금 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계좌로 납부 후에는 납부 내역을 기간별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 카카오뱅크는 국세·국고금 납부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재산세, 주민세, 자동차세 등 지방세와 전기요금, 가스비, 통신비 같은 일반지로요금 납부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FETV=이도희 기자] BNK부산은행은 부산 사상구 다누림센터에서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사상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지역 주민 주거복지 개선을 위해 민관이 협업해 추진한다. 부산은행은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고, 부산교통공사 휴메트로 봉사단은 사상구 소재 주거 취약계층 26가구와 경로당 3개소 등 29곳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수납공간 설치 등 노후 주택 수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단순히 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소중한 공간에 행복과 희망을 채워주는 활동이란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가장 먼저 챙기며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TV=이도희 기자] 토스뱅크는 하이브와 함께 새 걸그룹을 뽑는 서바이벌 여정에 참여한다. 25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나만의 아이돌을 응원하며 저금할 수 있는 '알유넥스트 함께 응원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알 유 넥스트(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합작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달 30일 첫 방영된다. 이에 토스뱅크는 '알유넥스트 함께 응원하기 서비스'를 통해 저금하며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가자(총 22명)를 여러 팬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토스뱅크 모으기 공간에서 고객이 응원하고 싶은 참가자를 선택하면 사진과 함께 모으기 공간이 생성된다. 참가자 한 명 당 하나의 모으기 공간을 생성할 수 있어 최대 22개까지의 응원을 위한 모으기를 만들 수 있다. 저금할 때마다 응원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으며, 응원 메시지와 저금한 금액은 각 참가자별 '함께 응원하기 게시판'에 공유된다. 해당 게시판에서는 응원 메시지와 저금한 금액이 랜덤 닉네임으로 설정되어 실시간 공유되어 다른 팬들이 작성한 응원 메시지도 함께 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만 17세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다.
[FETV=이도희 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단기 정기적금인 '톡(TOK)7적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톡7적금은 1인 1계좌, 가입 기간 7개월, 월 최대 5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별도조건 없이 기본금리 연 5%를 제공한다. 우리금융저축은행 영업점과 우리원(WON)저축은행 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FETV=이도희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베트남 재무부와 오는 2030년까지 향후 8년간 20억달러 규모의 '경협증진자금'을 제공하는 협력 약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경협증진자금(EDPF)은 수은이 차입한 시장 재원을 활용해 개발도상국의 대형 인프라사업에 장기·저리의 차관을 제공하는 원조자금의 일종이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이 함께 한 자리에서 보 타잉 흥 재무부 차관과 이 같은 내용의 협력약정을 맺었다. 두 나라의 협력약정 체결로 사전에 EDPF 지원한도와 기간이 확정돼 수은과 베트남 정부가 이에 맞는 유망한 후보 사업을 집중 발굴할 전망이다. 윤 행장은 "EDPF 협력약정 체결은 양국간 경제협력을 한층 강화하며 한국 기업의 베트남 인프라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재 호치민의 신규 메트로 사업, 호치민 신공항과 신도시를 연결하는 경전철 사업 등 다수의 교통 분야 대형 유망사업에 참여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지난 3월 방글라데시 재무부와 30억달러 규모의 EDPF 협력약정을 맺은 데 이어 필리핀 재무부와도 올 하반기 체결 목표로 20~30억달러 규모의
[FETV=이도희 기자] 새마을금고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새마을금고와 중앙회가 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함께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형 금융상품으로, 기본이율 연 6.0%, 우대이율 연 4.0%를 제공해 총 연 10.0%를 적용받을 수 있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월 납입한도는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로 1만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의 가입대상은 토끼해인 2023년에 출생한 아동으로, 총 6만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새마을금고의 노력은 그동안 꾸준히 이어져왔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사 년째 출생자 이름으로 통장 개설 시 10만원 이내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는 저출생 극복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며, 동 사업은 전국 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재단이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금고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새마을금고는 아동·청소년 그룹홈의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MG Dream 하우스 사업'과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 주거 장학
[FETV=이도희 기자] BNK경남은행은 눈이 침침한 고객들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메인 화면에 '큰글씨 ON'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큰글씨 서비스는 디지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과 모바일뱅킹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시력 고객들이 큰 글씨로 쉽고 빠르게 모바일 뱅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홈 화면, 계좌조회, 거래내역, 이체 등 모바일뱅킹 앱 이용 빈도가 높은 핵심 메뉴 중심으로 모바일뱅킹 앱의 가독성을 높이자는 취지다.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앱 메인화면의 '큰글씨' 버튼을 통해 화면 전환 후 큰글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경기 디지털전략부 리더는 "시니어 고객과 저시력 고객들의 이용 편리를 강화하기 위해 큰글씨 서비스를 도입했다"면서 "앞으로도 디지털 금융서비스에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고객 맞춤형 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