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도희 기자] OK저축은행은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읏맨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 프로그램인 'OK스팩토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OK스팩토리는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OK스팩토리로 선발되면 3개월간 읏맨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할 콘텐츠 스토리를 작성하게 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읏맨 전속 작가단'으로 선발돼 추가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OK저축은행은 선발된 OK스팩토리가 보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유튜브 콘텐츠 스토리를 개발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한 특별 강연을 진행할 방침이며, OK스팩토리 모두에게 소정의 활동 지원금을 비롯해 활동 증명서를 발급해줄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읏맨 유튜브 전속 작가 임명장과 상패를 수여하고, 광고대행사 인턴십 및 정규직 전환의 기회도 제공한다.
[FETV=이도희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8일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 300여 명이 수인분당선 서현역 페퍼저축은행 일대의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본사가 위치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일대에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페퍼저축은행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 321명이 이번 활동에 참여했으며, 본사 '페퍼존빌딩'을 중심으로 구역을 나눠 서현역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작업을 펼쳤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수인분당선 서현역 역명부기 최종 낙찰자로 선정돼, 올해 1월부터 서현역의 역사 외부 역명판, 출입구 역명 표지, 승강장 역명판, 열차 내 노선도, 하차 안내 방송 등에 페퍼저축은행을 함께 표기하고 있다. 역명부기를 통해 서현 일대의 대표성을 갖게 됨과 동시에 페퍼존 빌딩이 지역 내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만큼, 페퍼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서현 및 경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FETV=이도희 기자] Sh수협은행은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파트너뱅크'를 통해 해안 관광과 낚시 정보, 수산물 쇼핑 등 바다여행 관련 통합 정보를 제공하는 '바다GO!'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수협은행이 해양수산부, 한국어촌어항공단, 애쓰지마 등과 손잡고 콘텐츠 협력 및 제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비금융 서비스다. '여행GO!', '낚시GO!', '쇼핑GO!'를 주요 서비스로 제공한다. 수협은행은 바다GO!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바다GO!가 탑재된 수협은행 모바일뱅킹앱 파트너뱅크 '낚시 퀴즈' 이벤트를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 '낚시 퀴즈' 이벤트 참여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수협은행 파트너뱅크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바다GO!' 서비스를 체험한 후, 퀴즈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대상은 수협은행 파트너뱅크 회원(기존‧신규회원)으로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에 동의한 고객이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전동릴, 베이트릴, 구명조끼, 태클박스 등 다양한 낚시용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수협은행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수협은행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
[FETV=이도희 기자] IBK기업은행이 알스퀘어의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를 기업인터넷뱅킹에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비스는 기업고객이 희망하는 입주 조건과 인테리어 상담 희망 여부 등을 작성하면 알스퀘어가 고객 상담과 맞춤 서비스를 진행하는 내용이다. 이용 방법은 사무실, 지식산업센터 등 업무공간을 구하는 기업고객이 기업인터넷뱅킹에서 경영지원 → RSQUARE 부동산 서비스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를 통해 업무공간을 구하면 △오피스 중개 임차인 수수료 무료 △알스퀘어 포인트 지급 △등기이전, 근저당, 전세권 등 법무대행비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기업은행과 알스퀘어가 선보이는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는 지난 4월 양사가 맺은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향후 알스퀘어와 상호 협력을 통해 서비스 제휴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주용 기업은행 디지털그룹장은 "비금융서비스 강화의 일환인 이번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업장 이전 수요가 있는 기업고객의 업무 편의성과 만족도를 제고할 것"이라며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를 발굴하여 기업인터넷뱅킹의 디지털 플랫폼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이도희 기자]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보고서 가이드라인(GRI, Global Reporting Initiative) ▲미국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 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등 글로벌 ESG 공시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됐다. 독립 검증 기관으로부터 제 3자 검증을 받아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보고서에서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바탕으로 총 17개의 주제 중 우선적으로 관리해야 할 중대 주제 6개를 선정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란 사회·환경적 요인이 기업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경영활동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사회, 환경, 재무적 영향을 동시에 고려하는 평가 방법이다. 카카오뱅크는 ▲ESG 경영 이행 ▲환경
[FETV=이도희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본사에서 홀트아동복지회와 청년의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청년바우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IBK청년 금융바우처는 20세부터 30세까지의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뱅킹 앱 i-ONE뱅크(개인)를 통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시 1만 원을 지원한다. 1인 1회 지원하고 있어 기존에 기업은행에서 영유아·청소년 금융바우처를 사용했던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28일부터 시행된다. 이외에도 기업은행은 자립준비청년의 자기계발 활동을 지원하는 '기업은행과 함께하는 드림스케치'를 추진하는 등 청년을 위한 ESG활동의 협력 범위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청년 고객의 내 집 마련 첫 시작을 응원하고 자립준비청년들의 자기계발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지원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FETV=이도희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한국가스공사와 '혁신형 기업 육성 및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보의 기업지원 종합 솔루션 인프라와 가스공사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연계해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에너지 분야 혁신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가스공사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 참여기업에 '기업형 PB(프라이빗뱅킹) 서비스' 형태의 맞춤형 금융·비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가스공사는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 신보의 인공지능(AI) 기업진단 분석 서비스 '바사(BASA)'와 기술역량평가 결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협력 강화 △프로그램 참여기업 상호 추천 △양사 보유 기업지원 인프라 연계 강화 등 혁신형 기업 육성과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가스공사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다수의 기업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대상기업 선정부터 성과분석까지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기업 평가가 이뤄져 소요 시간과 경비 절감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까지 제고될 것으로 신
[FETV=이도희 기자]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지난 27일 대구·경북지역을 찾아 50여 명의 직원과 함께 행복한 삶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 공감IBK'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김 행장 취임 이후 두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행복'과 '건강한 대화' 등을 주제로 열렸다. 김 행장은 "직원 스스로가 먼저 행복하면 동료들도 행복해지면서 바람직한 조직문화로까지 이어진다"며 "토크 콘서트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직원들과 보다 많은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콘서트는 업무적인 것을 벗어나 자유로운 주제로 은행장과 직원들이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에는 서울 본점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FETV=이도희 기자] 수출입은행은 우리 경제 신성장동력 확보와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 강화를 위해 5개 분야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은은 정부 산업정책을 적극 반영, '첨단전략산업'으로 자체 선정한 반도체·배터리·바이오·미래 모빌리티·첨단전기·전자(디스플레이, AI, 로봇 등) 등 5개 분야에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총 45조 원의 정책금융을 집중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수은은 2021년 8월부터 반도체·배터리·바이오·미래차를 핵심 전략사업으로 지정하고 연간 7조 원 내외의 금융지원을 해왔다. 여기에 첨단전기·전자 부문을 추가한 뒤 중장기 지원 규모를 설정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수은은 자금공급을 확대하면서 금리와 대출한도 우대도 강화할 계획이다. 별도로 수은은 올해 총 1조 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 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공모를 거쳐 4개 운용사 앞으로 총 1500억 원을 출자한다. 수은 관계자는 "우리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대출, 보증, 투자 등 다양한 금융 수단을 통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FETV=이도희 기자] 광주은행은 최근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간단한 거래조건 충족 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상품 '법인 파트너 통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반 법인뿐 아니라 고유번호 또는 납세번호를 부여받은 임의단체도 가입할 수 있는 '법인 파트너 통장'은 영업점 창구를 방문하여 1법인당 1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신규 통장을 개설하지 않고 기존에 사용하던 법인통장을 이 상품으로 전환해 가입도 가능하다. 우대조건은 매월 말일 기준 이 통장 계좌의 월 평균잔액이 300만 원 이상이면 다음 달 11일부터 다음다음 달 10일까지 기업뱅킹 타행이체 수수료(200회), 예금잔액증명서 발급 수수료, 해당 계좌 입출금내역 자동통지 서비스 수수료 등 법인에 꼭 필요한 수수료를 면제한다. 또 최초 가입 1회에 한해 가입 후 3개월째가 되는 달 10일까지는 조건 없이 위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문수 광주은행 상품개발실장은 "간단하고 표준화된 상품 요건을 통해 법인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신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