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장 및 2급 승진 ▲꿈나눔재단 사무국장(파견) 김라현 ▲외화금융부장 장원준 ▲강남센터장 김태현(金兌炫) ▲플랫폼금융부장 염상훈 ▲영남센터장 김태현(金兌眩) ▲준법지원부장 민동원 ▲영업기획실장 서윤상 □부서장 전보 ▲심사부장 박찬익 ▲리스크관리실장 최등용 ▲투자금융부장 김태완 ▲수탁부장 박찬홍 ▲자산운용부장 이대웅 ▲증권중개부장 정상조 ▲총무부장 이종화 ▲자본시장금융부장 허준석 ▲디지털전략부장 유정호 ▲기획부장 이화수 ▲신탁부장 박미연 ▲투자전략실장 장승범 ▲경영관리부장 유정훈 ▲고객금융센터장 정지현 ▲우리사주부장 허명진 ▲홍보실장 최리혁 ▲비서실장 오규영 □팀장 승진 ▲증권관리팀장 장현주 ▲심사2팀장 김주리 ▲준법1팀장 김동섭 ▲법인금융2팀장 임영휘 ▲자본시장금융2팀장 김일권 ▲외화금융팀장 조병욱 ▲증권대차중개팀장 김종욱 ▲인사기획팀장 이성조 ▲영업기획팀장 정승화 ▲강남법인금융팀장 정병욱 ▲총무팀장 서형준 ▲미래성장기획팀장 임건웅 □팀장 전보 ▲자산운용팀장 조 훈 ▲국제팀장 유두연 ▲자금관리팀장 양형준 ▲IT운영1팀장 김규혁 ▲회사채관리팀장 윤영부 ▲외화기획팀장 이동희 ▲감사실 수석검사역(팀장) 임대진 ▲ALM기획팀장 박인우 ▲IT운영2팀장 이희창 ▲법
[FETV=심준보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증권사 및 금융 관련 기관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증권회사 신입사원' 집합 과정 교육생을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3월 17일이다. 이 과정은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기초적인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 법규, 거시경제,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을 다루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으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실제 사례를 통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 직무에 대한 사전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신입사원으로서 필요한 기초 직무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업무 조기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기간은 3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총 4일간 28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4일(월~목) 주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심준보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31일 오는 2월 중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총 52개사의 의무보유등록 주식 1억7243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주식의 처분을 일정 기간 제한하는 제도다. 이번 등록 해제에서는 최대주주(코스닥)」이 의무보유등록 사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3일 기준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6개사 1977만주, 코스닥시장이 46개사 1억5266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물량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풍원정밀(63.21%)이며, 스튜디오미르(63.01%), 퓨런티어(52.06%)가 그 뒤를 이었다. 해제 주식수 기준으로는 스튜디오미르가 2060만주로 가장 많았고, 인카금융서비스(2020만주), 라이콤(1364만주) 순이다.
[FETV=심준보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개인투자자들의 비대면 투자 지원 및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2월 한 달간 서울 충정로 교육센터에서 주식 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과정은 비대면 주식 거래를 위한 MTS(모바일)·HTS(홈트레이딩)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입문 강의다. ▲주식 주문 ▲관심종목 및 차트 설정 ▲사용자 편의 기능 ▲익절 및 손절매 리스크 관리 기법 등 실제 매매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팁을 제공한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달 첫 회차와 마지막 회차 과정은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대응요령 등 사전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 배수홍씨 별세, 배민호(부국증권 크레딧마켓부장 상무보)씨 부친상 = 29일, 빈소 : 유성선병원 장례식장(대전광역시 유성구 북유성대로 93(지족동) 유성선병원 장례식장) VIP2호실, 발인 2025년 02월 01일 오전 09시. ☎042-825-9494
[FETV=심준보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기준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 순자산은 3,549억원이다. 지난해 11월 26일 상장 이후 약 2개월만에 개인 누적 순매수 1,8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해당 기간 국내 상장된 반도체 ETF(종목명 기준) 중 가장 큰 유입 금액이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의 기초 지수는 ‘미국AI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PHLX US AI Semiconductor Index, ASOX)’다. 이는 나스닥 증권거래소가 1993년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출시 이래 30여년만에 새롭게 발표한 반도체 지수로, AI 시대 경쟁력 높은 반도체 기업만을 추려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AI 반도체 분야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브로드컴’과 ‘엔비디아’에 집중 투자할 수 있다. 24일 기준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의 브로드컴, 엔비디아 투자 비중은 각각 19.0%, 18.2%로 총 약 40%를 차지한다. 구글의 TPU, 테슬라
[FETV=심준보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최초로 선보인 국내 타겟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인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순자산이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 12월 상장한 이 ETF는 상장 첫날부터 2일을 제외한 34영업일 동안 개인 순매수를 기록하며 누적 개인 순매수 491억원, 순자산 1,053억원을 나타내고 있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KOSPI200을 활용한 국내 최초 타겟커버드콜 ETF로, 연 15% 프리미엄을 목표로 주단위 콜옵션매도 비중을 유동적으로 조절해 코스피200지수의 상승에도 일부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연 15% 프리미엄에 추가로 코스피200 종목의 배당수익률까지 합쳐 연간 약 17%의 분배를 매월 15일 기준으로 지급한다. 최근 1월 15일을 기준으로 202원, 배당수익률 2.05%로 첫 분배가 진행됐다. 개인 투자자들이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에 꾸준한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연 17%에 달하는 높은 월중 배당율과 코스피200 지수의 상승에도 부분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 뿐만 아니라, 배당 수익의 대부분은 물론 향후 발생하는 별도 시세차익에 대해서도 비과세 혜택을
[FETV=심준보 기자] 지난해 업비트에서 솔라나를 1년간 스테이킹한 투자자는 212%의 수익률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업비트가 31일 밝혔다. 솔라나를 1년간 단순 보유했을 때 수익률 192%보다 20% 높다. 예를 들어 지난해 1월 1000만원 상당의 솔라나(당시 시세 기준 수량 75.75SOL)를 스테이킹했다면 1년 동안 5.19SOL이 보상으로 지급돼 총 80.94SOL로 늘어난다.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3120만원으로 수익률은 212%에 달한다. 하지만 단순 보유만 했다면 75.75SOL에 대한 원화 환산 금액은 2925만원으로 수익률은 192%다. 스테이킹은 보유하는 가상자산을 예치함으로써,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새로운 블록을 검증하는 과정에 참여하고 그 대가로 보상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업비트는 투자자가 직접 하기에는 복잡하고 번거로운 스테이킹 과정을 간소화했다. 업비트 스테이킹은 이용자에게 위임 받은 가상자산을 직접 운영하는 검증인(validator)을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100% 스테이킹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스테이킹 된 가상자산의 실시간 수익률을 원화 환산가로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업비트는 이용자의 가상자산을 임
[FETV=심준보 기자] 코스피 상장사의 영업활동과 투자활동 수익성 지표가 동시에 악화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률은 4%대로 11년 만에 가장 낮았고, 총자본순이익률도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30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2013~2023년 코스피 상장사(연결재무제표 기준)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2023년 코스피 상장사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4.3%로 집계됐다. 이는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며, 4%대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 영업이익률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비율로, 기업의 핵심 영업활동에서 얼마나 수익을 올렸는지 가늠하는 지표다. 일반적으로 이 비율이 낮아지면 원가나 판매·관리비 부담이 커져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규모가 작은 기업(자산총액 1천억원 미만)일수록 수익성 악화가 두드러졌다. 이들 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5.9%를 기록했다. 자산총액 1000억~5000억원 기업은 평균 3.3%, 5000억~2조원 미만 기업은 4.5%, 2조원 이상 기업은 4.3%였다. 투자활동 수익성을 보여주는 총자본순이익률(ROA)도 2년 연속 하락했다. 2023년 코스피 상장사의 총자본순이익률 평균은 2.0%로, 2021년(4.
[FETV=심준보 기자] 국내 증시가 일주일 간의 설 연휴를 마치고 재개장한다. 설 연휴 동안 미국 증시 '딥시크 쇼크'와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동결이라는 변수 속에서도 코스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1월 코스피 수익률은 미국 증시를 상회했고, 이후로는 기존 주도주의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긴 연휴로 한국 증시가 휴장에 들어간 사이, 글로벌 금융 시장은 여러 굵직한 이슈들로 인해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특히,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저비용으로 오픈AI의 챗GPT와 유사한 성능을 내는 AI 모델 'R1'을 공개하면서, 그동안 AI 랠리를 주도해 온 미국 기술주, 특히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주가가 크게 출렁였다. 다우 지수는 소폭 상승 마감했지만,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하락했다. 특히, IT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AI 업종 선두주자인 엔비디아는 연휴 기간 동안 10% 이상 급락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하루만에 16.97% 폭락하며 시가총액 840조원이 증발했다. 이후 28일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