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DB금융투자는 해외선물옵션 거래량 이벤트와 SPAN2 증거금 런칭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29일까지 진행하는 거래량 이벤트는 해외선물옵션 비대면 신규 및 23년 4월 이후 무거래 비대면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신청 후 월간 거래량이 총 3,000계약 이상인 고객에게 상금 100만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종료까지 고객당 최대 300만원의 상금 수상이 가능하다. DB금융투자는 오는 10월 31일까지 해외선물옵션 SPAN2 증거금 런칭 이벤트도 개최한다. 해외선물옵션 상품을 중개하는 시카고상업거래소(CME)거래소는 보유 포지션의 계약당 증거금을 단순히 합산하는 일반적인 증거금 산정방식과 달리 보유 포지션의 위험도 평가를 통해 증거금을 감산 또는 가산하는 SPAN 증거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9월부터 CME 에너지 상품군의 SPAN 증거금 산출방식이 기존 산술적(이론적) 시나리오에 따른 증거금 측정에서 과거데이터, 스트레스 상황, 유동성 위험, 포지션 집중위험 등을 모두 감안한 SPAN2 증거금 측정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런 CME거래소의 SPAN 증거금 시스템 변경을 고객에게 안내 하고자 개최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FETV=심준보 기자] 하나증권 역삼지점은 오는 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달러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손님은 역삼지점에서 종합매매계좌를 개설하면 자동으로 신청 완료된다. 계좌개설은 역삼지점 안내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모두 가능하며 참가 대상이 된 손님에게 설명회 전 초청장이 문자로 발송된다. 하나증권 역삼지점은 설명회 참석 대상 손님 전원에게 1년간 달러, 엔화 등 외화 환전수수료 100% 우대, 신규계좌개설 고객 대상 특판RP 상품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 세미나를 신청한 선착순 100명의 손님에게는 달러투자 관련 서적을 제공할 예정이다.
[FETV=심준보 기자] 지난해 주식회사 주주로 이름을 올린 미성년자가 76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작년 미성년자 주식 보유 인원은 75만 5670명으로 나타났다. 미성년자 주주는 2019년까지만 해도 9만8612명에 그쳤으나 2020년 27만3710명으로 늘었고, 코스피가 3000선을 넘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2021년에는 65만6340명까지 폭증했다. 그러다 지난해에는 미성년자 주주가 처음으로 70만명을 돌파했다. 종목별로 보면 국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미성년자 주주 수가 지난해 기준 53만262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카카오가 12만8173명, 현대자동차 6만7661명, 네이버 6만211명, LG에너지솔루션 4만1683명 등의 순이었다.
[FETV=심준보 기자] 코빗은 롯데카드와 ‘로카 인 뉴욕(LOCA in NEWYORK) : 뉴욕을 걷다’ 온라인 사진전을 개최하면서 NFT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카 인 뉴욕 사진전은 롯데카드가 대표 카드 상품인 ‘LOCA(로카)’ 시리즈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뉴욕의 일상에 로카를 담다’를 주제로 삼았다. 미국 뉴욕은 세계 최초 신용카드 탄생지이자 로카 시리즈 카드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곳이다. 사진전에서는 뉴욕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뉴욕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오필환 작가가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 145점을 선보인다. 세계 첫 신용카드 거래가 이뤄진 뉴욕 33번가의 모습부터 마천루 스카이라인, 타임스퀘어, 센트럴파크 등 뉴욕 명소를 비롯해 거리의 연주자들, 상점과 카페, 지하철을 탄 시민 등 여유와 활기가 느껴지는 일상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 본 사진전은 오프라인으로 이미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갤러리 인사1010’에서 열린 바 있다. 당시 전시회를 직접 찾은 관람객을 비롯해 전시회에 가지 못한 이들이 해당 사진전을 다시 한번 열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면서 온라인상에서도 사진전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FETV=심준보 기자] 삼성증권이 타사 해외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50만원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 달말까지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2022년 삼성증권에서 진행된 해외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리워드 수령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간 내 이벤트 신청, 기간 내 해외주식 타사대체입고(최소 1000만원 이상), 기간 내 해외주식 매매(최소 1000만원 이상), 오는 11월 30일까지 잔고유지 이상 4가지 조건 충족시 순입고액과 거래금액에 따라 리워드를 지급한다. 순입고액은 1000만원에서 10억원, 거래금액은 1000만원에서 5억원이며 단계별로 최소 1만원부터 최대 350만원까지 리워드 지급이 된다. 예를들어 해외주식 대체입고를 1000만원하고 해외주식 매매를 1000만원하면 1만원, 대체입고를 10억원하고 매매를 5억원하면 350만원이 지급된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2개월간 미국주식 온라인 매수수수료 0원(매도수수료 0.0008% 발생), 이후 10개월간 0.09%~의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혜택을 주고 환율도 12개월간 최대 95%(매매기준율+스프레드 0.05% 적용, 이벤트 비대
[FETV=심준보 기자] NH투자증권은 28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추석연휴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1달러 이상 거래할 경우 추첨을 통해 모바일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1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만원(100명) ▲2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3만원(70명), ▲3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5만원(50명) ▲4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0만원(30명)을 제공한다. 특히 거래일수가 많을수록 하위 혜택에도 중복 추첨 가능성이 커져 거래일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해외주식 거래를 해야 한다. NH투자증권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미국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를 통해 빈틈없이 국내 최장 24시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FETV=심준보 기자]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미중 패권 전쟁 등으로 인도의 위상이 급변하고 있다. 장밋빛 경제 전망에 따라 인도 증시를 공략하는 국내 투자자를 위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품 라인업 다변화에 나섰다. ■ ‘Made in China’에서 ’Make in India’로 KOTRAI(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글로벌 기업 63% 이상이 중국 내 생산 기지를 인도와 베트남으로 이전하고 있다. 아이폰 위탁 생산업체로 잘 알려진 대만의 폭스콘은 9,000억원을 투자해 중국에서 인도로 공장을 이전하겠다고 밝혔으며, 삼성전자도 신규 공장 설립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인도 정부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생산시설을 이전하는 기업들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미중 패권 다툼의 중심인 반도체와 자동차, 배터리, 재생에너지 등 14개 핵심 육성 산업에 대해 약정한 투자와 목표 매출을 달성할 경우 보조금을 제공한다. 또 신생 제조업체들에 세제혜택을 주는 등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의 위상이 달라지며 인도 경제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P Global Market Intelligence는
[FETV=심준보 기자] 중고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한국거래소가 27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엔카닷컴은 중고차 온라인 판매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869억원, 영업이익 29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현재 호주 카세일즈홀딩스가 99.1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호주 카세일즈는 자동차 리서치 업체이자 차량 거래 플랫폼 운영사다. 공동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CS)이다.
[FETV=심준보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가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이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약 범죄 예방 온라인 캠페인이다.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캠페인은 인증사진과 함께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표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고가영 한국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재단(RMHC) 부회장과 배우 김수로를 추천했다. 이 대표는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공동체까지 파괴하는 마약 범죄가 근절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사회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는 한편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FETV=심준보 기자] 올해 추석 연휴 동안 국내 주식시장은 휴장(9월 28일~10월 3일)하지만, 해외주식시장은 거래가 가능하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NH투자증권·KB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은 추석 연휴 공휴일인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3일가지 해외 주식 온라인 및 오프라인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해외 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글로벌 거래소별로 휴장 기간을 살펴보면 중국 증시는 29일부터 3일까지 3거래일간 거래소가 문을 닫고 홍콩증시는 10월2일, 대만 증시는 29일 각각 하루씩 휴장한다. 인도네시아는 28일 휴장하며 이외에 미국, 일본, 베트남 및 유럽 증시는 4일 모두 개장한다. 미래에셋증권은 한국시간 기준 낮 시간에도 거래가 가능한 ‘미국주식 데이마켓’ 서비스를 이용해 아침 9시부터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하게 했다.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도(환전 수수료 발생) 원화로 주문이 가능한 통합증거금 제도를 활용해 미리 환전을 해 놓지 않은 투자자들도 추석 연휴기간에 제약 없이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증시는 고금리 여파, 유가 상승, 중국 경기침체 등으로 변동성이 큰 상황"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