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전국 광역자치단체 산하 개발공사들은 도시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하지만 인구 감소, 재무 부담 확대 등 경영 여건이 변화하면서 사업 모델과 재무 구조 전환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FETV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평가 결과를 토대로 각 개발공사의 현황과 구조적 과제를 짚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는 회계기준 변경으로 부채규모가 증가했지만 유동비율과 당좌비율 등 핵심 유동성 지표는 개선되며 단기 재무 부담은 제한적인 흐름을 보였다. 분양 실적 둔화로 매출은 줄었으나원가 부담 감소와 일회성 비용 해소가 맞물리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부채규모는 증가했지만 유동성은 ↑ 경상북도개발공사의 부채 규모는 2024년 기준 464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0~2021년 2400억원대에 머물던 부채는 2022년 이후 증가세를 보이며 2023년 4734억원까지 확대됐으나 2024년에는 소폭 감소하며 증가 흐름이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부채 구성 측면에서는 2024년 유동부채가 196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한 반면 비유동부채는 2687억원으로 늘어나며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헬스케어가 프리미엄 피트니스 기업 파프짐과 커넥티드 헬스 비즈니스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카카오헬스케어의 AI 기반 건강관리 솔루션 '파스타'와 파프짐의 트레이닝 및 웰니스 서비스를 결합한 신규 헬스케어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카카오헬스케어 소속 의료진과 임직원, 파프짐의 트레이너와 영양사, 물리치료사가 함께 참여해 병원과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검토할 예정이다. 파프짐은 2010년 도곡점을 시작으로 서울 강남권에 8개의 1대1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트레이너들은 체육, 물리치료, 영양 분야의 전문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데이터 기반 트레이닝과 함께 암 환자 대상 재활 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와 트레이닝을 연계한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IT 기술과 오프라인 피트니스 인프라를 결합한 커넥티드 헬스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창현 파프짐 공동 대표는 “파프짐이 축적해온 웰니스 분야 경험을 IT 기술과 결합해 보다 많은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FETV=신동현 기자] NC문화재단이 경기 성남에 청소년 창의활동 공간 '프로젝토리'를 새롭게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소는 서울 외 지역 청소년에게 창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프로젝토리’ 사업의 일환이다. 프로젝토리 성남은 논산과 수원에 이어 3번째로 조성된 공간으로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4층에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1월 13일부터 6월 27일까지 약 6개월간이며 평일 오후 1시부터 6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다. 해당 공간은 서울 본 공간의 운영 방식과 문화를 그대로 적용했다. 전문 장비를 다룰 수 있는 개러지 등 작업 공간과 150종 이상의 도구와 재료를 갖췄으며, 청소년들은 자율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그룹 활동과 창의 워크숍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성남 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연 나이 10~18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위해서는 프로젝토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십 신청 후 대면 상담을 거쳐야 한다. 월 3회 이상 출석한 멤버에게는 활동 인증서가 발급되며, 서울 혜화에 위치한 프로젝토리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연계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이 2025년 한 해 동안 보이스피싱과 음성 스팸, 스미싱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SK텔레콤은 지난해 AI 기반 분석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체계에 본격 적용했다.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를 사전에 탐지하는 ‘통화패턴 분석 기반 AI 모델’을 도입해 차단 범위를 넓혔다. 이를 통해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차단 건수는 전년 대비 119% 증가한 2억5000만건, 스팸·피싱 문자 차단 건수는 22% 늘어난 8억5000만건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AI 기반 금융사기 탐지 기술 '스캠뱅가드'를 PASS 앱의 스팸 필터링 기능과 '에이닷 전화'에 적용했다. 금융기관이나 지인을 사칭한 통화·문자를 탐지해 이용자에게 경고 알림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에이닷 전화에는 통화 중 위험 징후를 실시간 분석해 팝업과 알림음으로 안내하는 ‘AI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도 탑재됐다. 이용자는 통화 도중에도 사기 가능성을 인지할 수 있다. 올해 SK텔레콤은 스팸·피싱 대응 전 과정에 AI 기술 적용을 확대할 계획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대학생 앰배서더 프로그램 유쓰피릿 17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외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유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2월 1일이다. 유쓰피릿은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를 중심으로 대학생들이 상품과 서비스, 혜택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과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17기 참가자는 상품·서비스·혜택 홍보 및 자문, 유쓰 캠퍼스 페스티벌 기획·운영, 유쓰 브랜드 캠페인 기획, 관련 콘텐츠 제작, 대학생 트렌드 키워드 발굴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지원자는 2월 1일까지 온라인 지원서와 사전 미션을 제출해야 하며 개인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보유한 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 경험이 있거나 마케팅, IT, 테크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원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된다. 활동 기간은 3월부터 7월까지다. 최종 선발자는 LG유플러스 신입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는다. 이와 함께 매월 활동비 지급, 프로필 촬영, 브랜드 콘텐츠 모델 참여, 인플루언서 및 실무자 네트워킹, 마케팅 교육
[FETV=신동현 기자] SK브로드밴드가 ‘2025년 정부포상 전수 및 수여식’에서 산업재해 예방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산업재해 예방 표창은 고용노동부가 산업안전보건 업무에 종사하며 재해 예방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SK브로드밴드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사회적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SK브로드밴드는 안전보건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이어왔다. 2025년에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정책을 반영한 ‘12대 핵심 안전수칙’ 교육용 웹툰을 제작해 배포했다. 혹서기에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관련 콘텐츠를 알리고 전국 사업장과 시민을 대상으로 생수와 비타민 20250세트를 배포했다. 또 B tv와 지역채널을 통해 안전보건 캠페인 홍보영상과 자막을 12000회 이상 송출했으며, 요금 안내서와 사옥·작업현장 차량에 안전 관련 문구와 현수막을 반영했다. 전국 사옥 공용 공간에서도 산업재해 예방 배너와 홍보영상을 상시 노출했다. 성진수 SK브로
[FETV=신동현 기자] S2W가 ‘사람 중심’ 기업철학과 조직문화를 담은 브랜드북 '다르게 발명하는 일'을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책은 S2W가 창업 이후 7년간 어떤 가치와 기준으로 조직을 운영해 왔는지를 경영진과 초기 임직원 인터뷰를 통해 정리한 기록물이다. 기술 경쟁과 성과 중심 문화가 강조되는 테크 업계 환경에서 구성원의 자율성과 신뢰를 조직 운영의 출발점으로 삼아온 과정을 담았다. 책 전반에는 ‘무엇을 만들 것인가’보다 ‘누구와 함께 일할 것인가’를 우선하는 경영 철학이 소개된다. 이기욱 S2W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인터뷰를 통해 동료 간 신뢰와 심리적 안전이 흔들릴 경우 성과 역시 지속되기 어렵다고 설명하며, S2W가 창업 초기부터 조직문화 설계에 공을 들여온 배경을 전했다. S2W는 리더십 이론인 ‘골든 서클’을 변형한 ‘Who → Why → How → What’ 프레임워크를 조직 운영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심리적 안전, 자율성, 상호 신뢰를 핵심 요소로 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해 왔다는 설명이다. 책에서는 S2W의 조직문화를 △경청 △존중 △도모 △합심 △탐구 △충실 △자율 등 7개 키워드로 정리했다. 각 키워드는 실
[FETV=신동현 기자] 엠게임은 중국 파트너사 베이징후롄징웨이와 온라인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9년 3월까지 3년이며 계약금 규모는 1000만 달러다(약 146억원). 이번 계약으로 열혈강호 온라인은 중국 시장에서 서비스를 이어가게 된다. 엠게임과 베이징후롄징웨이는 2005년 중국 서비스 개시 이후 이번 계약까지 총 9차례 계약을 체결하며 20년 이상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베이징후롄징웨이는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내 서비스 운영을 맡아왔다. 중국 서비스는 2019년 공성전 업데이트와 광군제 이벤트를 계기로 매출이 반등한 바 있다. 2023년에는 중국 게임사 킹넷 테크놀로지와 그래픽 리소스 활용 관련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IP 활용 범위를 넓혔다. 순징칭 베이징후롄징웨이 대표는 “오랜 기간 축적된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며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열혈강호 온라인’은 중국 시장에서 장기간 검증된 IP”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8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함께하는 플레이버디 우수사례발표회 2025’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카오게임즈가 3년간 운영해온 장애인 게임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함께하는 플레이버디’로 리브랜딩한 이후, 그간의 성과와 실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2025년 누적 기준으로 장애인 96명에게 게임 보조기기 608대를 지원했다. 행사에는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를 비롯해 아름다운재단,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국립재활원 등 협력 기관 관계자와 보조기기 지원을 받은 사례자 및 가족, 게임 접근성 관련 산업계와 학계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사업 소개와 성과 공유를 시작으로 연사 발표, 보조기기 지원 사례자 발표, 패널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게임 접근성 개선을 위한 협력 방향과 향후 과제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연사 발표에서는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트레드밀 ‘휠리엑스’를 개발한 캥스터즈 김강 대표가 장애인의 여가 활동과 게임 보조기기의 역할을 주제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게
[FETV=신동현 기자] NHN페이코가 스타벅스와 제휴해 1월 한 달간 페이코 결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페이코 포인트를 사용하는 일반 고객뿐 아니라, 페이코 식권과 복지포인트를 사용하는 기업복지 고객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제조 음료와 푸드를 함께 구매하고 페이코 결제수단을 포함해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아메리카노 1+1 쿠폰이 제공된다. 행사는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별도의 횟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조건을 충족할 경우 결제 건마다 아메리카노 1+1 쿠폰이 제공된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페이코 포인트, 식권, 복지포인트로 결제 시 혜택이 적용된다. 다만 공항 입점 매장과 미군부대 등 일부 매장은 프로모션 대상에서 제외된다. NHN페이코는 이번 제휴를 통해 기업복지 결제 수단 이용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일상적으로 이용 빈도가 높은 프랜차이즈 매장에서의 페이코 결제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 포인트 이용 고객부터 식권과 복지포인트를 사용하는 기업복지 고객까지 폭넓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