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NC문화재단이 경기 성남에 청소년 창의활동 공간 '프로젝토리'를 새롭게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소는 서울 외 지역 청소년에게 창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프로젝토리’ 사업의 일환이다.
프로젝토리 성남은 논산과 수원에 이어 3번째로 조성된 공간으로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4층에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1월 13일부터 6월 27일까지 약 6개월간이며 평일 오후 1시부터 6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다.
해당 공간은 서울 본 공간의 운영 방식과 문화를 그대로 적용했다. 전문 장비를 다룰 수 있는 개러지 등 작업 공간과 150종 이상의 도구와 재료를 갖췄으며, 청소년들은 자율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그룹 활동과 창의 워크숍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성남 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연 나이 10~18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위해서는 프로젝토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십 신청 후 대면 상담을 거쳐야 한다. 월 3회 이상 출석한 멤버에게는 활동 인증서가 발급되며, 서울 혜화에 위치한 프로젝토리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연계 혜택도 제공된다.
박명진 NC문화재단 이사장은 “AI 시대를 맞아 청소년 창의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프로젝토리에서의 경험이 미래를 향한 도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