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롯데건설이 재입찰 사태가 발생한 성수4구역과 관련해 향후 재입찰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롯데건설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성수4지구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조합원 이익 극대화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며 "최고의 조건을 준비해 내역입찰 제안서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여사 입찰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입찰이 성찰되지 못한 채 사업이 중단됐다"며 "롯데건설은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원칙과 준비된 자세로 사업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성수4지구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공고에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입찰에 참여했다. 그러나 조합은 대우건설이 흙막이 설계와 조경 설계 등 주요 도면을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차 입찰을 유찰 처리했다. 이후 재입찰 공고가 이뤄졌지만 성동구의 행정 지도에 따라 해당 공고는 취소됐다. 롯데건설은 "조합의 입찰 참여 안내서와 관련 법령을 엄격히 준수해 모든 서류를 완벽히 제출했다"며 "조합이 추진하는 방향과 일정에 철저히 맞춰 신속하고 정확하게 완벽한 조건과 함께 사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했다.
[FETV=박원일 기자] 반도건설이 유튜브 채널 ‘유보라TV’의 신규 개편 프로그램인 유보라 오리지널을 선보이고 그 첫번째 콘텐츠로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셰프가 찾아가는 ‘아침밥 먹고 가’ 사연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보라 오리지널은 “예능, 감동, 스토리, 화제성”을 균형 있게 담아내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시청자가 삶의 장면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신규 콘텐츠 라인업이다. 첫번째 콘텐츠 ‘아침밥 먹고 가’는 권성준 셰프가 사연 당첨 가족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아침 요리를 선보이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바쁜 일상 속 가족을 위해 애쓰는 누군가에게 특별한 아침을 선물하는 순간을 담아 유보라TV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사연 접수는 반도건설 웹진 ARCHIVE.B(https://archiveb.kr/)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모집기간은 2026년 2월 12일부터 2월 27일까지다. 참여자는 신청 양식에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와 사연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2026년 3월 4일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가족은 자택에서 권성준 셰프와 함께 아침 요리 촬영을 진행하며 촬영본은 유튜브 ‘유보라TV’에 업로드 될 계획이다. 또한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은 1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더 웨스틴 댈러스 다운타운 호텔에서 ‘대형원전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 대형원전의 공종·분야별 전문 세미나를 통해 원전사업에 대한 현지 이해도를 제고하는 한편, 텍사스주 아마릴로 외곽에 추진 중인 페르미 아메리카의 11기가와트(GW) 규모 복합 에너지 캠퍼스 ‘프로젝트 마타도르(Project Matador)’ 내 대형원전 4기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현지 유수의 기업과 네트워킹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대건설은 ▲원전 시공 표준 ▲주요 기계 설치 공종 ▲모듈화 시공 개념 및 절차 ▲원전 특수 공종 ▲중량물 인양 ▲원전 건축 ▲전문인력 양성 등 원전 건설의 특수성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본 행사에는 텍사스 지역 건설사를 비롯한 미국 원전 및 건설업계 약 100여 개 기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해 현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현대건설이 릴레이 협약을 체결한 美 ENR 상위권사를 포함해 텍사스 소재 유력 건설사 관계자들이 모였으며 세미나 내용을 토대로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페르미 뉴클리
[FETV=박원일 기자] DL이앤씨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톱티어(Top Tier) 군단’이 압구정5구역에서 향후 수십 년간 하이엔드 주거의 기준점으로 남을 프로젝트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11일 발표했다. No.1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와 글로벌 설계 리더인 ‘아르카디스(ARCADIS)’, 세계 최고 권위의 초고층 구조 기술 리더 ‘에이럽(ARUP)’이 만나 설계·구조·시공 전 영역에서 ‘최고의 조합이 무엇인지’를 증명하겠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이라는 최고의 입지에 걸맞게 단순히 눈에 띄는 설계를 넘어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단 하나의 기준으로 남을 주거를 구현하기로 했다. 최근 시장에서는 화려한 조형과 상징성에 집중한 설계가 실제 시공과 운영 단계에서 본래 의도와 동떨어진 결과를 낳는 사례가 반복됐다. 이에 DL이앤씨는 설계의 출발점부터 끝까지 실제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공간 구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르카디스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건축·엔지니어링·컨설팅 그룹이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도시 개발, 주거, 상업,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미국 ‘빌딩 디자인&건설(BDC
[FETV=박원일 기자] 책임준공형 관리형 토지신탁을 둘러싼 법원의 판단이 신탁사 책임을 폭넓게 인정하는 흐름 속에서 신영부동산신탁이 관련 소송에서 처음으로 패소 판결을 받았다. 기한을 단 하루 넘긴 책임준공 미이행이 손해배상 책임으로 직결되면서 회사가 안고 있는 잠재 리스크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법원은 대주단이 신영부동산신탁을 상대로 제기한 인천 간석동 오피스텔 책임준공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신탁사가 책임준공 기한을 지키지 못한 점을 인정해 70억원과 지연손해금 지급을 명령했다. 해당 사업장은 책임준공 기한을 단 하루 넘긴 사례였으며 대주단의 자금 집행 지연이 있었다는 점도 쟁점으로 다뤄졌지만 법원은 이를 면책 사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 판결은 책임준공 확약을 계약상 엄격한 의무로 해석하는 최근 법원 판단 흐름과 맞닿아 있다. 시공사 부실이나 외부 변수와 무관하게 약정된 기한을 지키지 못할 경우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해석이 강화되는 분위기다. 신탁업계에서는 소규모 지연이나 경미한 공정 차질도 곧바로 재무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로 받아들이고 있다. 신영부동산신탁은 이미 소송 관련한 우발 리스크
[FETV=박원일 기자] 코람코자산신탁이 서울 강남역 신축 오피스를 3500억원 대에 매각했다. 코람코는 이번 거래로 1350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코람코는 ‘코람코 가치부가 제2의1호 부동산투자회사’ 리츠를 통해 개발·운용하던 ‘케이스퀘어 강남2’ 매각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건물을 매입한 곳은 다이소를 보유한 한웰그룹이다. 해당 빌딩의 거래 가격은 3550억 원으로 3.3㎡ 당 약 5350만원 수준이다. 강남업무지구(GBD) 오피스 매매 사례 가운데 3.3㎡ 당 5000만원을 넘는 두 번째 거래다. 앞서 현대자동차그룹이 매입한 스케일타워가 약 5400만원대에 거래됐다. 코람코는 총 투자비 2200억원을 들여 1350억원에 달하는 매각 차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건물은 코람코가 직접 기획·개발한 오피스로 강남역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다. 전면과 후면 필지 간 높이차를 활용해 전면 로비층을 지하화함으로써 용적률 합산에서 제외했다. 후면부 필지 건폐율은 전면부에 집중 구현했다. 이상헌 코람코 가치투자부문장(부사장)은 “고금리와 거래 위축이라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입지 중심의 투자와 설계 단계부터의 가치 제고 전략이 유효했음을 입증했다”며 “앞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시공사 선정이 유찰된 것과 관련해 "법적 절차를 무시한 절차"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대우건설은 10일 입장문을 내고 "이날 성수4지구 조합에서 당사의 입찰서류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재입찰 공고를 게시했다"며 "조합의 이번 유찰 선언은 법적 절차 및 관련 규정과 판례를 무시한 것으로 향후 조합원들에게 큰 피해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합은 법적절차(이사회, 대의원회)를 거치지 않고 1차 입찰을 유찰로 판단했다"며 "이러한 법적 규정을 무시한 절차는 무효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수4지구 조합은 이날 대우건설의 입찰서류 미비로 시공사 선정 입찰을 유찰시키고 재입찰 공고를 냈다. 조합은 "대우건설은 조합이 배포한 입찰지침서에서 필수 제출 항목으로 명시한 흙막이, 구조, 조경, 전기, 통신, 부대토목, 기계 등 주요 도면을 제출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 입찰지침과 입찰참여안내서에는 '대안설계 계획서(설계도면 및 산출내역서 첨부)'만을 요구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별 세부 도서 제출 의무는 명시돼 있지 않다"며 "대우건설은 지침
[FETV=박원일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0일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6년 소방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회 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13개 시·도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총 6600만원 상당의 소방용품을 전달하고 기부 또한 진행했다. 이날 중앙회는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소방용품 구입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이날 기증받은 성금으로 소방용품을 구입해 화재에 취약한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성은 회장은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협회의 작은 정성이 소방취약계층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공적단체로서 주거·생활 안전 향상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FETV=박원일 기자] 부산 도심 교통의 새로운 대동맥이 될 부산 최초의 대심도 터널이자 국내 최초의 전차종 대심도 터널인 만덕센텀고속화도로가 2월 10일 0시에 개통했다. 만덕센텀고속화도로는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구 센텀시티를 연결하는 부산 최초의 대심도 지하 고속화도로이자 국내 최초의 전차종 대심도 지하 고속화도로로 부산 도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핵심 교통축이 될 전망이다. 총연장 9.62km, 왕복2~4차로 도로로 지난 2019년 11월 착공 이후 총 투자비 7931억원을 투입해 6년 2개월만에 개통하게 됐다. 특히 이 사업은 연약지반 등 불리한 지반 조건에서 대심도 터널을 안정적으로 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산 지역은 지반이 상대적으로 연약해 터널 굴착 시 지반 변형과 붕괴 위험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GS건설은 이러한 조건에서 발파 공법인 NATM(New Austrian Tunneling Method) 공법으로 터널을 안전하게 관통하기 위해 터널 전 구간에 걸쳐 정밀한 변위(지반·구조물 변형) 계측을 상시 수행해 위험 징후를 조기에 포착·대응하는 방식으로 성공적으로 관통했다. 만덕센텀고속화도로는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준
[FETV=박원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ASIA DESIGN PRIZE 2026)’에서 2개 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6년 창설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심미성·혁신성·신기술·형태 등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31개국에서 출품된 1515점의 작품을 평가해 총 329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공간/건축 부문에서 ‘VIVARIUM(비바리움)1)’,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My APARTMENT in My Moments’로 수상했다. <힐스테이트 소사역>에 적용된 조경공간 ‘VIVARIUM(비바리움)’은 16개의 거울 벽체가 다양한 각도와 높이로 빛, 바람, 물, 나무를 반사해 시간의 변화에 따라 역동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은 탄소흡수량 등 환경 여건을 고려한 수종을 선정해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극대화했으며 미스트 포그 장치를 통해 공기를 정화하고 열섬현상 완화 효과도 높였다. ‘My APARTMENT in My Mo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