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데스커는 지역 소비자와 접점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데스커 브랜드샵 고양점’을 스타필드 고양점에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고양점은 경기북부 유일의 데스커 브랜드샵으로 직장인, 신혼부부, 학부모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데스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5평 규모의 대형 매장인 데스커 브랜드샵 고양점은 집중력 향상을 돕는 학생방, 고객 취향에 맞춘 홈카페, 재택근무를 위한 홈오피스 등 8개 테마별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다. 사용자의 신체 밸런스에 맞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데스크’, 최상의 게임 환경을 선사하는 ‘게이밍 데스크’를 비롯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과 공간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브랜드샵 오픈 기념으로 데스커는 스타필드 고양점 매장 내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을 매장에서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데스크 용품을 깔끔하게 정리∙수납할 수 있는 ‘데스커 오거나이저’를 증정한다. 책장을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데스커 책장과 함께 사용 가능한 ‘패브릭 수납박스’, 모션데스크 구매 고객에게는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데스커 무선충전 마우스패드’를 제공한다. 홈카
[FETV=김윤섭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문진섭 조합장이 ‘제20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기념일로 제정, 운영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원유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를 통한 우유 및 유제품 안전성 확보에 기여 ▲전공장 HACCP 및 FSSC22000 인증 ▲위생점검, 컨설팅을 통한 협력업체 품질향상 및 안전의식 확산 ▲지속가능한 낙농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지도사업 전개 ▲원유의 위생등급 품질수준 향상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국내 낙농산업 발전에 기여한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약 40여년간 젖소 목장을 경영하며 대한민국의 안정적인 낙농산업 기반 확대와 발전을 위해 지역 낙농가 대표자로서 낙농가의 의식 개혁과 선진 낙농기술 접목, 대정부 정책 건의를 통해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더불어 원유 품질 향상을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세균수 1A등급에 체세포수까지 1등급 원유만을 사용한 두개의 1등급 프리미엄 우유 ‘나100%’의 분리집유를
[FETV=장명희 기자] 하이 퍼포먼스 골프웨어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여성 골퍼들을 위한 모던하고 미니멀한 스타일의 모즈(MODS)룩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가장 클래식하고 베이직한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를 메인으로 하며, 스윙 시 몸의 움직임이 자유로운 완벽한 패턴과 소재, 그리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심플한 디자인과 어깨와 등 부분의 배색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하이넥 반팔 티셔츠는 골지 소재로 상체가 날씬해 보이며 소매의 뒷부분은 시스루로 처리해 여성미를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함께 셋업해서 입기 좋은 퀼로트 팬츠는 기존 골프웨어에서 보기 힘든 미디 길이의 시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오버랩 되는 허리 부분의 오비 장식은 모던한 분위기를 더해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원피스의 경우에는 필드에서도 여성을 가장 아름답고 우아하게 보이게 하는 아이템이다.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반팔 원피스는 귀엽게 변형된 윙 카라와 허리 앞부분의 시스루 절개로 여성스러움을 부각했다. 허리 뒤쪽은 트임을 주어 활동성을 높였으며 뒷모습은 마치 크롭 셔츠와 스커트를 함께 매치한 것 같은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스커트
[FETV=박신진 기자] NH농협은행은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인도에 의료용 산소발생기 50대를 ‘인도 적십자사’와 ‘주인도대한민국대사관’을 통해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산소발생기는 인도지역의 의료 환경 지원을 위해 현지 의료기관과 교민·주재원 사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인도 내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는 전파력이 강한 ‘이중 변이 바이러스(B1617)’의 확산 및 종교행사 등의 영향으로 지난 달 기준 일평균 38만 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치료를 위한 방역·보건 물품과 의료시설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인도의 코로나19 심각 단계에 따른 피해 소식을 접하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했다”며 “사태가 하루빨리 진정돼 인도 국민과 교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창수 기자] 올해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린 금호석유화학이 본업의 지속 성장과 더불어 신생 분야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수년 만에 글로벌 타이어 교체 주기가 도래하면서 타이어 핵심 소재인 합성고무 생산역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자동차 및 산업용 소재 제조사인 금호폴리켐 지분을 인수하며 시장의 선제적 경쟁우위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아울러 신사업 확장에도 잔뜩 공을 들이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4월 금호리조트 인수를 완료한 데 이어 금호리조트 시설의 대대적 리뉴얼에 착수했다. 업계에서는 금호석유화학이 이종(異種) 분야인 리조트 산업을 인수한 것은 금호가(家)의 유산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금호석유화학이 이를 새로운 사업 동력으로 삼아 시너지 효과를 꾀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창사 이래 최대 실적’ 금호석유화학, 타이어 호황에 ‘즐거운 비명’= 18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8545억원, 영업이익 612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1970년 창립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깜짝 실적’ 달성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FETV=이가람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14일 원격 생중계 방식으로 대학생 챌린지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식 입문자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마케팅 공모전과 모의투자대회를 실시한 바 있다. 대학생 마케팅 챌린지에서는 ‘MZ타겟 인지도 향상을 위한 힙한 브랜드 마케팅 아이디어와 콘텐츠 제안’을 주제로 200여건의 작품이 몰렸다. 대상 1팀에게는 500만원의 장학금과 인턴십 기회가 최우수상 2팀에게는 장학금 300만원이, 우수상 5팀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대학생 모의투자 챌린지는 국내주식, 국내상장지수펀드(ETF), 해외주식, 해외ETF 등 총 4개의 리그로 진행됐다. 총 1426명의 학생이 참여해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7주 동안 수익률 우위를 가렸다. 각 리그별 1위에 오른 4명의 학생에게 각각 장학금 300만원과 인턴십 기회가 제공됐다. 각 리그별 2위부터 5위까지 총 16명의 학생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FETV=서윤화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푸본그룹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푸본현대생명 만기 고객 스토리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은 올해에 보험계약이 만기되는 고객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푸본현대생명', '가족사랑', '회상','긍정' 컨셉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되었다. 푸본현대생명은 우수상 5명을 포함해 총 135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수상작은 고객관리를 위한 사내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계약 중에는 32년 동안 변함없는 믿음을 보여주신 고객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고객의 삶에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생명보험상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신진 기자] 전 세계적으로 친 환경에 초점을 맞춘 ‘녹색채권’이 금융시장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산업계를 중심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중요시하는 투자 성향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내 시중은행들도 앞다퉈 녹색채권을 발행하고 있다. 녹색채권이란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은행들은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국내의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차입금리가 일반 회사채 금리보다 낮게 책정되는 ‘그리니엄’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그리니엄은 그린(Green)과 프리미엄(Premium)의 합성어다. 한국금융연구원은 향후 투자자들의 ESG 경영원칙 선호도가 이어지면서 그리니엄 현상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올해 1000억원 규모의 원화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1년 만기, 0.89%의 고정금리 조건이다. 해당 채권은 태양광과 풍력발전 등 국내 저탄소 녹색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최근 ESG채권을 후순위채 방식으로 발행했다. '후순위채권'이란 처음에는 발행금액 전부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받지만, 특정
[FETV=김창수 기자] SK이노베이션이 복수의 중국 배터리 업체와 합작사를 설립하고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 사업에 착수한다. 18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중국 배터리 기업 EVE에너지, 중국 배터리 소재 전문기업 BTR 등과 공동 투자를 통해 양극재 생산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 중국 현지에 건설되는 양극재 공장의 생산능력은 연산 5만톤 규모로 전해졌다. 이는 매해 배터리 약 33GWh, 전기차 약 47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이다. 합작사는 19억5400만 위안(약 3444억원)의 등록자본금을 두고 SK이노베이션이 25%, EVE에너지가 24%, BTR이 51%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전체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로 니켈, 코발트, 망간을 섞어 만든 전구체에 리튬을 첨가해 제조한다. 양극재 제조는 전체 배터리 원가의 40% 수준을 차지한다. 배터리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 중에 있는 SK이노베이션은 그간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직접 생산하지 않고, 엘앤에프 등 외부 제작사로부터 공급받아 왔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배터리 사업에서 안정적 양극재 공급망을 확충하고
[FETV=이가람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오는 27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세미나를 유튜브 생방송으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점옥 NH투자증권 영업지원부 세무사와 장재영 NH투자증권 기업분석부 수석연구원이 ‘부동산 취득에서 양도까지’와 ‘중국 투자전략 및 유망종목’을 주제로 각각 45분간 강연을 진행한다. 첫 번째 시간에는 세무 특강 시간으로 부동산의 취득에서 양도까지 관련된 세무 지식에 대해서 알아본다. 두 번째 시간에는 코로나19 및 미국 대선 이후의 중국시장을 전망해 보고 그에 맞는 투자전략 및 유망 종목에 대해서 들어본다. 김진웅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최근 관련 시장이 복잡해지면서 부동산 매매 관련 세무 지식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아카데미를 준비했다”며 “더불어 장기적 관점에서의 중국 시장 전망도 준비하였으니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