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가상화폐 알람 서비스 ‘비봇’은 24시간 거래소 상황에 따른 다양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다. 정해진 가이드라인과 알고리즘에 따라 모든 거래 상황은 연동된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중요한 변동 사항은 알림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에게 고지한다. 비봇 관계자는 “최근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개인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나 플랫폼이 출시되고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비봇’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FETV=장명희 기자] 반찬전문점 국사랑이 이른 무더위에 발빠르게 여름 메뉴를 출시했다. 2021년 국사랑 여름메뉴는 오곡으로 만든 삼계탕과 새콤 상큼한 오이냉국, 가지로 만든 가지냉국, 10가지 한방재료로 만든 한방백숙, 신선한 쌈 채소에 강된장으로 준비했다. 국사랑은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 힘든 소비자들의 충족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탄생한 국, 반찬전문점이다. 국사랑은 우리나라 발효음식 명인이 직접 개발하고, 30여가지 자연재료를 사용하여 모든 음식이 저염식으로 바른 음식을 만드는 것을 가치로 두고 있다.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더욱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하고 소화도 잘 되는 메뉴로 이번 신제품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 탕, 볶음 등 60여가지와 180가지의 반찬, 40여가지 영유아식, 치킨, 새우튀김, 핫도그 등 총 380가지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국사랑은 점주들을 대상으로 본사에서 지속적인 교육과 신메뉴 출시 및 매장 상생 정책으로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고 있다. 국사랑에 메뉴 및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FETV=홍의현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외부회계법인의 회계검토의견에 따라 1분기 실적을 17일 정정공시했다. 지난 11일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원수보험료) 5701억원, 영업이익 275억원, 당기순이익 62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으나 정정공시에서는 영업이익을 542억원이라고 밝혔다. 본사 사옥 매각 차익(544억원)이 당초 전액 영업외수익으로 분류됐다가 외부회계법인 측 양해에 따라 일부(267억원)를 다시 영업이익으로 편입했기 때문이다. 롯데손보는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3월 본사 사옥을 캡스톤자산운용과 '매각 후 재임차'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직전 공시와 차이가 없었다. 롯데손보의 1분기 손해율은 85.6%로 전년 동기 대비 4.5% 개선됐다. 또 1분기 지급여력비율(RBC)은 183.6%를 기록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그동안 보험업을 둘러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장기 내재가치 증대와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올해 초 가이던스 공시를 통해 밝힌 영업이익 1479억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오뚜기는 18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오뚜기센터 에서 ‘오뚜기 제1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음식을 통해 스위트홈과 밝은 사회를 구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음식과 관련된 국민들의 다양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쏟아졌다. 지난 2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약 50일의 공모전 기간 동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올해 처음 개최된 공모전임에도 무려 5,533편이 넘는 작품이 접수되었다. 참가자들은 특정 브랜드, 특정 음식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음식들을 소재로 저마다 소중하고 특별했던 과거의 경험들을 글에 담았다. 심사는 1차, 2차 전문가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진행, 오뚜기상을 비롯하여 으뜸상 1편과 화목상 4편, 사랑상 60편 등 총 66편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되었다. 수상작들은 표절검증 서비스인 카피킬러를 활용하여 표절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오 뚜기상은 남명혜씨의 ‘케이크는 어찌되어도 좋아 – 엄마의 카스텔라가 알려준 인생 레시피-’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으뜸상은 김경진씨의 ‘엄마가 그리운 날에는 돼지국밥을 먹으러 간다’, 화목상은 김지연씨의
[FETV=정경철 기자] 호반그룹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지원한다. 호반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2021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Local Start-up Challenge)‘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고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KBC광주방송 등 전국 민영방송사가 주최하고, 호반그룹, 중기부, 플랜에이치벤처스가 후원한다. 또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NS홈쇼핑,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제작 지원한다. 공모전은 전 과정을 9부작 특집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KBC광주방송을 비롯한 전국 민영방송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호반그룹은 총괄비용과 상금 등 10억여 원을 후원한다. 결선 심사 장소로 호반파크 대강당(서초구 소재)도 제공한다. 호반건설 액셀러레이터 법인인 ‘플랜에이치벤처스’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및 전국 창업지원기관들과 함께 심사와 멘토링 등을 맡는다. 공모대상은 중기부의 로컬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 7대 분야에 해당하는 ▲지역 가치 ▲로컬 푸드 ▲지역기반 제조 ▲지역특화 관광 ▲거점 브랜드 ▲디지털 문화체험 ▲자연
[FETV=이가람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제1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한화자산운용은 사외이사인 김솔 한국외대 경영학과 교수를 ESG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올해 ESG 추진 과제 이행 및 현황, ESG 상품 및 투자 운영 상황, ESG 관련 대외 평가 등을 점검했다. ESG 위원회는 반기마다 1회 소집될 방침이다. 다음 달 초에는 책임투자보고서 발간이 예정돼 있다.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ESG를 자산운용사 입장에서 특화 시킬 방법론을 발전시키고 일시적 트랜드가 아닌 운용철학으로 내재시키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FETV=정경철 기자] 2021년 공격적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나서고 있는 쌍용건설이 가로주택정비사업 분야에서도 첫 시공권을 따냈다. 쌍용건설은 지난 16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 418-1에 위치한 태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총회에서 조합원 79명(전체 조합원 91명) 중 97.4%인 77명의 압도적인 찬성표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비는 약 800억원 규모다. 이로써 태광맨션은 향후 지하 4층~지상 29층 2개동, 총 299가구의 ‘더 플래티넘’ 주상복합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오는 2022년 4월 관리처분인가, 2023년 2월 착공을 거쳐 2026년 3월 준공될 예정이며, 조합원분을 뺀 일반분양 가구수는 148가구다. 쌍용건설이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처음 진출했음에도 수주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동안 부산에서만 총 19개 단지 약 2만가구를 공급하며 쌓아온 쌍용건설의 명성과 브랜드 선호도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사업지 인근에만 6개 단지 약 6000여 가구의 쌍용건설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향후 브랜드 타운 확대 효과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주택형, 단지 내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 등도 고급 주상복합에 어
[FETV=정경철 기자] GH는 경기도, 용인시, 용인도시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경기 용인플랫폼시티의 추진계획을 18일 발표했다. GH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를 GTX 기반의 교통허브, 경제자족, 친환경 도시를 목표로 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교통허브 구축을 위해 GTX, 분당선, 광역·고속버스를 연계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경제자족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약 44만㎡ 규모의 첨단지식산업용지와 첨단제조산업용지에 대한 개발계획을 수립중이다. 해당 용지에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과 기존 테헤란로와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신성장 고부가가치 기업을 적극 유치하여 3기 신도시의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반도체산업협회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입주수요 및 니즈를 조사하고 있으며, 기능별 적정 입지 및 최적 규모 배분 등을 포함한 단지조성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앵커시설을 유치하고 업종별 기업활동 지원방안을 별도로 마련하여 기업의 입주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GH는 자족시설 종사자를 위해서 공동사업시행자와 협의하여 전체 약 1.1만세대의 50% 이상을 기본주택, 행복주택
[FETV=김윤섭 기자] 오비맥주 호가든은 신규 제품 라인 ‘호가든 보타닉’ 출시를 맞아 향기 전문 브랜드 ‘수향’과 콜라보레이션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호가든 보타닉 X 수향 컬렉션’은 베르가못, 레몬그라스 등의 허브와 상큼한 시트러스 노트가 어우러진 산뜻한 향이 특징으로, ‘호가든 보타닉’ 라인의 첫 제품인 ‘호가든 보타닉 레몬그라스 & 시트러스 제스트’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담았다. 주요 원료인 레몬그라스에서 비롯된 그린 허브 노트 향이 여유로운 휴식 시간에 어울리는 상쾌함을 선사한다. ‘호가든 보타닉 X 수향 컬렉션’은 보타닉 키트(3만 8000원), 보타닉 센티드 디퓨저(3만 5000원), 보타닉 센티드 비즈왁스 타블렛(1만 8000원) 총 3종으로 출시된다. 특히, 보타닉 키트에는 캔들과 레몬그라스와 레몬밤을 직접 키울 수 있는 ‘반려식물 DIY 키트’가 포함되어 있어 색다른 휴식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 가능하다. ‘호가든 보타닉’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호가든 글로벌팀과 제품기획 및 레시피를 개발, 한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인 2.5도 저도주다. ‘호가든
[FETV=서윤화 기자] AIA생명은 삼성카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삼성카드 고객 전용 '(무)AIA 100세 든든 슈퍼암보험(갱신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AIA생명과 삼성카드는 개인별로 보험 가입에 필요한 고지 항목을 결정하는 고객 맞춤형 심사 제도를 확립했다. 이를 통해 삼성카드 고객은 보다 간편하게 보험 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AIA 100세 든든 슈퍼암보험은 이러한 고객 맞춤형 심사제도가 도입된 상품이다. 이 상품의 주계약 및 특약에 가입한 고객은 최대 1억5000만 원의 일반암 진단금을 보장받는다. 암 진단 사실만 확인되면 최초 1회에 한 해 보험금이 일시금으로 지급돼 생활비, 치료비, 간병비 등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검사비, 항암치료비, 약값 등 항목에 따라 진단 자금을 나눠주거나 추가 서류를 요청하는 등의 절차도 없다. 만기환급금이 없는 순수 보장형 상품으로 20세부터 최대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30세 남자가 주계약 500구좌와 일부 특약을 함께 가입하면 최초 계약 기준으로 전기간 매월 납입하는 월 보험료는 1만3800원이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 본부장(CMO)은 "삼성카드와 디지털 채널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