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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롯데손보, ‘대전 화재 참사’ 안전공업 화재보험금 최대 785억

가입금액 DB 685억·롯데 100억
원인·규모에 따라 지급액 결정

[FETV=장기영 기자] 대형 화재로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전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안전공업이 최대 785억원을 보장하는 화재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안전공업의 ‘2024년 감사보고서’를 보면 안전공업은 2024년 12월 말 기준 D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2개 손해보험사의 화재보험에 가입했다.

 

 

가입금액은 DB손보 685억원, 롯데손보 100억원 등 총 785억원이다.

 

이번 화재에 따른 실제 보험금 지급액은 향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안전공업은 화재보험 외에도 가스사고에 따른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배상책임보험, 종업원을 위한 산재보험 등에 가입했다.

 

한편 지난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에 위치한 안전공업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직원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치는 등 총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953년 설립된 안전공업은 2024년 기준 연간 매출액 1351억원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