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석 기자] 토스증권 리서치센터가 출범 1년만에 누적 조회수 700만을 기록하고, 누적 독자 수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범한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쉽고 전문적인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애널리스트 3인과 콘텐츠 매니저 2인으로 구성됐다.
![[사진 토스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40/art_17591964487243_305970.png?iqs=0.09526033782795285)
리서치센터가 지난 1년간 발행한 콘텐츠는 총 156건으로, 주평균 3건의 리포트를 꾸준히 내왔다. 이 가운데 ‘[2025 연간전망] 미국주식, 뭐 살까? (2) AI’는 누적 조회수 40만회를 기록하며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전체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9월 기준 700만건에 달했다. 이는 지난 3월 150만건 대비 반년 만에 5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독자층은 40대가 25.3%로 가장 많았고, 20대(22.7%), 30대(22.1%), 50대(20.4%)가 뒤를 이었다.
이영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콘텐츠당 평균 1000건 이상의 댓글·추천·공유가 이뤄지는 등 독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해하기 쉽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신뢰할 수 있는 투자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