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올 여름 최대 규모 쇼핑 축제 ‘컬리세일’ 기획전을 연다. [사진=컬리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730/art_17216106031532_d6eb81.png)
[FETV=박지수 기자] 컬리는 올 여름 최대 규모 쇼핑 축제 ‘컬리세일’ 기획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여름철 상품부터 일상 식재료까지 총 2100여 상품을 최대 74% 싸게 판다.
오는 29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기획전은 ‘썸머 세일존’과 ‘장보기 세일존’을 따로 마련한 게 특징이다. 각 관에 맞는 상품 특징에 맞게 구성했다. 카테고리별 최고 상품과 골라 담기 특가 행사도 준비됐다.
썸머 특가 코너에서는 여름 필수 아이템들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하코야’ 살얼음 동동 냉메밀 소바, ‘전주 베테랑’ 메밀소바 등 여름면 간편식은 물론 각종 제습제와 선풍기도 특가 판매된다. 여름이면 떠오르는 ‘식단관리’, ‘캠핑음식’, ‘홈카페’ 키워드에 따라 상품도 추천한다.
2개 가격에 3개를 가져갈 수 있는 ‘쟁여템’ 상품들도 마련됐다. ‘것플렉스’ 두부과자 6종, ‘잇츠베러’ 제로슈가 쿠키 3종, ‘탄단지’ 가벼운 한식 도시락 6종 등이 대표적이다. 3개 구매 시 33%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장바구니 특가 코너도 마련했다. 마켓컬리 최고 상품인 ‘압구정주꾸미’ 주꾸미볶음을 6000원 안 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델리치오’ 목초육 안심 스테이크는 1만 원대다. 후기만 8만 개가 넘어가는 ‘KF365′ 양념 소불고기 1㎏ 상품은 14% 싸게 판다.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상품 할인 외에도 카드사 쿠폰, 네이버페이 쿠폰, CJ·동원디어푸드·매일유업 등 브랜드별 할인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