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남양유업이 지난해 최고운영책임자(COO) 체제를 도입하고 그 산하에 경영기획, CM, BM, TM, 브랜드팀을 배치했다. 그 이전 경영기획부문 등이 경영전략본부에서 운영했다면 그 기능을 신설한 COO 조직이 흡수하고 여기에 추가 기능까지 탑재했다. 이에 집중하기 위해 재무는 별도 분리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남양유업이 공시한 2026년 정기 주주총회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2월 31일 기준 조직도에서 대표집행임원 아래 COO와 재경본부가 새롭게 등장했다. 그 중 COO에 기획를 비롯한 브랜드까지 맡기면서 남양유업 전반적인 체질 개선을 이뤄내고자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COO는 외부 출신 박민욱 전무가 맡는다. 박민욱 전무는 남양유업 COO과 한앤컴퍼니 CSG를 겸직하고 있다. COO 산하에는 ▲경영기획부문 ▲마케팅전략본부 ▲TM(Trade Manager)팀 ▲브랜드팀이 배치됐다. 경영기획부문 아래에는 경영기획팀이 포함돼 있으며 마케팅전략본부 산하에는 CM(Category Manager)팀과 BM(Brand Manager)팀이 들어갔다. COO에서 남양유업의 경영기획부터 마케팅, 브랜드 전략이 수립되는 형태다. 이러한 사업전략에 집
[FETV=김선호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OpenAI의 ChatGPT에 ‘아모레몰’ 앱을 출시했다. 챗GPT는 OpenAI가 2025년 10월 공식 오픈한 서비스로 전 세계 9억명 이상의 사용자가 대화 중 앱을 이용해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뷰티 업계에서는 최초로 챗GPT 앱을 개설해 국내외 사용자에게 AI 기반 뷰티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전략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아모레몰 챗GPT 앱은 사용자가 챗GPT와의 대화 속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탐색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피부 타입과 고민, 사용 목적 등에 적합한 제품 추천은 물론 제품 간 성분·효능·가격 비교도 대화형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추천 로직에는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기간 축적된 뷰티 데이터와 전문 지식이 반영되어 개인 맞춤형 상담 수준의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번 챗GPT 앱 출시는 향후 중장기 비전 실현을 위한 과제 중 하나인 'AI First' 전략의 일환이다. 작년 자사몰 내 AI 챗봇 서비스인 '아모레챗' 오픈에 이어 올해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며
[FETV=김선호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에 ‘뷰티레스트 블랙ⅩN32 팝업스토어’를 연다. 지난 8월에 마무리된 '뷰티레스트XN32 팝업스토어'의 흥행에 힘 입어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에서도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특히 뷰티레스트 블랙은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최상위 라인이라는 점에서 눈에 띈다. 최상위 라인의 제품을 팝업스토어 한 자리에서 모두 체험해볼 수 있다고 시몬스 측은 전했다. 뷰티레스트 블랙과 N32의 매트리스, 프레임, 베딩 등 다양한 제품들이 진열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누워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먼저 시몬스 침대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엄선된 프리미엄 소재를 결합한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루실’, ‘브리짓’, ‘로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뷰티레스트 블랙은 시몬스만의 편안함을 구현하는 ‘바나듐 포켓스프링’ 중에서도 포스코산 3중 나선 구조의 ‘어드밴스드-포켓스프링’을 사용해 수면 도중 작은 뒤척임에도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지지력을 구현한다. 스프링 강선을 감싸는 커버는 이탈리아 명품 직물 업체인 이탈펠트로사의 고밀도·고인장력 특수 부직포를 사용해 소음과 스프링 마모 등을 방지한다. 여기에 2
[FETV=김선호 기자] 영원무역홀딩스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주당 4176원의 결산배당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급된 중간배당까지 포함하면 2025년 주당 배당금은 총 6576원이다. 전년 대비 23% 늘어난 수치다. 주주환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이번 결산배당은 자본준비금 감액을 통해 이익잉여금으로 전환된 금액을 재원으로 지급되는 배당으로 과세 대상 소득에 해당되지 않아 주주들의 실질적인 수익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그만큼 영원무역홀딩스가 기업가치 제고과 함께 주주환원 강화에 힘을 쓰고 있다는 의미다. 영원무역홀딩스의 2025년 총 배당 규모는약 763억원이며 배당성향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65%에 달한다. 이는 영원무역홀딩스가 지난해 8월 기업가치제고계획을 통해 발표한 별도 기준 약 50% 수준의 배당성향 목표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영원무역홀딩스 성래은 대표이사는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이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회사 영원무역도 이사회를 통해 주당 1400원의 결산배당을 결의했다. 앞서 지급된 주당 700원의 중간배당을 포함하면 연간 주당 배당금은 2100원으로, 전년도 1400원 대비 50% 증
[FETV=이건우 기자] 남양유업이 총 31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에 나선다. 결산배당과 특별배당을 통해 약 112억원을 주주에게 환원하고 2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및 소각도 병행해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남양유업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결산배당과 특별배당을 포함한 약 112억의 배당안을 제62기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기 주주총회는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열린다. 이번 사업연도 결산배당 규모는 약 30억원이다. 배당성향은 42.25%로 지난해 약 8억원 수준이었던 배당금보다 크게 확대됐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는 등 경영 실적이 개선된 점을 반영해 배당 규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고려해 주주들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배당 정책을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특별배당도 함께 추진한다. 홍원식 전 회장 일가가 횡령·배임 사건과 관련해 회사 측에 피해 변제 공탁금으로 맡긴 약 82억원을 전액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공탁금은 전 오너 일가의 위법 행위로 발생한 회사와 주주의 피해를 변제하기 위한 성격의 자금”이라며 “
[FETV=김선호 기자] NS홈쇼핑이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홍콩 현지 유통기업과 협력할 계획이다. 상품을 홍콩 유통망에 소개하고 안정적인 판매 채널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협업이다. 이를 통해 TV홈쇼핑이 지닌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NS홈쇼핑은 11일 홍콩 유통기업 한인홍과 협력사 제품의 홍콩 수출 및 현지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상품 발굴부터 수출, 현지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하며 협력사의 홍콩 시장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NS홈쇼핑은 협력사 상품 소싱과 제품 기획, 생산, 품질, 물류 등 수출 과정 전반에 대한 협력을 지원하고 협력사와 소통을 통해 해외 진출을 돕는다. 한인홍은 홍콩에서 28개 직영 마트를 운영하며 신선식품, 가공식품, 화장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 홍콩의 대표적인 K-푸드 유통 기업이다. 양사는 홍콩 시장에 적합한 상품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으며 화장품과 함께 뼈없는 소갈비찜, 갈비탕, 도가니탕 등 간편식 레토르트 제품을 첫 수출 품목으로 확정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NS홈쇼핑 PB ‘엔웰스’의 ‘듀얼바이탈 이뮨’, ‘팻버닝 와사비 다이어트W’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