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는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프라이즈 주말 3일 특가' 행사를 열고 인기 먹거리 대상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사진=이마트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729/art_17213472905751_eb9e77.jpg)
[FETV=박지수 기자] 이마트는 오는 21일까지 ‘서프라이즈 주말 3일 특가’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마철로 집에 모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상품 할인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 대표 상품은 암소 한우 전 품목과 브랜드 냉장 돈육 전 품목(국내산)이다. 두 상품 모두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40% 할인된다. 특히 암소 한우 등심(1등급) 100g은 6168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암소한우 20톤(t), 브랜드 돈육 전 부위 150t을 준비했다.
연어와 광어, 새우 등 18입으로 구성된 ‘스시-e 프리미엄 모둠초밥’과 2~3인이 먹을 만한 ‘광어 물회’도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해 구매하면 각 정상가에서 5000원 할인된다.
컵라면 박스(6입) 전 품목은 행사 제휴 카드로 결제하면 한 사람당 두 박스에 한정해 30% 할인된다. 냉동 군만두·물만두·핫도그, 이온음료 단품 등은 2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판다. 다만 노브랜드·피코크 등 일부상품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골라담기 행사도 준비했다. 2000원 이상 4000원 이하 스낵과자를 5개 골라 담아 9900원에, 오뚜기 컵밥 11종을 3개 골라 담아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9일부터 25일까지는 여름 대표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과일로는 제철 품목인 햇포도와 복숭아를 준비했다. 춘향골 캠벨포도(국내산, 1㎏), 하우스 캠벨포도)국내산, 1㎏)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정상가 1만6980원에서 5000원 할인한다. 파머스픽 부드러운 복숭아(국내산, 6~12입)와 황도복숭아(국내산, 6~12입)는 각각 1만7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수산물로는 이마트와 해양수산부가 함께 활전복(국산, 왕~중)과 온가족 손질민물장어(700g, 국산)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50%, 40% 할인한다. 이외에도 호주산 부채살을 100g당 정상가의 절반 가격에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