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오는 26일 열리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 국제 경기에 참가하는 국가대표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른바 ‘국가대표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대표 간편식 시리즈는 야식용 치킨박스, 삼겹 도시락 정식부터 제육·불고기 등으로 만든 삼각김밥·김밥·햄버거·샐러드 등 6종으로 구성된다. 국가대표 치킨박스는 총 중량 794g으로 달콤 블랙 치킨과 매콤 치킨 두 가지 맛의 치킨과 갈릭 디핑소스·와사비 마요 소스 2종을 한 박스에 모두 담았다.
CU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육포·오징어·땅콩 같은 안주류·즉석 조리 치킨·스낵·탄산 및 이온음료·주류 등 총 130여 종의 상품에 대해 할인 또는 1+1(1개 구매 시 1개 증정)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 기간 참이슬·진로이즈백 400㎖ 페트 소주는 2병 이상 구매하면 병당 150원 싸게 판다. 카스·켈리·테라라이트 1.6ℓ 맥주는 2병 이상 구매 시 병당 700원을, 크러시 1.6ℓ 맥주는 병당 1000원 할인한다. 이외에 CU 차별화 와인 음!(mmm!) 카쇼·스탠다드·소비뇽블랑 3종을 병당 2000원 할인 판매한다.
정재현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국민들의 응원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혜택을 강화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민 응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