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간편하고 시원한 전해질 보충을 위해 ‘이온플러스+’ 브랜드를 선보이고 캔디와 빙과 등 총 2종의 신제품을 내놓는다. [사진=롯데웰푸드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728/art_17205016863226_a2bdb8.jpg)
[FETV=박지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간편하고 시원한 전해질 보충을 위해 ‘이온플러스+’ 브랜드를 선보이고 캔디와 빙과 등 총 2종의 신제품을 내놓는다고 9일 밝혔다.
이온이라고도 불리는 전해질은 원활한 신체활동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4대 미네랄 성분(나트륨,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를 뜻한다.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더위가 찾아오는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나 전해질이 손실되기 쉽다.
롯데웰푸드 이온플러스+는 쉽고 맛있게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는 헬스&웰니스 브랜드다. 휴대와 간편한 섭취에 초점을 맞춘 ‘이온플러스+ 캔디’와 음료보다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이온플러스+ 아이스’를 선보인다.
이온플러스+ 캔디는 섭취와 휴대 편의성을 극대화한것이 특징이다.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아 휴대성이 높다. 낱개 포장으로 필요한만큼 챙겨다니기도 좋다. 무설탕으로 부담도 없다. 이온플러스+ 아이스는 컵 형태의 빙과다. 칼로리는 한 통(200㎖)에 12㎉ 밖에 되지 않아 부담없이 먹기 좋다.
롯데웰푸드는 지속적으로 헬스&웰니스 브랜드를 선보이며 보다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느낌의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제로(ZERO)’, ▲단백질 전문 브랜드 ‘이지프로틴’, ▲식물성 디저트 ‘조이(Joee) 등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웰푸드의 대표 빙과 브랜드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를 0칼로리 제품으로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이온플러스+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시원하게 전해질과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헬스&웰니스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