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이유식 브랜드 ‘아이꼬야 맘스쿠킹’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사진=남양유업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522/art_1716963936022_319821.jpg)
[FETV=박지수 기자] 남양유업은 이유식 브랜드 ‘아이꼬야 맘스쿠킹’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꼬야 맘스쿠킹은 한국영양학회와 공동 설계한 제품으로 유기농 쌀과 국내산 채소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했다. 영유아용 이유식 제조기준을 준수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파우치형 포장 용기와 안전캡도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프랑스풍 ‘소고기 라따뚜이’와 인도풍 ‘닭고기 시금치카레’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일까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경품 이벤트를 열어 아이와 함께 보내는 주말 계획을 댓글로 남긴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새로운 아이꼬야 맘스쿠킹 10입을 증정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다양하고 맛있는 이유식을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도 성분 강화와 상품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