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GC녹십자웰빙이 모델 신애라와 전속모델 재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지난해 8월 GC녹십자웰빙과 인연을 맺은 신애라는 올해도 이어 다시 한번 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GC녹십자웰빙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웰빙 라이프를 실천하는 배우 신애라의 이미지가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GC녹십자웰빙의 브랜드 컨셉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왔으며, 남녀노소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만큼 신규고객 유입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GC녹십자웰빙은 배우 신애라를 통해 '위건강엔그린세라', '프로비던스유산균', '관절연골엔구절초' 등 GC녹십자웰빙이 지닌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의 컨셉과 차별점을 계속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방침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전속모델 신애라와 함께 GC녹십자웰빙이 많은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FETV=허지현 기자]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10월 12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감염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 'ID Week 2023'에서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만이 RNA 바이러스 감염증을 해결할 수 있다"며 "제프티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뿐만 아니라 뎅기 바이러스 감염증도 당장 치료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뎅기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매년 1억명 이상 발생함에도 현재 치료제가 없다. 이러한 이유로 WHO는 2019년 경 뎅기 바이러스 감염증을 '2019년 세계 건강 10대 위험 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 네이처지는 2019년 6월 제프티의 주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가 모든 유형의 뎅기 바이러스에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현재 방글라데시에서 유행하는 뎅기 바이러스는 2형과 3형이다. 네이처가 밝힌 2형과 3형의 뎅기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니클로사마이드의 유효약물농도는 2형은 0.38μM(124.31ng/mL)이고 3형은 0.37μM(121.03ng/mL)이다.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사용승인을 위한 제프티의 2/3상 임상시험에서 제프티가 뎅기 바이러스 2형과 3형을 모두 치료할 수 있는 혈중약물농도 이상이 유지됨이
[FETV=허지현 기자] 동아제약이 어린이 눈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블루베리맛’을 출시했다. 신제품 출시를 맞이해 방송인 오상진이 출연하는 신규 광고도 16일부터 TV와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미니막스 랩의 첫 번째 제품은 눈 솔루션이다.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은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 ‘차즈기(붉은색 깻잎의 형태를 가진 꿀풀과 식물) 추출물’을 함유한다. 제품은 주 원료인 차즈기 추출물의 쓴 맛을 잡기 위해, 설탕과 감미료 대신 과일 농축액을 부원료로 사용해 풍부한 블루베리 맛을 구현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탱글한 스틱 젤리 형으로 위생과 기호성까지 챙겼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한국인 대상으로 기능성원료 차즈기 추출물 인체적용시험 결과, 눈 피로도 개선 확인 지표인 조절근점 및 폭주근점의 유의적 감소 결과를 확인했다.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에서는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블루베리맛’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벤트 페이지 댓글을 남긴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배송비까지 무료로 신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우수 포토후기를 남겨준 20명에게는 동아제약의 인기 제품인 ‘오
[FETV=허지현 기자] 셀트리온이 ESG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갯벌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엔 셀트리온 임직원을 비롯해 인천녹색연합 외 7개 단체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갯벌 1km에 걸쳐 불법으로 설치된 칠게잡이 어구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셀트리온은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 갯벌을 정화하고 조류 및 해양생물 서식지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갯벌은 멸종위기종인 ‘알락꼬리마도요’의 서식지로, 불법 칠게잡이 어구는 알락꼬리마도요의 먹이이자 갯벌 정화 역할을 하는 칠게 수를 감소시켜 갯벌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셀트리온이 위치한 인천 송도는 간척지로, 사방이 갯벌로 이뤄져 있어 갯벌의 가치 보존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갯벌의 가치와 국가 보호종의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해 지역사회 갯벌 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진행하고 환경경영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넥스트앤바이오'가 '한국콜마,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첨단대체시험 서비스 플랫폼 구축 연구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세 기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테스트가이드라인(TG)에 준하는 첨단대체시험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KTR헬스케어연구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지훈 넥스트앤바이오 대표, 문병석 한국콜마 기술연구원장, 박병준 한국콜마 피부천연물연구소장, 이승영 KTR헬스케어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넥스트앤바이오는 글로벌 톱 티어 수준의 오가노이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콜마와 협력해 화장품 및 의약품에 대한 안전성 및 효능 평가 플랫폼을 개발하고, KTR은 이를 검증할 계획이다. 넥스트앤바이오는 차세대 인공피부 시장에 진출하고, 한국콜마는 국내외 동물대체 화장품 시험 평가법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해당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성공할 경우 KTR은 차세대 인공피부를 활용한 동물대체시험 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 양지훈 넥스트앤바이오 대표는 “인공 피부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동물시험을 대체할 서비스 플랫폼을 만드는 게 이번 공동연구개발의 단기적인 목표”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암 종을 포
[FETV=허지현 기자] 대원제약이 지난해 말' 3세 경영' 체제로 전환한 가운데 구원투수로 등판한 백인환(39) 총괄사장의 경영행보에 세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 총괄사장은 고(故) 백부현 선대 회장의 장손이자 현 백승호 회장의 장남이다. 백 총괄사장이 제약업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은 대원제약의 구원투수로 등판한 뒤 30대의 젊은 혈기를 앞세워 공격적인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기 때문이다. 백 총괄사장'은 오는 2025년 대원제약의 매출목표를 1조원을 잡았다.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제약과 화장품 등을 중심으로 사업다각화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대원제약 3세인 백 총괄사장은 1984년생다. 제약업계 최연소 최고경영자(CEO)인 셈이다. 그는 미국 브랜다이스대를 졸업하고 회계법인인 삼정KPMG에서 근무해 경력을 쌓은 뒤 2011년 대원제약에 전략기획실 차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해외사업부와 헬스케어사업부, 신성장추진단의 여러 직무를 두루 거친 뒤 올해 1월 총괄 사장에 선임됐다. 백 총괄사장은 지난 6일 서울회싱법원으로부터 M&A(인수합병) 시장 매물로 나온 '에스디생명공학'의 최종 인수자로 통보받았다. 인수대금 규모는 650억원으로, 390억원
[FETV=허지현 기자] 대웅제약과 디엔코스메틱스가 만든 ‘이지듀’가 대표 제품 ‘DW-EGF 멜라토닝 앰플(이하 멜라토닝 앰플)’을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시키며 주요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8월 말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멜라토닝 앰플을 먼저 선보였던 이지듀는 고객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1개월여 만에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처 확장에 나서게 됐다. 이지듀는 올리브영 고객을 위한 특별 기획세트 ‘DW-EGF 멜라토닝 앰플 12ml+1ml’ 키트를 온라인몰과 마찬가지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동일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지듀는 이번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통해 그동안 온라인 중심으로 소통해 왔던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오프라인으로 대폭 확장함으로써 잠재 소비자들의 제품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극대화해 고객층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듀 관계자는 “멜라토닝 앰플은 1일 사용만으로도 짙은 잡티와 기미를 개선 하고 단 1주 사용 시에도 뚜렷한 피부 개선 효과를 발휘 한 임상 완료 제품으로, 직접 효과를 체험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출시 1년 만에 누적 200만 병 판매를 돌파한 제품”이라며 “온라인몰 선입점에 이은 오프라인
[FETV=허지현 기자] 동아제약이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를 통해 제5회 전국소방체전에 '필리더스 스포츠 쿨링 바디워시'를 후원했다. 이번 체전에는 소방청 및 전국 19개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2,500여 명의 소방관들이 참여했다. 10월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총 7개 종목의 경기로 운영되며 거제스포츠파크 등 거제시 소재 8개 경기장에서 이뤄진다. 남성 퍼스널케어 브랜드 필리더스는 소방관들의 희생과 용기를 응원하고, 항상 뜨거운 화염과 싸우는 소방관들을 위해 피부 쿨링 효과가 있는 ‘필리더스 스포츠 쿨링 바디워시’ 500여 개를 후원했다. 필리더스 스포츠 쿨링 바디워시는 1회 사용만으로 몸의 열을 진정시키는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여 스포츠 활동 후 피부 쿨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필리더스 스포츠 쿨링 바디워시가 열 진정이 필요한 소방관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라 생각했다”며 “필리더스는 앞으로도 열 진정이 필요한 소방관들을 위해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라 전했다.
[FETV=허지현 기자]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 단국대학교병원과 함께 10일 단국대학교병원 암센터에서 현장분자진단 신규제품 연구개발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효근 에스디바이오센서 대표이사, 백동헌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 단장, 김재일 단국대학교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産)·학(學)·병(病)의 각 기관은 ‘현장분자진단 신규제품 연구개발’이라는 공동의 목적 하에 연구개발사업 총괄, 제품 연구개발, 임상시료 IRB 승인 및 연구를 담당하게 된다. '연구개발 지원 협력', '제품 승인 업무 협력', '연구 수행 및 타당성 검증 업무 협력', '임상시료 수집 및 적정성 검토 업무 협력', '임상연구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FETV=허지현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가 11~13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의 ‘파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 홀’에서 진행되는 ‘BIO Japan 2023’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일본 지역 내 바이오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 ‘BIO Japan 2023’이 처음이다. 이를 계기로 일본 지역 내 입지를 다지며 아시아권 기업과의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미국 시러큐스 사이트와 국내 송도 바이오 플랜트를 통한 중장기 사업 전략, 바이오벤처 이니셔티브 조성, ADC 기술 플랫폼 역량 등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한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은 롯데바이오로직스 사업개발부문장은 “최근 팬데믹으로 인해 아시아 지역의 의약품 공급망이 위기를 겪으며 의약품 위탁생산개발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이번 ‘BIO Japan 2023’를 통해 기존 네트워크를 쌓아오던 미국·유럽 시장 외에 아시아 지역 내에서도 잠재 고객사를 발굴하는 데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