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조성호 기자]금요일인 9일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중부 내륙과 남부 내륙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 23~27도, 낮 최고 기온 31~35도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돼 있고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전국이 구름이 많고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남부 내륙에는 오후에 곳에 따라 5~5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3.0m, 남해 0.5~4.0m, 동해 0.5~1.5m다.
[FETV=조성호 기자]◆삼성전자, ‘마술봉으로 진화된 S펜’…갤럭시노트10 공개 ‘갤럭시노트10’이 전격 공개됐다. S펜은 마술봉으로 한층 진화됐으며 노트 시리즈 최초로 2가지 크기의 모델이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7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열고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을 공개했다. '갤럭시 노트10'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6.3형‧6.8형 디스플레이로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특히 6.8형은 역대 최대 디스플레이다. '갤럭시 노트10'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블랙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오는 23일부터 전 세계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 실시 현대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신형 쏘나타, 혼라이프 SUV 베뉴 등 10개 모델 총 300대를 지원하는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로 10년째 진행되고 있는 본 이벤트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즐겁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시승 이벤트 대상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FETV=조성호 기자]오늘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라는 절기의 이름이 무색하게 한낮 기온이 대부분 3~34도 안팎까지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겠다. 밤에는 열대야가 지속되겠다.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되고 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중부 지역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은 평년보다 2도 가량 기온이 오르겠다. 비구름의 영향으로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예고됐다. 천둥·벼락을 동반한 최대 70mm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주요지역 낮 최고 기온 서울 33도, 춘천 33도, 대전 35도, 대구 35도, 광주 34도, 부산 31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과 ‘좋음’ 사이에 머무르겠다.
[FETV=김현호 기자] 쌍용건설이 6~7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약 130명을 대상으로 ‘꾸러기 여름 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여름 캠프는 워터파크 물놀이를 비롯해 1인 경주용 자동차 고카트 체험과 하강레포츠시설인 집라인, 레이저건 서바이벌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 어린이의 안전 최우선의 원칙에 따라 전문강사의 안전교육 하에 장비착용 및 안전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4~5명당 1명의 안전요원 24시간 배치 ▲이동시 출고된 지 3년 미만의 버스 탑승 ▲교통안전공단 조회를 통한 무사고 운전기사 배치 ▲ 부모들이 자녀들의 활동상을 상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SNS를 통한 사진 공유 등에 각별한 신경을 쓴 것도 특징이다. 이번 여름 캠프에 참가한 양유주 어린이(12)는 “미끄럼 타고 물장구치고 물싸움 하고 더위를 느낄 새 없이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며 “이런 행사를 마련해준 아빠 회사에 감사하고, 이번 캠프에서 새롭게 사귄 언니, 동생들과 다음 캠프에서 꼭 다시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두 딸 아이의 학부형이 된 포항신항 스웰 개선대책 시설공사 현장의
[FETV=조성호 기자]목요일인 내일(8일)은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지만 전국의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다만 대기불안정으로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기온은 22~27도, 낮 기온은 31~34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비 구름대는 국지적으로 좁은 지역에서 매우 강하게 발달해 가까운 지역에서도 소나기가 강하게 내리는 곳과 내리지 않는 곳이 있는 등 강수량의 지역 차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의 미세먼지는 좋음∼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 0.5∼2.0m, 동해 0.5∼3.0m로 예보됐다. 제주도와 일부 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
[FETV=조성호 기자]◆日 규제 대응 위해 5조 풀린다…금융위 '인수금융 협의체' 출범 일본 수출규제에 맞서 정부의 인수·합병(M&A) 자금 지원 방침에 따라 금융당국은 국책금융기관과 함께 'M&A 인수금융 협의체'를 만들고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과 합동으로 이달 말 해외 M&A 인수금융 협의체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협의체는 자금 지원은 물론 M&A 대상 기업 발굴, 컨설팅 등의 역할을 맡는다. 글로벌 IB의 한국 지점도 협의체에 참여한다. ◆ 현대차,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 나온다…2020년 코나 출시 현대차는 7일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과 2020 코나 가솔린·디젤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코나 하이브리드는 현대차의 첫 하이브리드 SUV다. 2020 코나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와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다. 트림은 8개에서 3개로 축소됐다. 디젤 모델엔 4륜 구동 옵션이 추가됐으며 요소수 타입 엔진이 장착돼 연비가 리터당 17.5㎞로 4.2% 개선됐다. 코나 하이브리드는 1.6엔진과 전용 6단 DCT 조건에서
[FETV=조성호 기자]수요일인 오늘(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열대저기압의 영향을 받던 전국이 이내 벗어나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보인다. 중북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비가 내리고 서울경기, 경북은 오전부터, 강원 영서는 오후, 강원 영동은 저녁부터 비가 그친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는 120mm 이상 많이 내리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40~80mm, 서울경기, 충청, 전북, 경북은 5~40mm이다. 아침 최고 기온은 전국이 24도에서 26도, 낮 최고 기온은 27도에서 33도다. 7일 9시 기준으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내일과 모레에는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모두 ‘보통’이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강풍특보가 발효됐으며 동해 대부분 해상도 바람이 많이 불고 물결도 높게 풍랑특보가 이어졌다.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FETV=조성호 기자]기상청은 내일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서울‧경기도와 충청도, 남부지방은 아침에, 강원도는 오후에 비가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또한 오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남부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강원도와 경상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50mm의 강한 비와 함께 50~150mm, 강원영동과 경상해안에는 2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나 축대붕괴, 토사유출,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면서 “계곡이나 하천에서는 급격히 물이 불어 범람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만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는 우리나라에 상륙 후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가능성도 있으며, 이동경로와 속도에 따라 강수 시점과 예상 강수량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
[FETV=조성호 기자] ◆삼성전자, 건강관리에 최적화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공개 삼성전자가 연결성을 강화하고 건강관리에 최적화된 최신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6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대해 “사용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스타일과 건강관리를 더욱 세심하게 설정할 수 있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갤럭시 생태계와의 연동으로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롯데, 미래 인재육성 위해 1900억 투자 롯데 핵심인재 육성의 요람인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가 미래 인재를 위한 창의·혁신 학습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롯데는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에 위치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의 재건축 공사를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롯데는 기존에 활용 중이던 오산캠퍼스를 지난 2월 이후 사용을 중지하고 철거 공사를 진행해왔다. 재건축 공사는 앞으로 약 2년간 진행되며 2021년 9월 개원 목표이다. ◆르노삼성 QM6, 국산 중형 SUV 판매 2위 ‘껑충’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SUV QM6가 출시 이후 처음으로 국산 중형 SUV 월간 판매 순위 2위를 달성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의 집계에 따르면 QM6는 7
[FETV=김현호 기자] 대한항공이 여름철을 맞아 자사 임직원 가족 대상으로 강서구 공항동 소재 훈련센터 수영장을 개방했다. 2003년 개관한 대한항공 훈련센터 수영장은 평소 객실 승무원의 수상안전 훈련을 위해 사용 중이며 올해 초부터는 직원들에게도 일부 시간 개방 운영 중이다. 2017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 가족들의 여름 맞이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사전 접수 당시 총 490여 가족, 20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은 이번 수영장 개방은 8월 첫 주(3일,4일)와 둘째 주(10일,11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슬라이드, 보트 등 물놀이 기구와 간식을 제공하는 것을 물론, 하루 두 차례 어린이 특별 수영 강습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