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태스크포스(TF)를 이끌어 온 이승호 부사장<사진>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생명은 24일 이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 사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졸업 후 같은 대학에서 국제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삼성증권 입사 이후 경영지원실장, 디지털부문장 등으로 재직했다. 2021년 삼성생명으로 이동한 뒤 자산운용본부장을 거쳐 금융경쟁력제고TF장으로 재직해왔다. 금융경쟁력제고TF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등 삼성 금융계열사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 사장은 삼성증권 디지털부문장,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한 금융전문가”라며 “2022년 말부터 금융경쟁력제고TF장을 맡아 리더십과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생명은 조만간 부사장 이하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FETV=임종현 기자] 예술 금융 핀테크 기업 에버트레져가 서강대 링크 사업단 및 영국 센트럴 필름 스쿨과 협력해 24일 글로벌 온라인 단편영화 플랫폼 ‘씨네포트(CINEPORT) 2025’를 공식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씨네포트 2025는 오는 28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전 세계 청년 감독들의 독창적인 단편영화들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온라인 상영회를 넘어 에버트레져가 운영하는 서비스인 예투(YEATU)와 에버링크(EverlynQ)라는 두 가지 핵심 축을 결합해 청년 예술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에버트레져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자사의 핵심 플랫폼 기술과 철학을 실제 예술 현장에 적용했다. 예투는 AI 기반 가치 평가 모델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예술 콘텐츠 및 아티스트에 대한 투자를 중개하는 문화 예술 핀테크 플랫폼이다. 관객들은 씨네포트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후원에 참여함으로써 예투가 추구하는 ‘문화 예술 투자의 대중화’와 ‘투명한 투자 생태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후원자에게 제공되는 리워드 포인트는 향후 예투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예술 투자 상품에 활용할 수 있어 단
[FETV=임종현 기자] 핀테크 기업 핀다가 서민금융 정책대출 상품 누적 중개액 2조원을 돌파하며 포용 금융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핀다가 올해 1월1일부터 11월15일까지 사용자들의 대출 약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민금융 정책대출 상품(햇살론, 사잇돌, 새희망홀씨 등) 누적 중개액이 지난 11월15일 기준 2조41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핀다의 정책대출 상품 누적 중개액이 2조원을 넘어선 것은 국내 최초로 대출비교플랫폼 핀다 앱을 출시한 지난 2019년 7월 이후 6년4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핀다는 현재까지 1·2금융권을 통틀어 25개 제휴사의 40개 정책상품을 입점시키며 개별 금융사에서 원하는 정책대출 상품을 제한적으로 탐색할 수밖에 없었던 중저신용자들에게 훨씬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했기 때문에 거둔 성과라고 설명했다. 핀다에 따르면 같은 기간 햇살론 누적 중개액은 1조5600억원을 기록하며 핀다에서 정책대출을 받은 사용자 4명 중 3명 꼴로(76.5%) 햇살론을 받았다. 대표적인 서민금융 정책대출인 햇살론은 저소득·저신용자를 위해 정부가 보증하고 은행과 저축은행에서 취급 중인 상품이다. 올해 햇살론을 받은 핀다 사용자들의 평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가 지난 21일 서울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제4회 NH행복채움Day’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NH행복채움Day는 고객과 가장 가까이서 소통하는 카드고객상담센터의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을 비롯해 임철현 카드디지털사업부사장, 김희정 카드고객상담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업체 8곳과 우수 상담사 30명에게 감사패와 50만원 상당의 시상품을 전달했다. 이민경 사장은 “고객 감동을 만들어내는 주역인 상담사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담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더 깊은 고객 감동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토스 금융경영연구소 토스인사이트(Toss Insight)가 새로운 보고서 ‘마이데이터의 이해와 현황’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데이터가 경제활동의 핵심 자원으로 부상한 흐름 속에서 기업 중심의 데이터 관리 체계를 개인 중심으로 전환하는 마이데이터(My Data) 제도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금융·산업·정책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번 보고서는 마이데이터를 단순한 금융 서비스가 아닌 데이터 주권(data sovereignty)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새로운 거버넌스로 조명한다. 한국의 마이데이터 제도가 지난 2020년 데이터 3법 개정 이후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단기간 내 정착하고 2025년 현재 비금융 분야로 확장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제도의 성과와 한계를 균형 있게 검토했다. 또한 글로벌 주요국과의 정책 모델을 비교해 정부 주도형·민간 중심형·공공-민간 협력형 등 세 가지 거버넌스 유형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한국형 마이데이터 제도의 성과로 ▲정보주체 권리 강화 ▲데이터 기반 산업 혁신 ▲금융 포용성 제고를 꼽았다. 동시에 ▲동의 절차의 효율화 ▲전송요구권 실효성 확보 ▲가명정보 활용 유연성 확대 ▲데이터 연계 구조 고도화 ▲수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중장년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SOL메이트 라운지 은퇴스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 SOL메이트 라운지’는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노후 자산관리 특화 공간으로, 고객의 안정적인 은퇴 준비를 돕기 위해 강남·노원·수원·울산·일산 전국 5개 지역에서 고객 맞춤형 상담과 세미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신한 SOL메이트 라운지 은퇴스쿨’은 신한은행이 제공하는 은퇴준비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금융·비금융 솔루션을 함께 제시해 중장년 고객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은퇴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8일 부산에서 열린 첫 번째 행사에 이어서 이번 행사도 평일 참여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토요일에 진행됐다. 이번 ‘신한 SOL메이트 라운지 은퇴스쿨’은 두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은퇴 준비를 위한 필수 금융 상식’을 주제로 ▲연금 활용법 ▲현금 흐름관리 ▲투자·절세 전략 ▲증여·상속 등 중장년 고객에게 유용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중장년 행복 비결’을 주제로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가 ▲자기 계발 ▲소통 방식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 및 대한항공과 연계해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행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4박 6일 시드니 여행 이벤트를 마련했다. 포토 스팟 위주의 인생샷 투어, 푸드·와인 위주의 와이너리 투어 중 원하는 컨셉의 여행을 함께하고 싶은 인플루언서를 골라 지원할 수 있다. 여행 크루에 당첨된 고객 8인에게는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 숙박비, 여행일정에 포함된 식비 및 액티비티 비용이 지원된다. 이벤트 응모 및 네이버 폼 작성 이후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로 오는 12월31일까지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이 대상이다.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인스타그램에 해당 이벤트 내용을 업로드하거나 네이버 폼 작성시 가족 여행객을 위해 마련된 특별사연에 추가 응모하면 여행 크루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특별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후 오는 12월31일까지 대상 카드로 20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3000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이용금액 구간별로 ▲200만원 이상 이용시 1000 마일리지(500명) ▲300만원 이상 이용시
[FETV=권현원 기자] 토스뱅크는 금융권 최초로 ‘신분증 진위확인 소프트웨어 판매’ 부수업무 신고를 금융위원회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토스뱅크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신분증 진위확인 기술을 금융사와 일반 기업에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토스뱅크의 신분증 진위확인 시스템은 고객이 제출한 신분증 이미지를 인식해 주요 정보를 추출하고, AI 기반 이미지 분석 기술로 위변조 여부를 탐지하는 방식이다. 약 10만 장의 신분증 데이터를 학습해 자체 개발한 이 소프트웨어는 기존 수기 검증에 수 분에서 수 시간이 걸리던 절차를 0.5초 내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신분증 진위 여부를 빠르게 판별할 수 있으며, 위변조 탐지 정확도 역시 99.5%로 높은 신뢰성을 보인다. 이 시스템은 현재 토스뱅크의 고객 인증 절차에도 적용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300만 장의 신분증을 검증, 약 2만 건 이상의 위변조 시도를 탐지하고 명의 도용을 막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탐지 사례는 만료된 신분증 사용, 실물 대신 촬영본 제출, 사진 및 신분증 내 정보 조작 등이다. 금융권에서 신분증 인증 소프트웨어 판매를 부수업무로 신고한 것은 토스
[편집자 주] 금융투자협회 제7대 회장 선거가 후보자 공모 마감과 함께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는 연봉·성과금 체계, 전임 회장 예우 등 여러 논란이 겹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FETV는 이어지는 논란 속에서 금융투자협회를 이끌 후보자들의 성향과 이력을 점검해보고자 한다. [FETV=이건혁 기자]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 제7대 회장 선거가 3파전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최근 회장 연봉과 전임 회장 예우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공개 절차에 따라 후보 검증이 진행되며 선거 일정이 본궤도에 올랐다. 금융권에 따르면 제7대 금투협 회장 선거에는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서유석 현 금투협회장을 비롯해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가 공식적으로 도전장을 냈다. 현직 회장과 중견 증권사 CEO, 자산운용사 대표 출신이 맞붙는 구도로, 업계 이해관계와 정책 성향을 두고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회장 선거 절차에 따라 금투협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자들에 대한 자격 검증에 착수한다. 추천위원회의 위원 구성과 세부 평가 방식은 비공개가 원칙이라 구체적인 절차는 외부에 공유되지 않는다. 다만 업계에서는 어느
[편집자 주] 금융권이 정부의 소비자보호 강화 기조에 발맞춰 소비자보호 체계를 재정비 하고 있다. 각 금융지주사들은 핵심 계열사인 은행뿐 아니라 전 계열사가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해 내는데 역량을 쏟고 있다. 이에 FETV는 각 금융지주사들의 소비자보호체계 현황을 들여다 봤다. [FETV=권현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이하 우리금융)이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의 임기를 최소 2년 보장하고, 임면할 때 이사회 결의 필수로 하는 등 CCO의 무게감을 더했다. CCO의 역할 강화와 함께 우리금융은 소비자보호부서 인력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홍콩 ELS 충당금 영향↓…판매 지속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홍콩 ELS 판매 잔액은 431억원 수준이다. 국내 주요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ELS 판매 잔액이 수조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판매 잔액이다. 판매 잔액에 따라 홍콩 ELS 관련 충당금 규모도 경쟁사 대비 작아졌다. 홍콩 ELS 관련 타 은행들이 수천억원대 충당금을 쌓는 동안 우리은행은 75억원의 충당금이 발생했다. ELS 관련 충당금을 타 은행 대비 적게 쌓으면서 우리금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