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는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에 신규 서버 ‘하이네’를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서버 ‘하이네’는 기존 서버와 완전히 분리된 독립 서버로 병영·결투장 등 콘텐츠 매칭도 별도로 운영된다. 신규 이용자는 하이네 서버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으며 기존 서버 이용자의 하이네 접속은 제한된다. 함께 공개된 신규 영지 하이네와 함께 게임 내 최고 스테이지도 기존 3만5천에서 6만5천까지 확장했다. 이용자들은 확장된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전리품을 획득하고 군주와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신규 군주 스킬 ‘미티어 스트라이크’도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해당 스킬은 ‘코카트리스’ 또는 ‘갈색마’를 영웅 등급까지 성장시키면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실전의 영웅의 공명석’을 탑승물에 장착할 경우 활성화된다. 스킬은 아군의 공격력을 강화하고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주는 효과를 지닌다.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에게는 신화 등급 영웅 ‘드래곤 슬레이어’를 우편으로 제공하며 하이네 서버 이용자는 ‘28일 전용 출석 이벤트’를 통해 영웅 경험치,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가 ‘쿵야 레스토랑즈’ 카카오 이모티콘 7탄 '이거 완전 럭키쿵야잖아'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넷마블 대표 캐릭터 ‘쿵야’의 스핀오프 IP로, 2022년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스타그램 기반 콘텐츠다. 이번 이모티콘은 쿵야 레스토랑의 대표 캐릭터인 양파쿵야의 당당하고 낙천적인 일상을 주제로 구성됐다. 이모티콘은 총 32종으로 구성되며 카카오 이모티콘 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엠엔비는 이모티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싶은 상황’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쿵야 레스토랑즈 마우스패드 1종을 증정한다.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스피릿 테일즈(Spirit Tales)'와 네이버웹툰 인기작 '호랑이형님' 과 컬래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23일 업데이트 때 적용 예정이며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아이템이 함께 공개된다. 호랑이형님은 조선시대 배경의 동양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반인반수 존재들의 전투와 신비한 아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네이버웹툰 대표작이다. 독창적인 설정과 세밀한 작화로 2015 오늘의 우리만화, 한국 콘텐츠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스피릿 테일즈에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칭호’를 제공하는 출석 패스를 운영하고 미니 게임과 전용 패키지 상품 등 컬래버 한정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의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이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폭넓은 이용자층의 호응을 얻으며 모바일 MMORPG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이 게임은 남성과 여성 비율이 고르게 나타나고 20~30대를 중심으로 10대와 4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기고 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성 덕분이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기존의 경쟁 중심 MMORPG와 다른 방향을 택했다. 이용자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투 콘텐츠는 물론, 요리·낚시·작곡·연주·제작 등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마비노기’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높은 자유도는 친구나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캐주얼한 게임 경험으로 이어진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편하게 추천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반응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 게임은 PvP나 공성전 같은 경쟁 요소 대신 협력과 교류에 초점을 맞췄다. 이용자는 광장이나 던전의 모닥불 앞에 앉아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우연한 만남’ 시스템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 자연스럽게 협동할 수 있다. 혼자 플레이하더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다른 이용자와 연결되는 구조 덕분에 협동의 재미를 자연스럽게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대한적십자사와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한 ‘자원봉사 활동,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장려’에 관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통해 나눔과 생명의 가치를 전하고자 기획한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이다. 양사는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공익 메시지 전달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한다. 특히 헌혈 장려 등 다양한 공익 분야의 협력을 통해 게임 콘텐츠를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이용자들이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 속 캐릭터들과 연계된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익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캠페인으로 오는 21일부터 헌혈을 완료한 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이용자 선착순 5000명에게 ‘구호기사단’ 일러스트와 감사 인사 문구가 담긴 특별 엽서를 선물한다. 또 대한적십자사 인스타그램 채널 팔로우 시 단계별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사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넥슨과 대한적십자사는 게임과 연계한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정무
[FETV=신동현 기자] 한국게임학회와 네오위즈는 ‘제1회 한국게임학회X네오위즈 전국 대학생 디지털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디지털아트 표현을 장려하고, 미래 게임·예술 융합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했다. 공모 주제는 ‘자유’이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작품뿐만 아니라 비AI 기반의 모든 형식의 디지털아트가 출품 가능하다. 형식은 컨셉아트, 3D 렌더링, 일러스트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규격은 A2 사이즈(JPEG, CMYK, 200dpi)로 제한된다. 출품은 1인당 최대 3점까지 가능하며 접수비는 작품 1점당 2만5000원이다. 접수 마감일은 다음달 4일 자정까지다. 수상작은 5월 24일 계원예술대학교 ‘갤러리27’에서 전시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30만원을 수여한다. 최우수상, 네오위즈상, 우수상, 특선, 입선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우수상 이상 수상작은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5(BIC 2025)’에도 전시 예정이다. 공모전 조직위원장이자 한국게임학회 문화예술분과장을 맡고 있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Vindictus: Defying Fate)’의 알파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신규 티저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넥슨 대표 IP ‘마비노기 영웅전’의 켈트 신화 세계관을 바탕으로 콘솔과 PC 환경에 최적화해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타격감과 손맛이 느껴지는 전투와 함께 다양한 3D 캐릭터와 코스튬 등으로 이용자 취향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작년 3월 프리 알파 테스트에 이어 오는 6월에는 콘텐츠를 대폭 확장한 알파 테스트를 진행해 보다 폭넓은 이용자층의 피드백을 수렴하고 게임성을 본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기존 ‘리시타’, ‘피오나’에 더해 신규 캐릭터 ‘델리아’와 ‘카록’이 추가돼 총 4종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동료 NPC가 전투를 지원하는 ‘펠로우 시스템’, 4인이 함께 도전할 수 있는 일부 전투의 ‘멀티 플레이’, 게임 내 거점 역할의 ‘마을’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새롭게 공개한다. NPC 및 메인 스토리를 추가해 내러티브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크로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의 첫 개발 현황을 공식 스팀(Steam)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발자 노트는 지난 2월 비공개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약 11시간 20분의 평균 플레이 타임이 기록됐고 테스트 참여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지역은 음산한 분위기의 ‘소로마 요새’였다. 해당 지역은 게임 초반 자연스럽게 마주치게 되는 대표 장소로 분위기와 연출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테스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무기는 ‘활’이었으며 이어 ‘검과 방패’, ‘석궁’이 많이 사용됐다. 다양한 전투 패턴과 난이도에 따라 원거리 공격과 방어 균형이 강조된 무기 선택이 선호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콘텐츠 측면에서는 ‘현상수배’가 가장 많은 참여를 기록했고 ‘대식가 부찌’는 100회 이상 처치된 최다 타깃 몬스터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월드 보스’, ‘미궁’, ‘시련’, ‘타임 포탈’ 등도 높은 이용률을 보였으며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스크래쳐’, ‘브로큰’, ‘블라인드’가 가장 많이 사냥당했다. FGT 전체 기간 동안 일반 몬스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의 모바일 MMORPG '아이모'가 서비스 19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모는 2006년 피처폰 시절부터 현재까지 19년 간 서비스를 이어온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다. 이번 19주년을 기념해 아이모에서는 다음달 15일까지 ‘쿠이의 19번째 생일파티’ 이벤트가 열린다. 몬스터를 처치해 얻은 ‘쿠이의 마음’을 NPC에게 전달하면 기념 코스튬 6종과 이벤트 도감용 토큰 등과 경험치 보너스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 ‘천사쿠이’, ‘19주년 가방’, ‘초심자의 보석 상자’ 등이 지급되며 오는 23일까지 매일 3차례 진행되는 핫타임 이벤트에서는 추가 경험치와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글로벌 서버 간 대전 콘텐츠 ‘이노티아 워’는 강화된 보상과 함께 2번째 정규 시즌에 들어간다. 참가자들은 이노티아 포인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이노티아의 증표’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참가 길드에게는 코스튬 코인과 펫 아이템도 제공한다. 우승 리그 보상으로는 ‘8강 무기 보호 마법서’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별빛의 너울’ 코스튬 세트, 인기 장비 아이템인
[FETV=신동현 기자] 라인게임즈는 신작 '엠버 앤 블레이드'의 티저 페이지와 스팀(Steam) 공식 페이지를 동시에 오픈하고 게임의 핵심 정보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프리미엄 서바이버라이크 장르로 소울라이크 요소를 접목한 액션 중심의 PC 게임이다. 엠버 앤 블레이드는 악마 사냥꾼이 돼 다크 판타지 세계관 속에서 대악마의 부활을 막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절제된 색채감을 강조한 그래픽과 몰입도 높은 전투 연출, 정교한 보스전 패턴이 특징이다. 또한 캐릭터의 성장 방식을 다양화해 이용자가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다회차 플레이를 지원해 반복 플레이에서도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키보드·마우스 외에도 게임패드, 휴대용 PC 기기를 통한 조작을 지원해 폭넓은 접근성을 제공한다. 라인게임즈는 올 하반기 열리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에서 엠버 앤 블레이드의 시연 버전을 공개하고 내년 글로벌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