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의 신작 ‘미니언100’이 지난 7월 1일 출시 이후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전투가 전개되는 로그라이트와 다수의 적을 한꺼번에 쓸어버리는 핵앤슬래시 장르의 접목으로 주목받으며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하고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전체 게임 인기 2위, 어드벤처 장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컴투스가 지난 1일 출시한 신작 '미니언100' [이미지 컴투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28/art_17518536163495_122392.jpg?iqs=0.972027407857619)
해외에서도 태국, 대만 등에서 애플 앱스토어 장르 인기 순위 TOP5, 구글 플레이스토어 장르 인기 순위 TOP10을 기록했다.
특히 소환사와 미니언, 챔피언 등 귀여운 캐릭터와 군단 전투의 조합과 함께 간편한 조작 방식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니언100'에서는 적을 처치할수록 챔피언과 미니언이 자동 소환돼 병력이 확장되고 대규모 군단 전투가 펼쳐진다. 소환사, 챔피언, 미니언의 다양한 스킬 조합에 따라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매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조합을 경험할 수 있다.
길드, 레이드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방치형 육성 시스템인 야영을 통해 편의성도 확보했다.
컴투스는 '미니언100'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매일 출석 기념 쿠폰을 제공하고, SNS 인증 이벤트 참여 시 S티어 열쇠, 마력의 정수 등 추가 선물도 제공한다. ‘미니언100 환영인사 이벤트’, ‘계정 레벨 달성 이벤트’ 등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