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창수 기자] 목요일인 17일 오늘 전국 날씨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1.2도, 인천 12.7도, 수원 9.5도, 춘천 8.9도, 강릉 11.7도, 청주 11.1도, 대전 11.5도, 전주 12.1도, 광주 12.3도, 제주 16.4도, 대구 9.1도, 부산 14.7도, 울산 10.8도, 창원 1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18일(내일)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 제주도는 아침부터 가끔 비가 오겠다. 같은 날 경상내륙과 전라도는 오후부터 밤 사이,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충청도는 밤에 곳곳에 따라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과 경기 북부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남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저지대는 만조 때 침수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FETV=김창수 기자] ▲토스 등 3곳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등 3곳이 제3인터넷전문은행에 출사표를 던졌다. 금융위원회는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토스뱅크와 소소 스마트뱅크, 파밀리아 스마트뱅크 등 3곳의 컨소시엄이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토스뱅크 컨소시엄은 지난 5월 예비인가에서 탈락한 지 5개월 만에 다시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토스는 토스뱅크 컨소시엄의 지분 34%를 확보, 최대주주 역할을 하게 된다. ▲효성, 장애예술가 창작활동 후원 효성이 문화예술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 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의 작품 창작 지원비와 전시비용을 후원한다. 효성은 16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기획전시 ‘무무(mumu)’의 개막 오프닝에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한다. 이번 전시회는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예술가 12명의 회화, 사진, 설치미술, 공예품 등 약 70여 작품으로 구성되며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선보일 예정이다. ▲허창수 GS 회장 "기본에 충실하면 길은 생긴다…현실 냉철하게 바라봐야" 허창수 GS회장이
[FETV=김창수 기자] 목요일인 17일은 전국이 구름 많고 아침 기온이 6도까지 떨어져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상공의 찬 공기가 동해상으로 이동하고 구름이 많이 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날까지 남해안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므로 만조 시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0.5m, 남해 0.5~1.5m, 동해 0.5~2.0m로 예보됐다. 먼 바다의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2.0m, 동해 0.5~2.5m로 각각 일겠다.
[FETV=김창수 기자] 수요일인 16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3도로 뚝 떨어지고 중부내륙은 영하권을 기록하는등 추운 날씨가 예보돼 출근길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벌어져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등 3∼12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수원 20도, 춘천 20도,강릉 22도, 청주 20도,대전 20도, 세종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울산 20도, 창원 20도, 제주 20도 등이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과 산지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얼음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내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동해와 남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동해 앞바다 0.5∼2.5m로 일겠다. 먼바다 파
[FETV=김창수 기자] ▲GS칼텍스, 토탈에너지 스테이션 선보인다 GS칼텍스가 15일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한 수소충전소를 착공하면서 ‘휘발유·경유’ 주유와 ‘LPG·수소·전기’ 충전이 모두 가능한 토탈에너지 스테이션(Total Energy Station)을 서울.수도권에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 GS칼텍스는 주유소와 LPG충전소가 함께 있는 서울 강동구 주유소·LPG 충전소 유휴 부지에 100kw급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옆 부지에 수소충전소(‘H 강동 수소충전소, GS칼텍스’)를 착공함으로써 모든 차량이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는 1000평 규모의 토탈에너지 스테이션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이번엔 배송 무인화’ 이마트, 자율주행 배송 ‘파일럿 테스트’ 이마트는 자율주행기술 전문 스타트업 ‘토르 드라이브’와 함께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 ‘일라이고(eli-go)’를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15일(화)부터 2주간 이마트 여의도점에서 자율주행 차량 1대로 진행하는 일종의 파일럿 테스트다. 이번 자율주행 배송 시범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접해보지 못한 미래 쇼핑 환경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쉐보레 스파크
[FETV=김창수 기자] 수요일인 16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과 산지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얼음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내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동해와 남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동해 앞바다 0.5∼2.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1.0∼3.0m, 동해 1.0∼2.5m로 예보됐다. 남해안은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이 높은 기간이므로 만조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FETV=김창수 기자] 화요일인 15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제주, 강원 등 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습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 제주도 등은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들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mm에서 10mm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2.0도, 강릉 10.8도, 인천 10.4도, 수원 10.4도, 청주 11.4도, 안동 13.1도, 대구 14.2도, 광주 10.3도, 전주 10.6도, 홍성 7.4도, 창원 14.9도, 제주 16.4도, 부산 15.6도, 울산 14.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1도다. 오전, 오후 기온이 모두 전날보다 2도에서 5도 가량 내려갈 전망이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위치하면서 16일까지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중부내륙과 산지에는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는 곳도 있고 낮밤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16일까지는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다 상공의 찬 공기가 동해상으
[FETV=김창수 기자] ▲‘無 스펙’ 롯데, 하반기 SPEC태클·동계인턴십 전형 채용 진행 롯데는 14일(월), ‘2019년 하반기 롯데 SPEC태클전형 채용’ (이하 스펙태클 채용) 사전 과제를 채용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10월 24일(목)부터 11월 6일(수)까지 과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같은 기간 ‘2019년 동계 인턴십전형 채용’에 대한 지원서 접수도 함께 진행한다. ▲핑크리본 달고 달리는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 ‘2019 핑크런 서울대회’ 마라톤에 사내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한 핑크런 마라톤 대회는 여성 유방건강에 대한 의식 제고와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는 러닝 축제로 한국유방건강재단에서 주최하는 대표적인 핑크리본 캠페인 사업 중 하나다. ▲위메프, 16일부터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선오픈 위메프는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티켓을 이달 16일 자정부터 선오픈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는 12월 13일 부산 드림씨어터,
[FETV=송현섭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이 14일 전격적으로 사퇴 성명서를 발표해 그동안 보-혁간 대결을 비롯해 국민적 갈등까지 빚어진 정국이 안정화될 전망이다. 조 장관은 “오늘 법부무장관직을 내려놓겠다”면서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져 이유를 불문하고 국민들에게 너무도 죄송스럽고 특히 상처받은 젊은이들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또 “가족 수사로 인해 송구했지만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해도 검찰개혁을 위해 소임은 다하겠다는 각오로 감당했다”면서도 “이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덧붙였다. 다만 조 장관은 검찰개혁은 학자와 지식인으로서 제 필생의 사명이었고 오랫동안 고민하고 추구해왔던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기초한 수사구조 개혁과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 등은 오랜 소신이었다”며 “검찰개혁을 위해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서 또 법무부장관으로서 지난 2년반 전력 질주해왔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앞서 조 장관은 지난 8일 취임 한 달을 맞아 11가지 ‘신속추진 검찰개혁 과제’를 발표했고 뒤를 이어 행정부 차원의 법령 제·개정작업도 본격화됐다. 지난 13일엔 검찰개혁을 위한 고위 당정
[FETV=김창수 기자] 화요일인 15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쌀쌀하겠다. 제주는 오후에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원 북부 산지에서는 비가 오거나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1㎝ 내외의 눈이 내릴 수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 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16일 아침에는 중부 내륙과 산지에서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강원 산지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을 받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가시거리가 1㎞ 미만일 수 있으니 운전할 때 시야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 해상에서는 물결이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 해안은 너울로 인해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으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