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진에어가 비자 영 프리미엄(비자 YP)카드로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빠른 수속, 수하물 우선하기 및 기내식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자 YP 카드로 예매한 고객은 인천공항에 한하여 빠른 탑승수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인천과 부산 및 제주 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국제선 고객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우선하기 서비스 혜택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11~24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비자 YP 카드로 항공권을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기내에서 유상으로 판매하는 이탈리안 닭가슴살 샌드위치가 제공된다.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의 동반인 1명까지 무료 제공되며 14일~12월 31일 탑승편에 한해 혜택이 주어진다. 단, 진에어에서 기내식을 운영하는 노선(비행시간 2시간 이상)인 인천 및 부산발 국제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가 운영되며 출발 72시간 전까지 사전 신청해야 한다. 비자 YP 서비스가 들어있는 카드는 신한카드 The CLASSIC-Y, 롯데카드 e플래티넘, SC 제일은행 플러스마일 및 하나카드 클럽 프리미엄을 포함한 총 10개 카드이다. 비자YP 대상 카드 및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
[FETV=김현호 기자] 대한항공 사내봉사단 회원 15명은 5일부터 11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 외곽의 소외 계층 거주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지역은 2017년 홍수로 인해 큰 피해를 겪은 지역으로 기습적인 폭우가 내리면 상습 침수가 되는 등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봉사단은 일주일 동안 현지에서 홍수로 파손된 주택을 보수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 활동을 위한 비용은 회사 지원금과 사내 다수 봉사단 회원들의 성금을 통해 마련되었다. 특히, 봉사 활동에 참여한 대한항공 직원들은 문화 혜택을 거의 누리지 못하고 있는 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항공 체험 영어 캠프, 댄스 경연 대회, 풍선놀이 등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다.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은 올해 네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한 온정을 베풀어 오고 있으며 대한항공은 9월에 코타키나발루에서 환경 보호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현재 대한항공에는 25개의 사내 봉사단이 활동 중이며, 각 봉사단은 회사의 지원 아래 고아원, 장애인 시설, 요양원 등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 활동
[FETV=조성호 기자]◆삼성, 'QD 디스플레이' 13.1조원 투자 삼성이 오는 2025년까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에 총 13조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 발표는 최근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 등으로 수익성이 떨어진 대형 LCD 생산라인을 첨단 '퀀텀닷(QD)' 공정으로 일부 전환함으로써 차세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초격차 전략'에 따른 선제적 성격의 투자다. 삼성은 이와 함께 정부, 중소 협력사, 대학 등과 함께 상생협력 협약도 체결함으로써 '동반성장'의 토대를 강화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아산공장에서 열린 '신규투자 협약식'에 방문, 첨단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삼성 공장을 찾은 것은 작년 7월 인도 방문 당시 삼성전자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 올해 4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방문한 것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웅진코웨이' 본입찰 SK네트웍스, 하이얼 불참 결정…넷마블 깜짝 등장 최대 2조원 안팎으로 예상되는 웅진코웨이 매각 본입찰이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유력 후보로 점쳐졌던 유일한 국내 전략적투자자(SI)였던 SK네트웍스가
[FETV=조성호 기자]금요일인 내일(11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전국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에는 흐리다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내리겠고 제주도 산지에는 모레(12일) 아침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9~17도(평년 7~16도), 낮 기온은 20~27도(평년 21~24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2도 ▲대구 12도 ▲부산 17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청주 12도 ▲춘천 11도 ▲강릉 15도 ▲제주 17도 ▲울릉도·독도 16도 ▲백령도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청주 24도 ▲춘천 25도 ▲강릉 22도 ▲제주 24도 ▲울릉도·독도 20도 ▲백령도 21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4.0m, 서해 앞바다 0.5∼1.0m
[FETV=김현호 기자] 호반그룹의 호반호텔&리조트가 9일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이 진행한 ‘miracle365 x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제주’ 캠페인에 동참하고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후원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마라톤과 아이스버킷 챌린지 그리고 콘서트를 진행함으로써 ‘기부는 즐겁고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참여자가 경험하게 하며 새로운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6월에는 동시에 1,130명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세계기록 도전을 성공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가수 션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 장해석 호반호텔&리조트 대표 등 주요 인사와 일반인 45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제주 이호랜드 주변 3개 코스(3, 5, 7km) 중 하나를 선택해 완주한 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시에 동참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차가운 얼음물이 몸에 닿는 순간 근육이 경직되는 것을 통해 루게릭병 환우의 고통을 잠시나마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2014년 미국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승일희망재단은 2018년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토지를 마련한 것
[FETV=김현호 기자] 직방이 프롭테크로 부동산 산업을 혁신하기 위해 개발자 직군 강화에 나섰다. 직방이 5년 이상의 경력 개발자를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백 엔드(Back-end) 개발 ▲프런트 엔드(Front-end) 개발 ▲인프라 보안 등 3개 파트의 11개 포지션이다. 직방의 개발팀은 최신 개발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기술 스택과 제품을 폭넓게 활용한다는 데 큰 강점을 갖고 있다. 연말까지 수시로 경력 개발자를 채용할 예정이며, 현재 개발 직군 규모에서 두 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채용절차는 지원서 접수 후 코딩 테스트,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경력 채용인 점을 고려해 서류 심사 이후 단계는 지원자의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자세한 모집 내용 확인 및 지원서 접수는 직방 채용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이남일 직방 경영관리팀 이사는 “직방은 이용자가 부동산 정보를 손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 직군의 인력 강화를 결정했다”라며 “직방과 함께 성장할 능력 있는 인재를 선발해 국내 프롭테크 선두 기업의 위상을 더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김현호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년이 지난 기계식주차장 절반가량이 안전 불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해 5월부터 기계 주차장 정밀안전진단제도를 시행한 결과 1만2378기의 기계식 주차시설 중 5894기(47.6%)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 전국의 20년 이상 노후 기계식 주차장 10기 가운데 4기는 아직도 정밀안전진단 검사를 받지 못한 상황이라 앞으로 부적합률이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임종성 의원은 "아직 수검을 완료하지 못한 잔여 기계식 주차장에 대한 점검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국토부와 교통안전공단, 지방자치단체 등이 합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FETV=김현호 기자] 사내운동회에 참석한 CJ대한통운이 인도네시아 ICON Leader 윌리(Willy)는 동료들과 한복을 맞춰 입고 흥겹게 울려 퍼지는 K-POP ‘붐바스틱’ 음악에 맞춰 현란한 댄스를 선보였다. 운동회에 참여한 60여명의 임직원들은 다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K-POP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뉴패밀리사 중국 CJ로킨 ICON Leader 쉬에친(Xueqin)은 중추절을 맞이해 ‘수상한 그녀’ 중국 리메이크판 ‘20세여 다시한번’을 보며 임직원들과 함께 월병과 다과를 나눠먹는 Movie Day를 기획했다. CJ대한통운은 ‘Global ICON Leader’를 통해 전 세계 방방곳곳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에게 CJ 문화와 한류를 전파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전 세계에서 근무하고 있는 해외법인 및 뉴패밀리 사임직원들에게 CJ 문화를 전파하고 조직문화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Global ICON Leader(글로벌 아이콘 리더)’가 100명을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의 ICON(Innovation, Communication, Outcome, eNcouragement) Leader는 조직문화 변화에 앞장서는 에이전트
[FETV=조성호 기자]목요일인 내일(10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4도 높겠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겠다. 내일 아침 기온은 6~16도(평년 7~16도), 낮 기온은 17~25도(평년 21~24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9도 ▲대구 11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부산 16도 ▲춘천 9도 ▲강릉 13도 ▲제주 14도 ▲울릉도·독도 16도 ▲백령도 15도로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21도 ▲대구 23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부산 2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제주 21도 ▲울릉도·독도 22도 ▲백령도 1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신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동해 0.5∼1.5m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FETV=조성호 기자]◆삼성전자, 3분기 매출 62조원·영업이익 7.7조원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잠정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2조원, 영업이익 7조7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전기대비 10.46%, 영업이익은 16.67% 증가한 금액이다. 지난 2018년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29%, 영업이익은 56.18% 감소했다. ◆현대건설, 인도네시아 군수에 뇌물 의혹 7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현대건설이 인도네시아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현지 군수에게 뇌물을 줬다는 의혹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환경운동 단체인 왈히(WALHI) 소속 드위 사웅 자타르카 에너지팀장과 ‘메이키 파네동’ 서부 자바 지부장이 전날 국감 참고인으로 출석해 "최근 재판 결과로 (현대건설이) 지역 군수에게 뇌물을 준 것이 입증됐다"며 "찌레본 지역 주민들은 부패방지위원회 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내년 코스피 상장 추진…FI 자금회수 지원 현대카드가 2년여전 주주로 들어온 재무적투자자(FI)들의 자금회수를 지원하기 위해 내년을 목표로 기업공개(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