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로부터 최고 신용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기평은 DB손보 후순위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다. 신용등급 상향은 지난 2017년 4월 이후 약 8년만이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한기평은 DB손보의 우수한 영업력과 브랜드 인지도 기반 사업 안정성, 수익성 중심 이익 창출력, 자본 관리력 등을 신용등급 상향 배경으로 꼽았다. 한기평은 “안정적 보험계약마진(CSM) 순증세를 기반으로 이익 창출력이 강화됐으며, 제도 강화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급여력(K-ICS)비율을 우수한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익성 중심의 견고한 사업구조를 토대로 국내외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글로벌 보험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우리나라는 지난해 말 전체 주민등록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이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 같이 급격한 고령화 속에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나선 생명보험사들은 잇따라 요양사업에 뛰어들었다. 특히 KB라이프, 신한라이프에 이어 하나생명까지 도전장을 내밀면서 은행계 생보사들의 격전지로 떠올랐다. 3개 은행계 생보사의 요양사업 진출 현황과 전략, 향후 계획을 총 3회에 걸쳐 회사별로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첫 주간보호시설에 이어 올해 첫 도심형 요양시설을 개소하며 선두 KB라이프를 본격 추격한다. 특히 금융, 건설, 통신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과 결성한 ‘요양동맹’을 앞세워 추격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1월 기존 헬스케어사업 자회사 신한큐브온을 요양사업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로 전환해 사업을 개시했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해 11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첫 주간보호시설 ‘분당데이케어센터’를 개소했다. 분당데이케어센터에는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이 상주하며 치매 예방 뇌 건강 프로그램, 스마트기기 활용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12
[FETV=장기영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비교공시 사이트’ 이용 만족도 조사를 오는 7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비교공시 사이트는 소비자의 보험상품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상품 유형별 보험료와 보험금, 수익률 등을 비교 안내하는 사이트다. 이번 조사는 사이트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파악하고 개선 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사 참여 희망자는 손보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조사 전용 페이지로 이동한 뒤 설문에 답하면 된다. 손보협회는 조사 참여자 중 유용한 개선 의견을 작성한 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웅노 손보협회 홍보팀장은 “조사 결과는 비교공시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우리나라는 지난해 말 전체 주민등록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이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 같이 급격한 고령화 속에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나선 생명보험사들은 잇따라 요양사업에 뛰어들었다. 특히 KB라이프, 신한라이프에 이어 하나생명까지 도전장을 내밀면서 은행계 생보사들의 격전지로 떠올랐다. 3개 은행계 생보사의 요양사업 진출 현황과 전략, 향후 계획을 총 3회에 걸쳐 회사별로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는 3개 은행계 생명보험사 가운데 가장 먼저 요양사업에 진출해 압도적인 규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주간보호시설, 도심형 요양시설, 실버타운(노인복지주택) 등 이른바 3대 요양시설을 모두 갖춘 곳은 KB라이프가 유일하다. 앞으로도 공격적인 투자로 요양시설을 추가 설립하고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격차를 벌릴 방침이다. KB라이프는 지난 2023년 10월 계열사 KB손해보험으로부터 요양사업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를 인수한 이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2023년 12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첫 임대형 실버타운 ‘평창카운티’를 개소했다. 올해는 5월 ‘은평빌리지’를 시작으로 8월 ‘광교
[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마포구 내 취약지역 경로당에서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경로당에서 노인들과 에코백을 꾸미며 안부를 살폈다. 미래에셋생명은 세대 통합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이 같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의 핵심 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재해로 인한 골절, 수술 등을 보장하는 ‘신한솔(SOL) 상해보험 미니(mini)’ 가입 이벤트를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신한솔라이프’ 애플리케이션 또는 신한라이프 디지털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납입보험료의 10%를 최대 3만포인트까지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 상품은 여행, 운동 등 일상생활 중 재해사고 발생 시 재해 수술급여금, 아킬레스 힘줄 손상 수술급여금, 재해골절 치료급여금 등을 보장한다. 1년 만기 일시납 상품으로, 가입 연령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다. 보험료는 40세,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남성 1만3080원, 여성 8560원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상해보험 가입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간편한 가입으로 실속 있는 보장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2025년 상반기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은 사이버 위기 상황 발생 시 기업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확보하기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국가 주도 훈련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국내 688개 주요 기업 소속 임직원 총 25만5765명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 훈련에서 금융·보험분야 기업 중 유일하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임직원 대상 해킹 메일 전송 후 대응 절차 점검,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 상황 탐지 및 대응 능력 점검, 취약점 공격 코드 탐지 및 대응 능력 점검 등의 훈련에 참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GA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한 이후 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왔다. 손영목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이번 모의훈련 우수기업 선정으로 회사의 보안 체계가 효과
[FETV=장기영 기자] 국내 손해보험사의 장기보험 계약 10건 중 8건은 5대 대형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高)수익성 보장성보험 판매를 통한 보험계약마진(CSM) 확보 경쟁 속에 올 들어 메리츠화재를 제외한 4개 대형사의 시장점유율이 나란히 상승해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19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11개 주요 손보사의 장기보험 원수보험료 기준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5개 대형사의 올해 1분기 시장점유율은 78.5%로 전년 동기 78.3%에 비해 0.2%포인트(p) 상승했다. 80%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은 장기보험 계약 10건 중 8건이 대형사에 집중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기간 메리츠화재를 제외한 4개 대형사의 장기보험 시장점유율이 상승해 쏠림 현상은 더욱 심화됐다. 업계 1위 삼성화재의 시장점유율은 17.6%에서 17.8%로 0.2%포인트 상승해 가장 높았다. DB손보는 16.4%에서 16.5%로 0.1%포인트, 현대해상은 16.1%에서 16.3%로 0.2%포인트 시장점유율이 높아졌다. 시장점유율이 가장 낮은 KB손보 역시 13.6%에서 13.7%로 0.1%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메리츠화재의 시장
[FETV=장기영 기자] 국내 손해보험업계 1위사 삼성화재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자동차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을 발굴한다. 삼성화재는 19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교통안전공단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과 정용식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은 각각 보유한 인프라와 데이터를 활용해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모빌리티 정책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대응해 기술 교류와 신사업 발굴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했던 교통안전 교육과 캠페인 등 사회공헌사업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홍보파트 이정문 프로는 “교통안전공단과의 협약은 급변하는 모빌리티 분야의 미래를 선도하고 초격차를 달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국내 3대 대형 생명보험사의 올해 3월 말 퇴직연금 보유계약액이 나란히 증가해 56조원을 돌파했다. 퇴직연금 고객 유치를 위한 수익률 관리와 컨설팅 서비스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2위 교보생명의 보유계약액은 1년 새 1조4000억원 이상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19일 생명보험협회가 공시한 가입금액 기준 퇴직연금 보유계약액 현황을 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3개 대형 생보사의 올해 3월 말 보유계약액 합산액은 56조4881억원으로 지난해 3월 말 53조7937억원에 비해 2조6944억원(5%) 증가했다. 3개 대형사의 퇴직연금 보유계약액은 전체 생보사의 보유계약액 79조2370억원 중 71%를 차지했다. 이 기간 대형사들의 퇴직연금 보유계약액은 나란히 늘었다. 보유계약액이 가장 많은 1위 삼성생명은 29조4636억원에서 30조62억원으로 5426억원(1.8%) 증가했다. 2위 교보생명의 보유계약액은 15조7377억원에서 17조1741억원으로 1조4364억원(9.1%)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3위 한화생명 역시 8조5924억원에서 9조3078억원으로 7154억원(8.3%) 보유계약액이 늘었다. 이들 대형 생보사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