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은 그동안 신사업 방향으로 배틀그라운드 IP 프랜차이즈화 등을 강조했지만 올해는 콘텐츠와 광고 분야 등을 내세웠다. 기존 게임개발사에서 종합콘텐츠 플랫폼 회사로 전환하며 기존에 목표했던 펍지유니버스 구축과 신규 IP 확보를 동시에 노릴 전망이다. 크래프톤은 지난 23일 정기 주주총회 소집을 공시했다. 주요 안건에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이 포함됐다. 정관 변경 안건에는 의결권 기준일 조정, 전자주주총회 및 집중투표제 운영 규정 개정, 이사회·감사위원회 관련 규정 정비가 담겼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김민영 넷플릭스 부사장과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가 신규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후보로 올랐다. 장병규 의장과 김창한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도 함께 상정됐다. 이번 주총에서는 김민영 부사장과 염동훈 대표의 합류, 김창한 대표의 연임 여부 등이 주요 안건이지만 살펴봐야할 부분은 신사업 부문 전망의 방향 변화다. 2024~2025년 경영참고사항에서 크래프톤의 신사업 축은 ‘배틀그라운드 IP 강화·다각화’와 ‘AI 고도화’였다. 크래프톤은 웹툰·단편영화 등 미디어 확장과
[FETV=신동현 기자] 펄어비스가 24일 과천 펄어비스 사옥에서 오는 3월 20일 출시 예정인 기대작 ‘붉은사막’의 개발 현장을 미디어에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오디오실을 비롯해 액션을 구현하는 모션 캡처실, 배경을 구축하는 3D 스캔 스튜디오 등을 둘러볼 수 있었다. ◇바람 소리부터 ‘기계 용’까지 구현하는 오디오실 약 30여 명의 취재진은 3개 조로 나뉘어 이동했다. 가장 먼저 방문한 공간은 오디오실이었다. 개발자들이 헤드폰을 착용한 채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공간을 지나 도착한 이곳에서는 게임에 삽입되는 음악과 효과음을 제작한다. 성우 녹음 부스와 엔지니어 작업 공간은 분리돼 있으며 성우가 녹음을 진행하면 엔지니어가 즉시 음원을 받아 편집과 후반 작업을 이어가는 구조다. 제작진은 “음악과 효과음 등 게임에 들어가는 사운드 전반을 이곳에서 제작한다”며 “녹음과 편집을 유기적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문한 ‘폴리(Foley) 스튜디오’에서는 게임 속 환경음을 직접 녹음한다. 바닥에는 모래, 자갈, 풀 등 다양한 질감이 조성돼 있어 발소리부터 자연음까지 실제와 가깝게 구현할 수 있다. 체인메일과 플레이트메일 등 중세 갑옷도 구비돼 있어 금속이 부
[FETV=신동현 기자] 드림에이지는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가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 활동 재개 시점에 맞춰 변화를 예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인더섬 with BTS’는 지난 11일 공개한 티징 영상에서 ‘The Bomb is Coming’이라는 문구를 선보였다. 해당 메시지는 팬덤 공식 응원봉을 모티브로 구성됐다. 3월 중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퍼즐 진행 속도와 플레이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티징 영상 공개를 기념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3월 2일까지 X(구 트위터) 게시물 리트윗 수와 인스타그램 영상 ‘좋아요’ 수가 목표치를 달성하면 이용자 전원에게 하트 15분, 로켓 1개를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봄날’ 피규어 5개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3월 15일까지 ‘봄날’, ‘Butter’, ‘Dynamite’ 콘셉트로 제작된 코스튬을 활용해 캐릭터 카드를 제작하고 이를 공식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참여자 가운데 5명을 추첨해 신규 공식 응원봉을 증정할 예정이다.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신학기와 연말 등 주요 시점에 맞춘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2017년부터 신학기를 맞아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예비 초등학생 자녀에게 책가방 세트, 손목시계, ‘카카오프렌즈’ 인형 꽃다발, 축하 배너 등을 전달했다.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입학 자녀에게는 학업 물품 구입을 위한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했다. 연중에도 시기별 복지를 운영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에는 카네이션 풍선을, 8월 복날에는 아이스크림을, 12월 연말에는 베이커리 세트와 메시지를 제공했다. 올해 2월에는 사내 카페에서 간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임직원과 가족을 위한 지원도 병행한다. 임산부 또는 배우자가 임산부인 임직원에게는 스킨·헤어 케어 세트와 임신·출산 관련 도서를 제공하고, 출산 후에는 기저귀와 의류 세트를 전달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임직원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TV=신동현 기자] 슈퍼셀은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의 ‘브롤 토크 확장팩’ 영상을 지난 23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글로벌 업데이트 콘텐츠인 ‘브롤 토크’를 한국 팬을 대상으로 확장한 로컬 콘텐츠다. 특정 지역을 위한 브롤 토크 확장 형태는 이번이 처음이다. 영상에는 국내 크리에이터 홀릿, 본이, 무명이 출연해 최근 업데이트 내용을 분석했다. 신규 브롤러 ‘시리우스’와 ‘나지아’를 중심으로 능력치와 운용 전략을 설명하고, 실전 플레이를 통해 성능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시리우스는 그림자를 소환하는 메커니즘을 특징으로 하며 나지아는 항아리와 뱀을 활용한 공격과 독 중첩을 기반으로 한 전투 스타일이 소개됐다. 영상에서는 브롤러별 추천 세팅과 맵 운용 전략, 종합 티어 평가도 포함됐다. 슈퍼셀은 이번 확장팩을 통해 국내 이용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롤스타즈 한국 담당자 제이크는 “한국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브롤 토크 확장팩이 의미 있는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상은
[FETV=신동현 기자] 넥써쓰와 플레이위드코리아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MMORPG ‘씰M 온 크로쓰’의 글로벌 사전등록 수가 23일 기준 133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전등록은 지난 11일 시작했다. 회사 측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이용자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씰M 온 크로쓰’는 원작 ‘씰 온라인’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콤보 전투 시스템을 모바일로 구현한 게임이다. 여기에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를 결합했다. 이용자는 게임 내 미션과 랭킹을 통해 ‘쉴츠 크리스탈’을 획득하고, 이를 온체인 토큰 ‘쉴츠x(SHILTZx)’로 전환해 크로쓰 생태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재화 공급량은 시즌당 1000만개로 제한했다. ‘쉴츠 크리스탈’은 희귀 아이템 ‘오파츠(Ooparts)’ 구매 등에 활용하도록 설계했다. 현재 사전등록 인원에 따라 코스튬과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크로쓰 토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안내한다.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이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Chief AI Officer, 이하 CAIO) 직을 신설하고, 이강욱 크래프톤 AI 본부장을 신임 CAIO로 선임한다고 23일 밝혔다. CAIO는 크래프톤의 AI 연구개발과 중장기 기술 전략을 총괄하는 최고 책임자다. 크래프톤은 이강욱 신임 CAIO가 보유한 AI 분야 전문성에 더해 AI 기술연구와 프로젝트 운영을 병행하며 축적해 온 연구 실적과 리더십, 실행 경험 등을 높이 평가해 이번 선임을 결정했다. 이강욱 신임 CAIO는 2016년 UC버클리 전기컴퓨터공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19년부터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로 재직해 왔다. 딥러닝과 머신러닝을 비롯한 AI 전반을 연구해 왔으며, 2022년부터는 크래프톤 AI 본부장을 겸직하며 학계와 산업 현장을 아우르는 활동을 이어왔다. 크래프톤의 AI 연구 체계를 정비하고 기술 역량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해 왔으며, 머신러닝(ML), 언어모델(LM), 자연어처리(NLP), 강화학습(RL), 멀티모달 모델 등 핵심 AI 분야의 연구개발을 주도했다. 또한 NeurIPS, ICML, ICLR 등 세계적인 AI 학회에 총 57편의 크래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기업 '비댁스'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인프라 구축을 통해 웹3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기술 실현 가능성 검증, 보안 체계 고도화, 제도권 금융 연계 방안 모색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핀테크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게임 인프라 연관 사업과 함께 블록체인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CONX(콘엑스)의 핵심 기술 파트너로서, 생태계 조성과 기술 인프라 지원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사업을 이용자 관점에서 재정립하며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 개발을 통해 서비스 편의성과 확장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를 보유한 비댁스는 법인 및 기관투자자를 위한 ‘프라임 커스터디 솔루션(Prime Custody Solution)’을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단순 수탁을 넘어 스테이
[FETV=신동현 기자] 시프트업과 텐센트의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에 새롭게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될 예정인 밍리우 이사 후보는 텐센트의 해외 게임사업을 총괄해온 인물로 투자 스튜디오에 텐센트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하는 방식으로 해외 게임 매출을 크게 확대해온 실무 책임자다. 최근 시프트업은 주주총회 소집과 관련한 내용을 공시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임원 선임 건이 포함됐다. 민경립 CSO와 안재우 CFO의 재선임, 그리고 밍리우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의 신규 선임이다. 사내이사인 민경립 CSO(최고전략책임자)와 안재우 CFO의 재선임은 어느 정도 예견된 수순이었다. 시프트업은 2025년 연간 기준 매출 2942억원, 영업이익 181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1.3%, 18.6%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래 최대 연간 실적이다. 당기순이익은 1911억원으로 전년 대비 29.2% 증가했다. 이번 이사 선임 안건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밍리우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의 신규 선임이다. 시프트업의 지배구조를 보면 최대주주인 김형태 대표와 2대 주주인 텐센트 계열 법인 에이스빌홍콩리미티드가 양축을 이루고 있다. 김형태 대표의 지분율은 38.5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패트릭 쇠더룬드(Patrick Söderlund)를 회장(Executive Chairman of the Company)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인사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은 20년 이상 게임 업계에 몸담아 온 인물로 글로벌 흥행작 ‘아크 레이더스’의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창업자이자 CEO다. 엠바크 스튜디오 설립 이전에는 일렉트로닉 아츠(EA)에서 Worldwide Studios EVP(총괄 부사장) 직을 역임했으며 그에 앞서 Digital Illusions CE(DICE)의 CEO로도 재직했다. DICE가 2006년 EA에 인수되기 전까지 ‘배틀필드’, ‘미러스 엣지’ 등 다수의 성공적인 게임 프랜차이즈를 개발한 바 있다. 2018년 넥슨 이사회에 합류한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은 넥슨의 장기 전략, 크리에이티브 방향, 글로벌 게임 개발 방식 등 광범위한 분야를 총괄하며 이정헌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해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 구조 안에서 이정헌 대표는 쇠더룬드 회장이 설정한 전략적 방향을 실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패트릭 쇠더룬드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