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사업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며 전환기를 맞고 있다. 다음 대형 프로젝트인 대구대공원 개발이 본격화되기 전까지 일정한 ‘개발 공백기’가 불가피하다. 이 기간 동안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고 ‘비개발 부문’을 통해 변동성을 완충할 수 있는지 여부가 향후 사업 추진 여력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사업의 기성 인식 효과에 힘입어 2024년 매출액 427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8.0% 성장했다. 안심뉴타운 행복주택 건립사업 등 공공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되며 외형 확대가 본격화됐다. 원가율 상승으로 수익성은 소폭 조정됐지만 2024년 영업이익률은 20.4%로 여전히 업계 평균을 웃도는 수준을 유지했다. 개발사업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 속에서 채산성이 우수한 대형 프로젝트가 실적 전반을 견인한 결과다. 하지만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은 8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9% 감소했다. 채산성이 높았던 사업 비중이 축소된 데다 절대적인 외형 감소로 고정비 부담이 확대되며 영업이익률
[편집자 주] 전국 광역자치단체 산하 개발공사들은 도시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하지만 인구 감소, 재무 부담 확대 등 경영 여건이 변화하면서 사업 모델과 재무 구조 전환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FETV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평가 결과를 토대로 각 개발공사의 현황과 구조적 과제를 짚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충청남도개발공사는 2024년 부채 규모와 부채비율이 다소 상승했지만 높은 유동성을 바탕으로 재무 안정성을 유지 중이다. 사업 실적의 경우 내포신도시 분양 매출 조정이 반영되면서 영업수익과 이익 규모는 전년 대비 감소하는 등 실적 측면에서는 일시적인 둔화 흐름을 보였다 ◇부채비율 늘었지만 높은 유동성 유지 중 충청남도개발공사의 재무상태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0년 이후 부채비율 관리가 비교적 일관되게 이뤄져 왔다. 2020년 부채비율은 103%로 자본총계를 상회하는 수준이었으나 이후 자본 확충과 부채 축소가 병행되며 2021년 79%, 2022년 78%로 빠르게 낮아졌다. 2023년에는 부채합계가 3638억원까지 줄어들면서 부채비율이 61%로 떨어졌고 재무 구조가 개선되는 흐
[FETV=김선호 기자] 2026년 설, 신세계백화점이 초프리미엄 명절 선물 세트 5스타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려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의 5스타 선물 세트는 신세계 바이어가 전국 명산지를 직접 발굴하고, 생산과 재배·가공의 전 과정을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해 탄생한 프리미임 미식 선물이다. 신세계 5스타 로고를 달기 위한 기준은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정육, 청과, 수산 전 품목에서 선도와 당도는 기본이고 크기와 형태, 색상, 마블링까지 신세계백화점의 엄격한 자체 품질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예를 들어 사과는 당도 15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상품 중 완벽한 구형에 색이 고른 붉은 대과로 선별하고, 한우는 4산(産) 이내 1++등급 암소 가운데서도 마블링 스코어 8~9등급 최상위 개체만 담아내 5스타로 탄생한다. 5스타는 지난 2004년 처음 선보인 이래 20여년간 매 명절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올해는 특히 5스타 품격을 더욱 높이고자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먼저 ‘신세계 명품 한우’는 지난 2021년부터 국내 최대 한우 경매시장인 음성공판장에 바이어를 직접 파견해 최고의 한우를 선별해왔다. 올해는 국내 최고 등급인 마블링 스코어 9등급의 비중을 50%이
[FETV=이건우 기자] 오뚜기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이재민 지원을 위한 비상식량세트 후원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26일 서울 양천구 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오뚜기 봉사단 14명이 참여해 비상식량세트 500개를 제작하며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한 이번 비상식량세트 마련은 재난 발생 시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오뚜기는 자사 제품 약 14000여 개를 기부했으며 비상식량세트는 ▲오뚜기밥 ▲3분카레 ▲간편미역국 ▲스위트콘 ▲가벼운참치 등 총 12종, 28개 물품으로 구성됐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따르면 비상식량세트는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이재민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이건우 기자] 글로벌 IP파워하우스 CJ ENM이 자신만의 감각을 캐릭터로 증명하며 전 세계인을 흥미롭게 한 캐릭터 & 캐릭터 빌더를 ‘2026 비저너리(Visionary)’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CJ ENM의 ‘비저너리’는 2020년부터 K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인물이나 작품을 선정하는 독창적 시상식이다. 2026 비저너리는 2025년 방송, 영화, 음악, OTT 등 전 분야의 CJ ENM IP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흥행 성과, 플랫폼 기여도, 대중 인지도 등을 기준으로 1차 평가를 거친 뒤 CJ ENM 선정 위원회 20여 명의 심층 리뷰를 통해 ‘IP 지속가능성’과 ‘캐릭터 임팩트’를 중심으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의 비저너리는 <폭군의 셰프>, <보이즈2플래닛>, <세브란스: 단절>, <내 남편과 결혼해줘(한국·일본)>, <미지의 서울>, <스터디그룹> 등 총 6개 IP를 빛낸 주요 캐릭터와 캐릭터 빌더(팀 포함)이다. CJ ENM 관계자는 “2025년 한 해 동안 방송, 음악, 플랫폼, 글로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이
[FETV=이건우 기자] 동아제약은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의 전속 모델로 가수 이찬원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27일 밝혔다. 판피린은 브랜드 신뢰도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고려해 출시 이후 첫 남자 모델로 이찬원을 선택했으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인 ‘엔딩’편은 판피린과 감기를 끝낸다(END)는 의미를 담았다. 이찬원은 트로트 메들리를 통해 코감기, 목감기, 기침감기의 상황별 모습을 보여주며 “감기엔 빠른엔딩”이라는 메시지로 판피린의 주요 효능을 전한다. 이찬원이 출연한 판피린 광고는 동아제약 공식 유튜브 채널과 TV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후속편인 ‘뚝딱’ 편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판피린은 65년 동안 감기 증상 케어에만 집중해온 깊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브랜드로, 이찬원의 신뢰감 있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며 “신규 광고를 통해 판피린 인지도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라 말했다.
[FETV=이건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3월까지 제주농협채소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산 당근 총 300톤과 남도종 마늘 3톤을 매입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의 이번 매입은 과잉 생산과 수요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제주산 당근과 남도종 마늘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당근의 경우 지난해 제주도 당근 생산량이 예측치를 훨씬 뛰어넘게 생산되며 ‘풍년의 역설’의 상황에 놓인 상황이다. 연간 소비량이 일정한 당근은 생산량이 급증하면 오히려 농가의 수익이 악화될 수 있다. 제주 남도종 마늘 농가는 김장을 하는 가구가 줄어들며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에 매입한 당근과 마늘로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이들을 활용한 이색 메뉴를 선보이는 ‘맛-닿음 프로젝트’ 제주편을 진행한다. 맛-닿음은 ‘맛으로 마음이 닿다’는 의미로 국산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사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현대그린푸드가 기획한 프로젝트다. 이밖에도 현대그린푸드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VEZZLY)’ 전국 매장에서도 제주산 당근을 활용한 ‘제주 당근케이크’를 오
[FETV=이건우 기자] CJ제일제당은 전날 서울 용산구 이태원 소재의 복합문화공간 케이브하우스에서 ‘2026 Cuisine. K DOTS Day(2026 퀴진케이 닷츠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닷츠데이’는 젊은 셰프들의 성장과 교류를 지원하는 연례 네트워킹 행사다. “Draw Opportunities and Take the Start”의 앞 글자에서 따온 이름으로 한식의 가능성을 그리며 새로운 시작을 열어가겠다는 퀴진케이의 포부를 담았다. 이번 자리 역시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퀴진케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영셰프와 1~3기 알럼나이(Alumni) 셰프,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소통과 네트워킹의 시간도 이어졌다. 행사에서는 ‘K-푸드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서 퀴진케이의 운영 체계가 함께 소개됐다. 퀴진케이는 셰프의 커리어 로드맵을 ‘도전-성장-확장’의 구조로 정의하고, 각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신예 셰프들의 커리어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도전’ 단계에서는 마스터클래스, 한식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타이베이 게임쇼 2026에 출품해 대만 이용자를 대상으로 첫 시연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린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부스를 통해 콘솔 기반 시연 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시연 버전에는 게임 초반 오리지널 스토리 전개 구간과 오픈월드 탐험, 보스 전투 콘텐츠가 포함되며, 번체 중국어를 지원한다. 넷마블은 타이베이 게임쇼 참가를 통해 게임의 플레이 경험과 현지화 완성도를 점검하고, 대만을 포함한 중화권 시장에서의 반응을 확인할 계획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지난해 12월 소니가 선정한 ‘2026년 PS5 출시 기대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선정된 15종의 기대작 가운데 한국 게임은 두 작품에 불과했다. 넷마블은 그간 게임스컴, 도쿄게임쇼 등 주요 글로벌 게임쇼에 참가하며 해외 이용자 대상 인지도를 확대해왔다. 지난해 진행된 글로벌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서는 참가자 설문 결과 응답자의 95%가 정식 출시 이후에도 플레이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 작품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FETV=신동현 기자] 웹젠은 오픈월드 액션 RPG 신작 드래곤소드의 출시를 기념해 PC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드래곤소드는 지난 2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작품으로, 모바일과 PC를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 게임이다. 웹젠은 PC방 이용 환경에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휴 이벤트를 마련했다. 웹젠 제휴 PC방과 피카플레이가 설치된 PC방을 방문한 이용자에게는 캐릭터 소환권 ‘영롱한 여신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피카플레이 설치 PC방에서는 2월 22일까지 추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드래곤소드를 30분 이상 플레이하면, PC방 마일리지와 함께 캐릭터 소환권 및 게임 재화 등이 포함된 단계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가운데 일부 특별 제휴 PC방에서는 먹거리 및 음료 관련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서울과 경기 지역 20개 PC방에서는 드래곤소드 음료 메뉴 주문 시 게임 아이템 쿠폰이 제공되며 서울대입구역 인근 레드포스 PC방에서는 용병단 레벨 달성 인증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식사 및 음료 제공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