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항공사 에어부산 승무원이 승객을 조롱한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자 사과를 했다. 최근 에어부산 승무원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많은 승객들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이 에어부산 승무원은 “All same 빠마 fit(feat. Omegi 떡 400 boxes)”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승객들의 비슷한 머리 스타일을 조롱 했다. 이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자 에어부산은 사과문을 올리며 조롱글을 올린 승무원과 그 글에 댓글을 달아 논란을 더 확산시킨 직원을 조사해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에어부산 승무원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저가항공의 저렴한 서비스 마인드”, “일할 사람들 넘쳐난다. 자르고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철저한 교육 시키고”, “아무리 저가 항공사라 저렴한 애들 고용했을거라해도. 생각이 너무 짧았네. 서비스업계 종사하면서, 저런게 자기 회사 이미지나 영업에 영향을 줄거란 생각을 못했나?”, “저가 항공이라 직원교육 안시키나?”, “저가항공이라. 수준이...” 등 비난의 의견들을 표하고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박보영이 노출 연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대답한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보영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리포터 박슬기가 “앞으로 어떤 장르에 도전하고 싶냐”고 질문을 던졌고, 박보영은 “액션도 해보고 싶고 로맨틱 코미디, 트렌디 드라마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박슬기는 “만일 정말 좋은 작품인데 노출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다. 이에 박보영은 “아직 자신 없다. 사람들이 내 몸을 아직 안 궁금해 한다. 나는 알고 있다”고 재치 있는 대답을 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영화배우 왕석현이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던 왕석현이 중학생으로 돌아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가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해 하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를 통해 공개된 왕석현의 현재 모습은 과거 귀여운 모습이 그대로 얼굴에 남아 있었다. 그는 영화 속 표정을 그대로 다시 재현하며 그 당시 모습을 생각나게 해 과거 모습과 묘한 대비를 이뤘다. 현재 중학생인 왕석현은 전형적인 다른 여타 중학생들과 다를 바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또한 휴대전화를 항상 곁에 두고 쳐다보면서 친구들과 연락을 주고 받았고, 엉뚱한 행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또 하나의 한중커플 함소원 진화가 탄생한 가운데, 이들의 화보가 공개돼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복수매체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함소원과 진화는 두 손을 맞잡고 카메라를 쳐다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함소원과 진화는 열 여덟 나이차이라는 장애도 뛰어 넘고 사랑을 쟁취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공개 열애를 선언했고, 올해 초에는 혼인신고를 마쳤다. 함소원은 진화에 대해 “믿음직스럽고 의젓하고 당당한 모습에 반해 그와 미래를 계획하게 됐다”라고 밝히고 “빠른 시일 내에 화촉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함소원은 또 양가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지만 보란 듯이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자신의 마음을 받아준 것에 고마움을 표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박보영이 온라인상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매력이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박보영의 소속사 더 컴퍼니 엔터테인먼트는 과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녀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남성들의 로망' 흰색 셔츠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박보영은 특히 하의실종을 연상케 하는 패션으로 관심을 모았다. 우윳빛 피부와 늘씬한 팔다리가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그녀의 눈웃음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18일 SBS '컬투쇼'에 스폐셜 DJ로 출연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함소원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의 뇌쇄적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함소원은 과거 자신의 중국 웨이보에 광고, 화보 촬영 등 바쁜 일정 모습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소원이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무릎을 꿇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함소원은 남다른 볼륨감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3년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데뷔해, 가수, 배우로 활동했고, 그 후 중국에 진출해 현지에서 인기를 얻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온라인상에서 종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미국에서 열린 일본 아베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남한과 북한이 종전을 논의하고 있다는 것을 언급한 것. 이어 트럼프는 “남한과 북한의 종전 논의를 축복한다”면서 “잘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밝혔다. 이는 오는 27일 열릴 남북 정상회담 의제에 종전 문제가 논의될 것을 암시하는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남과 북은 6.25전쟁 이후 38선을 기준으로 서로 마주보며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아직 전쟁이 끝난 상황이 아닌 남과 북이 서로 합의하여 전쟁을 얼마 동안 멈추고 있는 휴전 상태다. 이에 남북 정상이 머리를 맞대고 휴전 상태에서새롭게 종전을 이끌어낼 것인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반도 평화 대박!!”, “환영합니다”, “평화 정착 시킵시다”, “역사의 현장을 살고 있다”, “남북 평화를 기원합니다”, “평화가 최고의 안보다”, “대통령 감사합니다”, “대박 이제전쟁 리스크 감당하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대단하다”, “한반도평화로 리스크없는 대한민국”, “평화를 기원합니다. 통일은 대박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최근 미투운동이 국내에서 활발하게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연일 피해자들의 폭로가 잇따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출신인 대한체육회 직원 최민경이 성추행 폭로에 나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민경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작년에 회식 자리에 이은 노래방에서 동성인 상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최 씨에 의하면 가해자가 자신에게 억지로 입을 맞췄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가해자는 자신에게 잘 보이면 대한체육회에서 잘 될 수 있다는 말을 해 굉장히 불쾌했다고 털어놨다. 최 씨는 가해자를 경찰에 고소를 했고, 가해자는 대한체육회에서 직위 해제된 상태다. 그리고 최민경은 대한체육회가 성추행을 축소하려고 했고, 고위 간부가 은폐하려는 시도를 한 것에 대해 울분을 토했다. 대한체육회는 현재 가해자와 은폐 시도를 한 고위 간부에 대해 감사를 마쳤고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논의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동성이든 이성간이든 본인이 싫다면 성추행이다”, “성별에 집중 말고 사건에 좀 집중해”, “사람이 진짜 제일 무섭다 피해자분 응원합니다”, “징계 확실히 내려지길 바랍니다 용기 내주셔서 감사해요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을 언급해 18일 온라인상에서 검색어로 올라와 종전 뜻이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종전(終戰)이란 전쟁이 끝남. 또는 전쟁을 끝냄이라는 의미다. 대한민국은 남과 북이 분단된 휴전 상태로 6.25전쟁 이후 서로 마주보며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아직 전쟁이 끝난 상황이 아닌 남과 북이 서로 합의하여 전쟁을 얼마 동안 멈추고 있는 휴전 상태다. 이에 종전은 남한과 북한이 완전히 전쟁을 끝내는 의미로 긴장상태에서 벗어나 완벽한 평화체제로 돌입함을 의미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미 일 정상회담에서 “남북 간에 이뤄지고 있는 종전 논의를 축복한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4·27 남북정상회담에서 다뤄질 의제로 종전이 다뤄질 것을 언급하면서 트럼프가 이에 대한 '공개적 지지·승인'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과연 열흘 후 열릴 4·27 남북정상회담에서 파격적인 종전 선언이 나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아내 허양임과 함께 부부애를 과시했다. 고지용은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지용은 아내 허양임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고지용 아내 허양임의 청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지용과 허양임은아들 승재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