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영화배우 왕석현이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던 왕석현이 중학생으로 돌아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가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해 하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를 통해 공개된 왕석현의 현재 모습은 과거 귀여운 모습이 그대로 얼굴에 남아 있었다.
그는 영화 속 표정을 그대로 다시 재현하며 그 당시 모습을 생각나게 해 과거 모습과 묘한 대비를 이뤘다.
현재 중학생인 왕석현은 전형적인 다른 여타 중학생들과 다를 바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또한 휴대전화를 항상 곁에 두고 쳐다보면서 친구들과 연락을 주고 받았고, 엉뚱한 행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