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 클래식’(구 쿠키런 for Kakao)에 실시간 서바이벌 모드 ‘파티런’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파티런’은 최대 16명이 실시간으로 대결하는 방식으로 총 4개 라운드를 거쳐 최종 승자를 가리는 구조다. 개인전(16인), 2인 1조 팀전, 친구 초대 친선전 등 3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각 라운드마다 맵과 미션이 달라지고성과에 따라 등급 점수와 보상이 주어진다. 등급은 5단계로 나뉘며 등급에 따라 매칭과 난이도가 달라진다. ‘파티런’ 공개를 기념해 8월 9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혀니수혀니’를 통해 관련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통 설화 ‘바리데기’를 모티브로 한 SS등급 쿠키 ‘바리공주맛 쿠키’도 새롭게 등장했다. 원혼을 천도하는 콘셉트의 캐릭터로, 특수 젤리를 수집해 검기를 발사하고 체력을 회복하는 능력을 지녔다. 함께 추가된 펫 ‘꿀떡영혼’은 젤리를 떨어뜨려 체력 회복을 돕는다. 바리공주맛 쿠키는 인게임 영혼석을 통해 성장시킬수 있으며 1달간 영혼석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이 좀 더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을 펼칠까. 지난 3년간 자사주 소각 중심의 주주환원정책을 시행했던 크래프톤이 기존 정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준비 중이다. 상장 후 줄곧 무배당 기조를 유지해 온 만큼 내년에 공개될 새 정책에 현금 배당 포함 여부가 관건으로 보인다. ◇ 3개년 주주환원정책 마무리…주식 취득·소각 방식 진행 크래프톤은 지난 7월 29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주주환원 정책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배동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기존 정책은 종료됐지만, 새로운 정책 수립을 위한 내부 검토가 진행 중”이라며 “자사주 100% 소각 등 기존 정책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만큼, 진정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업가치 제고와 재원 활용 간 균형을 맞춘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정책은 “내년 신년 이사회 시즌을 전후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크래프톤은 앞서 2023년 2월 7일 이사회를 통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적용되는 3개년 주주환원정책을 수립한 바 있다. 해당 정책은 전년도 잉여현금흐름(FCF)에서 투자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40% 한도 내에서 환원을 집행하는 구조다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의 아시아 지역 서비스를 지난 7월 31일부터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지역은 일본,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등 9개국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조기에 마감되며 태국, 필리핀, 일본 등 일부 지역에서는 서버를 추가로 증설했다. 지난달에는 일본과 태국에서 각각 신작 발표회를 열고 게임 콘텐츠와 방향성을 소개한 바 있다. ‘로드나인’은 작년 7월 한국과 대만에 먼저 출시됐으며 국내 출시 6일 만에 양대 앱 마켓에서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이후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 ‘APAC Awards 2024’ 몰입형 MMORPG 부문 수상 등도 이뤘다. 스마일게이트는 향후 각 지역 이용자 성향에 맞춘 콘텐츠와 운영 전략을 통해 현지 시장에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FETV=신동현 기자] 엔에이치엔(이하 NHN)은 2025년 게임사업 부문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NHN은 매년 게임사업 부문 공개 채용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도 신입 및 경력 공채를 통해 우수 게임 인재 확보에 나섰다.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작 출시와 글로벌 진출을 앞둔 게임사업에 힘을 싣겠다는 계획이다. 채용은 웹보드, 캐주얼, 미드코어, 서브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인재를 대상으로 하며, 개발·기획·아트·사업 등 게임 관련 전 직군에서 대규모로 진행된다. NHN은 게임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이끌 핵심 인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게임 제작에 열정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8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NHN Careers 내 게임공채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NHN Careers 2025 상단 메뉴를 통해 주요 포지션과 지원 프로세스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는 6일 오후 8시에는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질문 신청을 통해 현직자와의 실시간 소통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게임공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입 지원자는 서류 및 면접 전형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액션 MMORPG '아레스'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출시를 앞두고 티징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지 공식 타이틀은 ‘아레스 : 선택받은 자(阿瑞斯 : 命運的選擇者)’로 확정됐다. 티징 페이지에는 2분 30초 분량의 세계관 영상이 공개됐으며 8월 중 진행 예정인 쇼케이스 일정도 예고됐다. 이후 사전예약, 캐릭터 슈트 소개 등 구체적인 게임 정보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아레스'는 2023년 국내에 출시된 모바일 액션 MMORPG로 가까운 미래 태양계를 배경으로 인류와 외계 세력 간 전투를 그린다. 콘솔 스타일의 전투 연출과 다양한 슈트 조합 시스템이 특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대만 출시를 통해 아레스의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의 격투 게임 'TEKKEN 8'과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카자마 진 ▲폴 피닉스 ▲니나 윌리엄스 ▲화랑 ▲미시마 헤이하치 등 TEKKEN 8 대표 캐릭터 5종이 서머너즈 워 속 몬스터로 등장하며 컬래버 한정 소환 아이템인 ‘철권 소환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태생 5성 ‘미시마 헤이하치’는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전설 룬 장착 상태로 제공된다. 컬래버 이벤트 공간 ‘파이트 라운지’에서는 이벤트 던전 ‘아케이드 배틀’과 함께 컴투스의 레거시 IP 슈퍼 액션 히어로2를 오마주한 미니게임 3종이 함께 운영된다. 이벤트 기간 중 ‘서머너즈 워’와 ‘TEKKEN 8’의 협업 캐릭터들은 대전 형식의 전투 콘텐츠에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협업을 기념해 ▲미시마 헤이하치 지급 ▲컬래버 스킬 연구소 ▲컬래버 미니게임 플레이 등 보상 이벤트가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스티커 컬렉션, 철권 전용 상점 등에서도 한정 아이템과 이모티콘을 획득할 수 있으며 9월 7일까지는 신비의 소환서 관련 추가 이벤트도 열린다.
[FETV=신동현 기자] 엠게임은 ‘영웅 온라인’에서 신규 캐릭터 사신 무녀 '루화' 추가 업데이트와 함께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사신 무녀 루화는 신룡, 청룡, 백호, 주작 등 4대 신수의 힘을 활용한 강력한 무공과 다양한 보조 효과, 무작위 디버프를 구사한다. 전용 무기 ‘무령’과 ‘부채’를 사용하는 사신 무녀는 전용 지역 ‘영노’에서 여정을 시작해 ‘천운림’, ‘녹죽림’ 등을 거쳐 퀘스트 완료 시 초기 지역인 ‘장사’로 진입하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28일까지 사신 무녀 전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성 우물의 정화수’ 이벤트에서는 사신 무녀 캐릭터로 이벤트 지역에 등장하는 금기의 영혼을 피한 뒤 ‘정화수’를 수집해 ‘신성 우물’ NPC(Non-Player Character)에게 전달하면 특별 재화인 ‘신성의백금화’를 획득할 수 있다. 사신 무녀 캐릭터로 일정 레벨을 달성할 경우 전용 아이템과 보상을 제공하는 ‘육성 달리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여름 시즌을 맞아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색 정화구로 정화하기’ 이벤트는 일정 시간마다 지급되는 ‘오색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에 여름 맞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이용자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그림자 숲’과 던전 ‘검은 마녀의 탑’이 추가됐다. ‘그림자 숲’에서는 신규 필드 보스 ‘두멘타’가 등장하며, 보조 장비 ‘뿔피리’, ‘깃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검은 마녀의 탑’은 모든 이용자가 ‘익명의 모험가’로 표시되는 익명 시스템을 적용해 길드 간 협력과 경쟁이 혼재된 전투가 가능하다. 최상층 보스 ‘헬레나’, ‘네스트라’ 처치 시 전설 장비를 받을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 ‘호문 레이싱’은 로드나인의 마스코트 캐릭터를 활용한 자동 진행 레이스로 육성 방식에 따라 승부가 달라지는 전략 요소를 갖췄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9일까지 아티팩트 및 아바타 소환 확률 증가 이벤트와 출석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 테마 수영복 스킨 ‘푸른 여름빛 파도 썸머하트’도 8월 27일까지 제공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 1주년을 기념해 이용자 참여형 ‘스킨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8월 27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수상작은 총 1000만원 규모의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에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키리토’, ‘아스나’, ‘시리카’ 등 ‘소드 아트 온라인’의 인기 캐릭터의 아바타 22종을 추가했다. ‘귀검사(남)’, ‘귀검사(여)’, ‘격투가’, ‘워리어’, ‘도적’ 등 ‘던파모바일’ 캐릭터 11종의 직업적 특징을 재해석해 각 직업에 맞춘 일반 아바타, SAO(소드 아트 온라인) 클래식 아바타 2종씩을 선보이며, ‘아스나’, ‘리즈벳’, ‘스구하’, ‘유이’ 등 ‘소드 아트 온라인’ 캐릭터를 활용한 크리쳐, 칭호 등 다양한 컬래버 아이템을 출시한다. ‘소드 아트 온라인’의 세계관을 활용한 기간 한정 콘텐츠도 추가했다. 마을에 등장한 ‘아스나’와 대화하거나 던전 내 등장하는 ‘라구 래빗’을 처치하면 이벤트 재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9월 18일까지 이벤트 상점을 통해 ’에픽 소울’, ’10,000,000골드 상자’, ‘다차원 큐브 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9월 18일까지 ‘컬래버 기념 7일 출첵’ 이벤트를 통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수집한 질문에 대해 개발진이 직접 답변하는 형태로 제작됐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5500만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만화 IP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작품이다. 원작 세계관과 캐릭터를 바탕으로 전투와 던전 탐험, 오픈월드 탐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구도형 넷마블에프앤씨 PD는 영상에서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오는 3분기 중 공식 출시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의 오픈월드 규모는 약 30㎢로 서울 여의도의 약 10배에 해당하는 크기다. 전투는 4인 팀 기반이며 원작 캐릭터 외에도 오리지널 영웅이 포함된다. 넷마블은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5의 전야 행사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신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은 PS5, PC(스팀), 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으로 동시 출시되며 현재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