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해균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은퇴 전에는 가족을 위한 사망보장을 높이고, 은퇴 후에는 노후자금을 준비하는 ‘오렌지 멀티라이프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해 고객의 인생주기에 발생할 다양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보장과 자금운용에 멀티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가입시 설정한 생활자금개시 나이를 기준으로 이전에는 사망 보장의 보험금을 늘리고, 이후에는 생활자금을 늘리는 구조이다. 먼저 사망보장의 경우 가입한 지 5년이 지난 후부터 10년간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5%씩 정액으로 사망보험금이 늘어난다. 예를 들어 사망보험금 1억원에 가입했다면 5년 후부터 사망보험금이 500만원씩 늘어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증액된다. 또한 고객이 설정한 생활자금 개시시점 이후에는 최단 10년부터 최장 30년까지 매년 사망보험금을 일정비율로 일부 감액하여 이에 해당하는 계약자적립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생활자금을 모두 수령한 후에도 주보험 가입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사망보험금 보장은 지속된다. 더불어 가입 2년 후 피보험자가 결혼이나 자녀 출산, 자녀 입양, 자녀 초등
[FETV=김현호 기자] 한화건설이 지난 1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홀에서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주택 및 건설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시행하는 H-디벨로퍼 세션(H-Developer Session)을 개최했다. H-디벨로퍼 세션은 임직원들의 직무 전문성 및 업무역량 함양을 위해 실시됐으며, 한화건설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해 강연을 들었다. 강의는 종합 부동산 개발회사 피데스개발의 최진호 실장과 부동산 전문가인 이상우 익스포넨셜 대표가 맡았다. 최진호 실장은 ‘2020~2021년 주거공간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7대 트렌드로 ▲수퍼&하이퍼 현상 ▲위두(We Do) ▲올인룸(All in Room) 등의 개념을 소개했다. 최진호 실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기존 공간의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의 공간이 늘어날 것이며 공유 경제가 공간에 적용되어 취미, 취향이 같은 사람들이 공간을 공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우 대표는 ‘2019년 부동산시장 리뷰 및 2020년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다양한 통계와 법률 및 제도의 변화 등을 분석하여 올해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FETV=김현호 기자] 광화문 디타워가 설날을 맞아 선물세트 판매 및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3일부터 시작해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이어지며 설 연휴 기간 동안 디타워는 정상 영업을 실시한다. 디타워 입점 코스메틱 브랜드인 ‘베네피트’와 ‘메이크업 포에버’에서 다양한 할인 및 증정 행사를 펼친다. 베네피트는 베스트셀러 4종으로 구성된 해피 뉴 이어 키트 선물세트를 31%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메이크업 포에버는 매장 방문 시, 터치 업 서비스 및 리부트 파운데이션을 증정한다. 또 9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디럭스 2종과 파우치를 증정하고 16만원 이상 구매 시 디럭스 6종과 메이크업 컨설팅 쿠폰을 증정한다. 데니시 식빵 전문점인 ‘황인상브레드’에서는 최대 15% 할인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급 와인 판매 전문점 ‘와인문’에서는 6병 이상 구매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설날 연휴를 맞아 모임을 갖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에서는 가족 3대가 함께 방문 시, 전체 금액의 30% 할인하는 이벤트 실시한다. 냉동 삼겹살 맛집으로 유
[FETV=김창수 기자] ■청약열기 '활활'…가입자수, 사상 첫 300만 돌파 청약열기가 뜨겁다. 금융결제원은 10일 서울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등 부동산 규제로 인해 시세차익이 커져 수요자가 청약가입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융결제원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서울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를 590만221명으로 집계했다. 10월에 비해 1만4970명이 증가한 것이다. 이 중 청약 1순위 자격을 얻은 사람은 300만8928명이다. 2009년 5월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이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겼다. ■삼성전자,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공식 파트너로 참여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되는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최신 모바일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올림픽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운영한다. 또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함께 젊은 세대와 영감을 공유하는 특별 세션도 진행한다. ■특급호텔 뷔페 40% 할인...씨티은행 '다이닝 시즌 윈터’ 이벤트 한국씨티은행은 한 해의 시작을 응원
[FETV=김현호 기자]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이 ‘2020 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에 선정됐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하 ‘호남미래포럼’)은 9일 오후 6시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20년 신년하례회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신 호남미래포럼 이사장, 허신행 호남미래포럼 선임대표, 김상열 회장, 한승헌 변호사 등 호남 연고 각계인사 회원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은 호남 출신을 대상으로 국내외에서 우리나라의 명예를 드높인 뚜렷한 공적이 있는 각계 인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시상한다. 올해도 134개 광주, 전남, 전북 주요 기관 및 사회단체로부터 59명의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1,2차에 걸친 심사로 선정했다. 호남미래포럼은 올해 경제 ·산업분야에서 김상열 회장, 관계 ·교육 분야에서 한승헌 변호사(전 감사원장)를 선정했다. 김상열 회장은 “기대하지 않았던 귀한 상과 영예를 존경하는 고향의 선배님들로부터 받게 되어 큰 위로와 용기가 된다”며, “호남미래포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더 당당하고 책임 있는 기업인, 자랑스러운 호남인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소감
◇ 승 진 (부서장 대우) ▲경영연구소 팀장겸연구역 황원경 ◇ 전 보 ▲KB Innovation HUB센터장 고창영 ▲연금기획부장 김형섭 ▲CIB기획부장 이원종 ▲개인고객기획부장 최명철 ▲SME기획부장 정동교
[FETV=김창수 기자] 토요일인 1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 내륙은 새벽 한때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에는 밤부터 5㎜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 제주 산지에는 비 대신 눈이 1∼5㎝가량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권은 '보통, 그 밖의 모든 권역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오전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기온은 평년(1∼8도)보다 2∼4도 높지만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아침에는 춥겠다. 남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이 높아지는 시기여서 해안가 저지대는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 0.5∼2.0m, 동해 1.0∼2.5m로 예보됐다.
[FETV=김창수 기자] 금요일인 10일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고 오전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이날 오후부터는 기온이 회복돼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 측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가끔 높은 구름이 있겠다”며 “오전 영하권 날씨는 오후께부터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러한 날씨는 오는 1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층은 봤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3.8도, 춘천 –4.4도, 인천 –3.2도, 강릉 1.1도, 수원 –3.6도, 청주 –2.8도, 안동 –6.4도, 홍성 –4.1도, 대구 –3.2도, 광주 –0.9도, 대전 –3.8도, 창원 –1.3도, 광주 –0.9도, 울산 –0.8도, 부산 1.2도, 제주 4.3도 등이다. 오전 기온은 영하로 떨어져 다소 춥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지역별 3도에서 11도로 전날과 비슷한 청명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에서 1.0m, 남해 앞바다 0.5m에서 1.5m, 동해 앞바다 0.5m에서 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0.5m에서 2.0m, 동해 1.0m에서 3.0m다.
[FETV=김창수 기자] ■20년 만에 산재 사망사고 최저치 고용노동부가 건설업 감독 대상을 확대해 사망자수가 현저히 감소했다며 관련 통계를 발표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재해 사망자수는 20년 만에 800명대로 떨어졌다. 지난해 산재 사고 사망자는 855명을 기록하며 1년 전보다 116명이 줄었다. 특히 산업재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건설업은 지난해 산재 사망자 수가 428명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57명이 줄어든 것이다.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건설업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한 이유는 추락 사고였다”며 “감독 대상을 확대해 추락 등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고 말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 '섬유산업 메카' 부활 이끈다 효성티앤씨(주)가 섬유산업의 메카인 대구 섬유업계 대표들을 초청해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효성티앤씨는 8일 대구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20년 대구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이천규 나이론폴리에스터PU장, 폴리에스터 원사 업체 51곳, 나이론 원사 업체 30곳, 스판덱스 원사 업체 15곳 등 100여곳이 참석했다. ■호반건설 봐주기 논란…檢, 광주시 공무원 재판에 넘겨
[FETV=김현호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8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우건설 신입사원 130명은 대우건설 퇴직임원모임인 ‘우건회’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후원한 연탄 5400장을 광명시 소하동 일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8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대우건설은 2011년부터 매년 서울 중계동 104마을, 상계동 양지마을, 광명 소화동 등지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우건설은 건설회사라는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2018년부터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주택보수와 시설물 설치 등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올해 총 5회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며 중구지원봉사센터와 협업해 다양한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020년에도 9차례에 걸친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전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일조해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