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배달의민족이 방탄소년단(BTS) 컴백에 따른 관광 수요를 골목상권으로 확산시키는 상생 모델을 내놨다. 팬덤 기반 이벤트를 소규모 카페와 연계해 실질적인 매출 확대를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역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BTS THE CITY ARIRANG SEOUL)’과 연계한 한정판 음료 ‘더 시티 아리랑 레드 에이드’를 6일부터 19일까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팬덤 마케팅과 소상공인을 연결한 배민의 첫 상생 모델이다.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 발매 시기에 맞춰 서울 종로구, 중구 일대 소규모 카페들이 관광 특수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배민에 따르면 해당 음료는 경북 문경 오미자를 활용해 개발됐으며, 소규모 카페에서도 쉽게 제조할 수 있도록 레시피가 구성됐다. 특히 참여 카페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배민은 오미자 시럽 등 핵심 원재료를 비롯해 레시피를 전액 무상으로 제공한다. 포장재 가격 상승 상황을 고려해 일회용컵과 뚜껑도 지원한다. 홍보물 지원도 포함됐다. 포스터, 컵홀더, 스트로우픽, 메뉴 P
[FETV=이신형 기자] KCC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새뜰마을사업’에 참여한다. 사업과 연계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KCC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새뜰마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김효정 도시정책관, 지방시대위원회 이상훈 과장, KCC 등 후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6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뜰마을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해비타트를 포함한 8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프로젝트다. 정부와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민간기업이 협력해 도시 내 취약지역과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는 목적에서 진행됐다. KCC는 2018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해 올해로 9년째 지원을 이어오며 민관 협력 기반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KCC는 지난해 부산 진구, 광주 광산구, 강원 원주, 전북 전주, 경북 문경 등에서 총 221세대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약 2억원 규모의 건축자재를 지원해 200호 내외 노후주택의 주거환경 개선
[FETV=임종현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고객 참여형 서비스 개선 프로그램 ‘웰컴ON’ 10기 모집에 나섰다. 고객 의견을 금융상품과 앱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는 고객패널 제도다. 웰컴ON은 2017년 도입된 고객패널 프로그램으로 금융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발된 고객패널은 약 5개월 동안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한다. 금융거래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과 개선 아이디어 제안, 상품·서비스 만족도 조사, 간담회 참여 등의 활동이 포함된다. 웰컴저축은행은 고객 의견을 실제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지난해 웰컴ON을 통해 130여 건의 제안을 수집했고 현업 부서 검토를 거쳐 서비스 개선을 진행했다. 주요 개선 사례로는 상품 설명서 용어 정비, 우대금리 적용 예시 제공, 모바일 앱 웰뱅 메뉴 접근성 개선, 이체 메뉴 드래그 속도 최적화 등이 있다.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실질적 개선 성과를 냈다는 설명이다. 웰컴ON 10기는 웰컴저축은행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일까지이며 최종 합격자는 17일 발표된다. 선발된 고객에게는 활동 내용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
[FETV=이신형 기자] 기아가 북미 시장에서 SUV와 전동화 모델을 동시에 확대하며 점유율 강화에 나섰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축으로 한 전략 전환이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기아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토쇼에서 기아는 셀토스와 EV3를 북미 최초 공개했다. SUV 라인업과 전동화 모델을 동시에 전면에 내세운 구성이다. 셀토스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해 출시된다. 북미 시장 내 하이브리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및 미국판매법인장 사장은 “북미 현지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급격한 수요 증가에 따라 기아는 SUV 전 라인업에 걸쳐 하이브리드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올해 5월 말부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모델을 생산해 현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 전했다. 이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 기아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V3는 전기차 대중화 모델로 제시됐다. 북미 전용 NACS 충전 포트와 커넥티비티 기능을 적용해 현지 맞춤형 전략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FETV=신동현 기자] NC AI가 생성형 AI ‘바르코(VARCO)’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창작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NC AI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AI 기반 창작 도구 제공을 넘어 콘텐츠 확산과 활용까지 지원하는 구조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바르코 3D ▲바르코 사운드 ▲바르코 보이스 ▲바르코 트랜스레이션 ▲바르코 아트패션 등 5개 AI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지원받는다. 우수 활용 사례로 선정될 경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콘텐츠 노출과 마케팅 지원도 제공된다. 지원 범위는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확대되고 있다. NC AI는 미디어 월 전시 등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콘텐츠 노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 협업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3D 콘텐츠 제작자와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가 바르코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사례는 게임 제작과 그래픽 디자인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미국, 인도, 체코, 튀르키예 등 다양한 국가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FETV=임종현 기자] 문화 금융 핀테크 스타트업 에버트레져가 한국전업미술가협회와 협력해 국내 미술 작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예술 자산의 가치 평가와 권리 인증을 결합한 문화 금융 인프라 구축이 목표다. 에버트레져는 사단법인 한국전업미술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회 소속 작가 작품의 글로벌 유통과 투자 연계를 추진한다. 양측은 전업 작가들의 작품을 발굴하고 기술 기반 금융 인프라를 통해 해외 투자자와 컬렉터 연결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버트레져는 AI 가치평가 엔진 ‘밸큐(VALQ)’를 활용해 예술 작품 가치를 데이터 기반으로 표준화한다. 또 리플(Ripple) 기반 블록체인 정품 인증 솔루션 ‘에버씰(EVERSEAL)’을 통해 작품 권리와 진위 여부를 검증한다. 이를 통해 예술 자산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투자 및 유통 플랫폼도 연계한다. 문화예술 투자 중개 플랫폼 ‘예투(YEATU)’와 아티스트 매칭 플랫폼 ‘에버링크(EverlynQ)’를 통해 협회 소속 작가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투자자와 컬렉터 연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영린 에버트레져 대표는 “한국 예술의 가치를 데이터와
[FETV=이신형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제휴 카드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봄철 타이어 교체 시즌을 맞아 본격적으로 마케팅에 나서는 모습이다. 한국타이어는 4월30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과 ‘더타이어샵(THE TIRE SHOP)’,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제휴 카드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프로모션은 봄철 타이어 교체 시즌을 맞아 ▲NH농협카드 ▲삼성카드 등 2개 카드사와 함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 동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한국타이어’ 이벤트 사전 신청을 완료한 고객은 행사 매장에서 제품 구매 후 결제 금액에 따라 할인 혜택을 자동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프로모션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기간 내 1회에 한해 ‘NH농협카드’는 9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 원, 5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삼성카드’ 고객의 경우 4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의 청구 할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전국 약 800여개 ‘티스테
[FETV=이신형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GV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을 최초로 공개했다. G70에 이은 두 번째 그래파이트 에디션 모델 출시로 기존 라인업과 차별화를 뒀다는 평가다. 제네시스가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2026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GV70 그래파이트 에디션’(현지명: GV70 프레스티지 그래파이트)을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GV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에 이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그래파이트 에디션 모델이다. GV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의 외관은 어둡고 강렬한 톤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 고성능 21인치 다크 메탈릭 글로시 알로이 휠과 전용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됐다는 설명이다. 실내에는 울트라 마린 색상의 나파 가죽 시트에 스웨이드 재질이 결합됐고 헤드레스트엔 제네시스 로고가 새겨졌다. 이외에도 신규 카본 패턴 가니쉬가 적용됐고 디스플레이에는 전용 웰컴·굿바이 애니메이션을 탑재해했다. GV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1년차 성적은 매출은 소폭 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했지만 영업이익률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은 회사가 제시한 목표 수준과는 거리가 멀었다. 다만 이번 계획이 2025년부터 2027년까지의 3개년 로드맵인 만큼 컴투스는 올해 이후 대형 신작 출시를 발판으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컴투스는 작년 3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평균 매출 성장률(CAGR) 10% 이상을 유지하고 2025년 이후 자체 개발 및 외부 퍼블리싱 신작을 바탕으로 2024년 대비 영업이익률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 2022~2023년 평균 3.2%였던 ROE를 2024년을 기점으로 우상향시키고 평균 0.56배 수준인 주가순자산비율(PBR)도 2025년 이후 40% 이상 회복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다만 1년차 실적만 놓고 보면 출발은 다소 약했다. 컴투스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6964억원으로 전년 6939억원 대비 0.36% 증가하는 데 그쳤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평균 매출 성장률(CAGR) 10% 이상을 유지하겠다는 목표와 비교하면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이 신용보증기금에 특별출연을 통해 생산적금융 지원에 속도를 올린다. 3일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생산적금융 확대 및 성장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 및 ‘지역특화 생산적금융 확대 및 성장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에 170억원을 특별출연해 총 6000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일반 협약과 지역기업 특화 협약으로 구분해 지원함으로써 지역기업에 대한 생산적금융 지원 효과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협약’ 지원 대상은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유망창업기업 ▲수출기업 및 해외진출기업 등이며, ‘지역기업 특화 협약’ 지원 대상은 비수도권 지역에 소재한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유망창업기업 ▲수출기업 및 해외진출기업 ▲지역주력산업 영위기업 등이다. KB ESG컨설팅을 지원받은 기업, KB이노베이션 허브센터 입주기업, KB굿잡 채용박람회를 통한 인력 채용 기업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일반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3년간 100% 보증비율 우대 또는 은행으로부터 연간 0.5%p씩 2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