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는 SK스피드메이트와 AI 에이전트 앱 ‘카나나(Kanana)’ 기반 차량 관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9일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진행됐으며 양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차량 관리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모델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카카오가 지난 5월 출시한 ‘카나나’ 앱은 그룹형 AI 메이트 ‘카나’와 개인형 AI 메이트 ‘나나’가 이용자의 대화에 맞춰 정보를 제공하는 대화형 AI 에이전트 서비스다. 현재 베타 서비스 단계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과 사용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카카오는 11월 중 카나나 앱 내에 차량 정비 특화 AI 메이트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차량 정보와 증상을 입력하면 AI가 원인 진단과 해결 방안을 안내하며, 정비소 견적 확인·예약·취소까지 앱 내에서 일괄 처리할 수 있다. 양사는 또한 카나나와 스피드메이트 간 연계를 통해 축적된 정비 데이터 기반 상품 추천 및 예약 기능을 구현하고, 엔진오일·타이어 등 주요 부품 관리 서비스를 포함한 심리스(Seamless
[FETV=신동현 기자] 안랩의 블록체인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이하 ABC)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 프로그램 ‘NextGen 융합 펠로우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2025년도 미래내일일경험 ESG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ABC를 비롯해 맘이랜서, 아키아카, 공주대학교, 하이서울기업협회 등 5개 기관이 공동 운영했다.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15세~34세 청년 300명이 참여해 △블록체인 △에듀테크 △디지털 유산 등 3개 트랙에서 실무 중심 교육과 프로젝트 경험을 쌓았다. 이 가운데 ABC는 블록체인 트랙을 맡아 자사 Web3 지갑 서비스 ‘ABC 월렛’을 기반으로 실제 비즈니스 적용 과정을 다루는 실무형 교육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서비스 운영, 품질관리(QA), 마케팅 콘텐츠 제작, 신사업 개발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현장 역량을 높였다. 에듀테크 트랙은 맘이랜서가, 디지털 유산 트랙은 아키아카와 공주대학교가 각각 담당했으며, 하이서울기업협회는 전반적인 취업 역량 강화 및 1:1 멘토링을 지원했다. 프로그램 수료율은
[FETV=신동현 기자] 한컴그룹의 복합문화공간 청리움은 지난 25일 ‘2025 청리움 가을걷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컴그룹 임직원과 가족, 청리움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을 즐겼다. 올해 축제는 자연과 교감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중심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청리움 내에서 직접 밤을 줍고 화분을 만드는 등 가을 수확의 정취를 느꼈으며 공간 곳곳을 탐방하는 스탬프 투어와 보물찾기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존도 운영됐다. 잔디 광장에서는 버블·풍선 아트 공연과 에어바운스 놀이 시설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저녁 시간에는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며 가을 정취를 더했고, 푸드트럭과 포장마차 콘셉트의 간이식 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청리움 관계자는 “청리움의 자연과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한 이번 축제를 통해 참가자들이 도심 속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와 즐거움을 느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AI 기반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에스투더블유(S2W)는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INTERPOL)의 민관협력 프로그램 ‘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Gateway Initiative)’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는 민간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와 기술을 인터폴의 글로벌 수사 네트워크와 연계해 ‘행동 가능한 인텔리전스(Actionable Intelligence)’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각 파트너가 제공한 정보는 인터폴 사이버퓨전센터(Cyber Fusion Centre)를 통해 전 세계 196개국 수사기관에 공유된다. 이번 선정으로 S2W는 전 세계 12번째,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S2W는 2020년부터 인터폴 사이버범죄국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국제 랜섬웨어 조직 검거 등 수사 협력에 기여해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S2W는 자사의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글로벌 안보 네트워크에 적용하고, 해외 공공기관 및 국제기구와의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닐 제튼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장은 “S2W의 합류로 인터폴의 초국가적 사이버범죄 대응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FETV=신동현 기자] NHN클라우드는 자사 모바일 앱 보안 서비스 ‘NHN앱가드’를 통해 탐지된 올해 사이버 공격 시도가 전년보다 1.5배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NHN클라우드가 2025년 1분기부터 3분기(1~9월)까지 ‘NHN앱가드’를 도입한 약 1400개 앱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에뮬레이터·매크로·변조 등 공격 유형에서 총 1억900만건이 탐지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400만건) 대비 47% 증가한 수치다. 공격 유형별로 보면 PC 환경에서 모바일 앱을 비정상적으로 구동하는 ‘에뮬레이터’가 전체의 20.1%(2,200만 건)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다계정 생성, 매크로 실행, 모바일 전용 이벤트 우회 등에 활용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오토 클릭’으로 알려진 매크로 공격은 1,915만 건으로 전년 대비 93% 급증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앱 코드를 임의로 조작하는 ‘변조’ 시도 역시 1,629만 건(전체 14.9%)으로, 90% 가까운 증가세를 보였다. NHN클라우드는 이 같은 증가 원인으로 “치팅툴의 상용화와 고도화로 사이버 공격 진입장벽이 낮아진 점”을 꼽았다. 이어 “치팅툴
[FETV=신동현 기자] 안랩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시큐리티 데이즈 폴 2025 도쿄(Security Days Fall 2025 Tokyo)’에 참가해 IT-OT 융합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최신 사이버 위협과 대응 전략을 다루는 일본의 대표 보안 전시회로, 안랩은 단독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전문가 발표 세션을 진행했다. 안랩은 이번 전시에서 OT(운영기술)와 IT 영역을 통합적으로 보호하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보안’을 주제로, 자사 CPS 통합 보안 플랫폼 ‘안랩 CPS 플러스’를 선보였다. 특히 특수목적시스템 전용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안랩 EPS’와 OT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안랩 XTD’를 함께 운용해 CPS 환경 내 자산 가시성과 위협 대응 범위를 넓힐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 일본 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면서 현장을 찾은 업계 관계자들은 생산 설비와 유통망 보호를 위한 통합 보안 체계에 관심을 보였다. 중앙 콘솔을 통한 통합 관리와 시스템 부하를 최소화한 플랫폼 구조에 대한 호응도 있었다. 24일에는 안랩 일본 법인의 카와카미 타카히로 매니저가 ‘
[FETV=신동현 기자] NHN은 자회사인 NHN클라우드가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한 총 500억원에 대해 580억원 규모의 연대보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보증 대상 금융기관은 국민은행, NH농협은행, 산업은행이다. 보증 기간은 차입별로 상이하며 가장 긴 보증은 산업은행과의 100억원 시설자금 대출이다. 만기일은 2032년 11월 10일까지다. 국민은행과 농협은행 차입은 각각 200억원으로 1년 만기다. 보증금액은 각각 220억원, 240억원, 120억원으로 총 580억원이다. NHN은 이번 보증 제공 외에도 페이코, NHN링크 등 계열사에 대한 보증을 포함해 총 344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보유 중이다.
[FETV=신동현 기자] NHN은 자회사인 NHN페이코에 대한 600억원 규모의 자금 대여 기간을 1년 연장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당초 2025년 10월 30일까지였던 종료일은 2026년 10월 30일까지로 변경됐다. 이번 금전대여는 2024년 9월 공시된 NHN페이코의 미회수채권 발생에 따른 유동성 부족 해소 차원에서 이뤄졌다. NHN은 2024년 10월 31일 이사회에서 해당 건을 의결했으며 금리는 연 4.6%다.
[FETV=신동현 기자] NHN은 자회사인 NHN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합병 방식은 소규모합병으로 피합병법인인 NHN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는 소멸한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29일이다. 이번 합병은 NHN이 NHN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의 발행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진되는 소규모합병으로 신주 발행 없이 합병비율을 1:0으로 적용한 무증자 방식이다. 이에 따라 주식매수청구권은 인정되지 않는다. 합병 목적에 대해서는 그룹사 구조 효율화의 일환으로 모회사를 중심으로 사업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번에 흡수합병되는 NHN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는 2016년 설립된 비상장 법인으로 투자조합 및 집합투자기구에 대한 출자 및 운용 업무를 수행해왔다. 2024년 말 기준 자산총계는 약 1669억, 자본총계는 약 1626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약 94억원을 기록했다.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는 한양대 ERICA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를 통해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이 지역사회와 국가 경제에 미친 기여 효과를 23일 공개했다. 2023년 완공된 이 데이터센터는 국내 최초로 대학 캠퍼스 내에 조성된 민간 데이터센터다. 연구는 한양대 ERICA 김지환·류한별 교수가 비용편익분석과 산업연관분석을 활용해 수행했다. 분석 결과 데이터센터는 향후 40년간 △지역·대학협력 편익 763억원 △생산유발효과 2조59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9084억원 △취업유발효과 8941명 규모의 간접편익을 창출할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편익 763억원 가운데 지역 대학 연계 편익이 412억원, 지역 협력 편익이 351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학 연계 분야에서는 △한양대 ERICA와의 교육협력 299억원 △R&D 협력 86억원 △산학 인턴십 프로그램 27억원의 효과가 반영됐다. 카카오는 ‘안산 임팩트 챌린지’와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지역 협력 분야에서는 △안산지역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290억원 △지역사업 후원 및 참여 57억원 △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