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NHN은 자회사인 NHN페이코에 대한 600억원 규모의 자금 대여 기간을 1년 연장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당초 2025년 10월 30일까지였던 종료일은 2026년 10월 30일까지로 변경됐다.
이번 금전대여는 2024년 9월 공시된 NHN페이코의 미회수채권 발생에 따른 유동성 부족 해소 차원에서 이뤄졌다. NHN은 2024년 10월 31일 이사회에서 해당 건을 의결했으며 금리는 연 4.6%다.
[FETV=신동현 기자] NHN은 자회사인 NHN페이코에 대한 600억원 규모의 자금 대여 기간을 1년 연장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당초 2025년 10월 30일까지였던 종료일은 2026년 10월 30일까지로 변경됐다.
이번 금전대여는 2024년 9월 공시된 NHN페이코의 미회수채권 발생에 따른 유동성 부족 해소 차원에서 이뤄졌다. NHN은 2024년 10월 31일 이사회에서 해당 건을 의결했으며 금리는 연 4.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