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어떤 기업이든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가 있다. 이들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퍼스트클래스’가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경영진과 임직원의 치열한 고민이 담긴 핵심 매개가 존재한다. FETV는 기업을 상징하는 특정 제품과 사업·프로젝트의 성장 과정과 그에 담긴 노력, 성과를 조명한다. [FETV=신동현 기자] 인재 육성 중심에서 출발한 스마일게이트의 인디게임 지원 시스템은 플랫폼인 스토브인디를 중심축으로 개발 초기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인재 지원 프로그램에서 인디 생태계 전반으로 확대 스마일게이트의 인디게임 지원은 2010년대 초 게임·디지털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서 출발해 유통 플랫폼 구축과 공모전·공간 지원·지자체 협업으로 확장됐다. 2010년 스마일게이트멤버십(SGM)을 시작으로 인디게임을 포함한 창작자 인큐베이팅 체계를 구축했고 이후 멘토링·창작지원금·개발 공간 제공 등을 통해 인디 개발팀에 대한 장기 지원 기반을 다졌다. 2019년에는 자사 플랫폼 스토브(STOVE) 내에 ‘스토브 인디’를 출범시키며 인디 전용 유통·서비스 채널을 마련했고 한글화 지원과 마케팅 패키지 등 실무 중심 지
[FETV=신동현 기자]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2016년 ‘세상을 바꾸는 코딩’이라는 슬로건으로 첫발을 내딛은 NYPC는 청소년들이 코딩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도전을 이어가는 성장의 장으로 발전해왔다. 10년간 누적 참가자 4만여 명, 본선 진출자 673명, 수상자 193명을 기록한 NYPC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코딩 축제로 자리 잡았다. 넥슨의 다양한 게임 IP와 시뮬레이터 기반 인터랙티브 문제 도입 등을 통해 비전공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며 코딩 경험이 없는 청소년에게도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NYPC는 단순한 대회를 넘어 코딩 문화의 외연을 확장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넥슨은 2017년부터 최신 기술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청소년에게 진로와 비전을 전하는 ‘NYPC 토크콘서트’를 개최해왔으며 2020년에는 이틀간 3800여 명이 사전 신청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졌다. 지난해 8월에는 역대 수상자들이 코딩 교육 격차가 큰 지역으로 알려진 제주도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멘토링과 강의, 문제 풀이 교육 등을 진행하며 직접 현장 교육에
[FETV=신동현 기자]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가 일본과 중국에서 열리는 대형 서브컬쳐 행사에 연이어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브라운더스트2’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서브컬쳐 축제 ‘제107회 코믹마켓(C107)’에 참가한다. 현지 부스에서 ‘에나코’, ‘시노노메 우미’, ‘하네아메’ 등 코스플레이어들이 참여한 스테이지 이벤트와 코스플레이어를 단독으로 촬영할 수 있는 ‘팬 교류 이벤트 스페이스’를 진행한다. 특히, VIP존 운영 및 캐릭터 원화가 ‘색종이’ 사인회를 진행하고 일본 ‘패미통’과 협업한 특별 소책자 배포 등을 통해 팬덤 맞춤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일본 ‘코믹마켓’ 참여에 이어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광저우서 열리는 대형 서브컬처 행사 ‘광저우 반딧불이 애니메이션 게임 카니발’에 참가한다. 기업 부스로 참가한 ‘브라운더스트2’는 한국과 중국의 정상급 코스플레이어 8인이 참여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의 ‘야살’, ‘윤설화’, ‘나리땽’, ‘은아’와 중국의 ‘료코 리오코’, ‘미즈 마오
[FETV=신동현 기자] 네오위즈 '라운드8(Round8) 스튜디오'의 ‘P의 거짓: 서곡’이 국내외 주요 게임 시상식을 휩쓸며 라운드8 스튜디오의 개발 역량과 철학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본편 이후 선보인 확장팩임에도 불구하고 서사와 기술적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P의 거짓: 서곡’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 ‘최고의 확장팩’을 수상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올해의 확장팩’, 플로우 게임 어워드 ‘최고의 확장팩’ 등 글로벌 주요 시상식에서 잇따라 이름을 올렸다. 특히 소니가 발표한 ‘PS 블로그 올해의 게임 2025’에서도 ‘최고의 확장팩’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팬덤과 평단의 호응을 동시에 얻었다. 국내에서도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과 기술창작상(캐릭터 부문)을 수상했으며 인벤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한국게임’에 선정됐다. 해외 매체 게임즈레이다(GamesRadar+)와 게임스팟(GameSpot) 역시 ‘2025년 최고의 확장팩’과 ‘올해의 게임’ 목록에 서곡을 포함시키며 글로벌 평단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외 리뷰어들과 커뮤니티는 “확장팩의 범주를 넘어선 경험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발달장애 아동 재활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 ‘희망을 쥐었다 폈다 게임으로 만드는 기적’을 지난 14일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발달장애 아동 재활 솔루션 개발사 잼잼테라퓨틱스와 함께 지난 3월 26일부터 약 9개월간 진행됐다. 잼잼테라퓨틱스는 1:1 매칭 기부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자사 재활 게임 ‘잼잼400’을 통해 캠페인 홍보에도 나섰다. 모금된 기부금은 운영비를 제외하지 않고 전액 사단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전달돼 장애 아동 치료 및 자립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잼잼테라퓨틱스는 지난 11월 열린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잼잼400: 핑크퐁과 잼잼 친구들’로 굿게임상을 수상했다. 해당 상은 게임의 사회적 기여도와 공익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해당 작품은 발달장애 아동의 인지력과 집중력 향상을 돕는 기능성 게임으로, 특수학교와 재활 기관에서 교육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다. 권연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그룹이 투자한 기업이 성장해서 사회적으로 기여하는사회공헌 모델을 구현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희망스튜디오는 앞으로도 파트너의 진정성 있는 사회적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콘'에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1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총 3종의 이벤트가 운영된다. 먼저 ‘액션가면 짱구 이벤트’에서는 스테이지 10개를 클리어할 경우 블록 제거에 도움을 주는 ‘액션가면 짱구’ 아이템 효과가 적용된다. 해당 효과를 1회 이상 발동한 이용자는 자동으로 경품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몽클레어 패딩 1종이 제공된다. 1월 1일부터 11일까지는 ‘콜라보 빙고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미션을 수행해 빙고판을 완성하면 인게임 아이템과 게임 재화 ‘보석’, 컬래버레이션 한정 캐릭터인 ‘파이팅 훈이’, ‘꽃이랑 맹구’, ‘기대하는 유리’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월 1일부터 8일까지 ‘분실물 모으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스테이지 내에 분실물이 등장하며 이를 수집하면 인게임 아이템과 보석, 한정 캐릭터 ‘갸우뚱 흰둥이’, ‘자신만만 철수’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 게임하기 내 프렌즈팝콘 게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신동현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자사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이 올해 전 세계 유통 계약 기준 누적 5000만 장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80% 증가한 수치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글로벌 쿠키런 IP 인지도를 기반으로 TCG 입문층과 캐주얼 이용자 중심의 플레이어 풀이 확대된 점을 주요 요인으로 설명했다. 현재 쿠키런 카드 게임은 전 세계 약 1000개 카드숍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북미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지난 7월 북미에 진출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스타터덱 5종과 부스터 세트 2종을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북미 지역에서만 약 3500만장 규모의 카드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데브시스터즈는 현지 공인 경기(Organized Play) 체계와 연간 상품 로드맵을 함께 공개하며 서비스 지속성에 대한 신뢰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북미 대표 TCG 행사인 ‘프로플레이 서밋 올랜도’에서 첫 공식 지역 대회인 ‘북미 챔피언 컵’을 개최했다. 해당 대회 상위 4명은 내년 4월 한국에서 열리는 첫 글로벌 공식 대회 ‘월드 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한다. 행사
[FETV=신동현 기자] 네오위즈는 내러티브 중심 인디 게임 개발 공모전 ‘네오위즈 인디 퀘스트(NEOWIZ Indie Quest)’의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29일 밝혔다. 네오위즈 인디 퀘스트는 전 세계 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러티브 인디 게임 공모전으로, 창의적인 세계관과 스토리,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게임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종 선발되는 10개 팀에는 총 1억6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게임 홍보 및 멘토링 등 네오위즈의 전략 컨설팅이 제공된다. 별도의 퍼블리싱 계약 조건은 없다. 공모전은 약 9개월간 운영돼 왔으며 오는 1월 16일 접수를 마감한다. 네오위즈는 접수 마감을 앞두고 공모전 안내를 강화하고, ‘네오위즈 인디 게임’ 메뉴를 신설해 자사 인디 프로젝트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개발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네오위즈는 글로벌 인디 게임 발굴을 위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글로벌 게임 커뮤니티 플랫폼 Game Jolt와 협력해 ‘내러티브 게임잼(Narrative Game Jam)’을 개최했으며 이 콘테스트에서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2025년 한 해 동안 약 110억원을 사회에 환원했으며 최근 10여 년간 누적 기부액은 약 8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넥슨과 넥슨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은 의료, 교육, 사회복지, 재난 구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 코딩 교육 사업이 주요 축으로 컴퓨팅교사협회와 함께 운영하는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2025년 기준 누적 참여 학생 수 20만명을 넘어섰다.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도 학교 연계 수업과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게임 IP를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도 병행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단풍잎 놀이터’는 노후 공공 놀이터를 재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추진됐으며 마비노기 ‘나누는맘 함께하고팜’은 발달장애 청년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일터와 연계돼 운영되고 있다. 창립 30주년을 맞아 진행된 유저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어린이 의료 지원에 활용됐다. 어린이 의료 지원은 넥슨 사회공헌의 핵심 분야다. 넥슨과 넥슨재단은 전국 주요 권역에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시설 구축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 전남권 공공어린이재활의
[FETV=신동현 기자] 더블유게임즈는 3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을 완료와 동시에 이사회를 개최하여 보유 자기주식에 대한 소각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소각은 2024년 4월 발표한 중장기 주주환원 로드맵의 일환이다. 이번 소각 규모는 발행주식총수의 약 1.5%에 해당하며 금액 기준으로는 약 175억원이다. 회사는 자사주 매입을 통해 확보한 주식 가운데 일부를 즉시 소각함으로써 발행주식 수를 줄이고 주당가치(EPS) 제고를 통해 주주가치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2025년 연간 주주환원 규모는 현금배당 238억 원, 자사주 매입 350억원, 자사주 소각 175억원 등 총 763억 원에 달하게 된다. 이는 2024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734억원의 약 10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더블유게임즈는 2023년부터 누적 기준 발행주식총수의 약 2.5%, 금액 기준 약 246억원의 자사주를 소각해 왔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2024년 4월 주주들에게 약속한 중장기 주주환원 로드맵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며 "자사주 매입 완료 즉시 소각을 결정한 것은 주주가치 극대화에 대한 회사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