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GS건설이 현장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대응에 나섰다. 수당 인상과 가족 지원, 인력 운영 조정 등을 통해 해외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GS건설은 27일 중동 지역 현장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중심 대응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직원들의 근무 환경과 심리적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회사는 국가별 위험 수준에 따라 해외 근무 수당을 최상급지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가족을 동반한 직원의 경우 귀국 시 임시 거주가 가능하도록 레지던스 호텔을 제공하는 등 생활 지원도 병행한다. 현장 근무로 인한 가족 부담을 고려한 지원책도 포함됐다. 직원이 국내 복귀 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숙박권과 항공권, 특별휴가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중동 지역 긴장 장기화에 따른 피로도 누적을 고려해 경영진 판단으로 시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GS건설은 현지 상황 변화에 따라 추가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 회사는 대사관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안전이 확보된 지역 중심으로 최소 인력만 운영하는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분쟁 고조 이후
[FETV=박원일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AI 챌린지’를 통해 업무 방식 전환에 나선다.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업무 자동화와 생산성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전사 AI 챌린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룹 차원의 AX(인공지능 전환) 전략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실무 중심의 AI 적용 사례를 발굴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대회는 3월 24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약 두 달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AI 활용 방법을 익힌 뒤 본격적인 경연에 참여하게 된다. 별도 웹페이지를 통해 신청, 교육, 일정 관리 등을 통합 운영한다. 참가 분야는 ▲홍보영상 제작 ▲보고서 작성 ▲AI 기반 업무 에이전트 개발 등으로 구성됐다. 구성원들은 각자 업무와 연계된 주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전 직원 대상 AI 퀴즈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회사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줄이고, 보고서 작성 등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AI를 활용한 자동화 사례를 발굴해 실무에 적용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성
[FETV=이건우 기자] 롯데가 파트너사 임직원을 초청해 동행콘서트를 개최하며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롯데는 지난 27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2026 롯데 행복나눔 동행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로 340여 개 파트너사 임직원 약 1300명이 참석했다. 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GRS, 롯데건설 등 12개 계열사 임직원도 함께 자리했다. 이번 행사는 ‘심포니 오브 롯데(Symphony of LOTTE)’를 테마로 진행됐다. 롯데와 파트너사가 조화를 이루며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클래식과 대중음악, 팝페라를 결합한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구성됐다. 디토 오케스트라와 김광현 지휘자를 중심으로 한 클래식 공연과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가수 박기영, 유채훈 등이 무대에 올랐다. 행사에 앞서 롯데와 파트너사는 동반성장 의지를 확인하는 세리머니도 진행했다.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여해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롯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파트너사와의 관계를 단순 거래를 넘어 ‘전략적 동반자’로 확대
[FETV=손영은 기자] 롯데케미칼이 사업 체질개선에 속도를 높인다. 2030년까지 기능성 소재 비중을 60% 이상으로 확대를 목표하는 등 이번 사업 재편을 통해 고부가 제품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을 빠르게 이뤄나갈 전망이다. 29일 롯데케미칼이 대산공장 물적분할과 통합법인 합병을 통해 석유화학 사업 구조 재편을 선제 실천한다고 밝혔다.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른 조치다. 롯데케미칼은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분할신설회사와 HD현대케미칼 간 합병을 진행한다. 합병 방식은 분할신설회사가 HD현대케미칼에 흡수합병되고 그 대가로 롯데케미칼이 신주를 부여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적으로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각각 지분 50%씩 보유하게 된다. 이번 합병은 올해 6월 계약 체결 후 9월까지 완료를 목표한다. 양사는 통합법인에 각각 6000억 원 규모를 출자한다. 이를 통해 원료 수급부터 최종 제품 생산까지 수직 계열화를 강화해 통합 생산체계 구축으로 운영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근본적 제조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전망이다. 2030년까지 기능성 소재 비중을 6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고객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경영진이 직접 고객 접점을 찾아 개선 과제를 확인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창사 42주년을 맞아 고객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기념식 대신 고객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로 운영됐다. 회사는 이를 ‘다시 듣는 날’로 명명하고 고객 접점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정재헌 대표를 비롯한 임원과 고객신뢰위원회 위원 등 80여 명은 고객센터, 대리점, 공항 로밍센터, 복지관 등을 방문해 고객 의견을 청취했다. 정 대표는 대표이사 선임 이후 첫 일정으로 경기도 포천시 관인노인대학을 찾아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보이스피싱 예방과 스마트폰 사용 방법 안내, 통신 상담 등이 함께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서비스 이용 불편과 개선 요구도 제시됐다. 일부 시니어 고객은 복잡한 기능에 대한 불편을 언급하며 사용 편의성 개선을 요청했다. SK텔레콤 임원진은 고객센터에서 상담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대리점과 로밍센터에서는 고객과 현장 직원의 의견을 함께 들었다.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병원 현장에서 택시를 대신 호출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하고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의 이동 지원에 나선다. 오프라인 기반 호출 시스템을 통해 이용 편의와 현장 업무 효율을 동시에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해 ‘카카오 T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병원 안내데스크 직원이 환자를 대신해 택시를 호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택시 이용이 어려운 고령 환자나 외국인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병원 환경에 맞춰 웹 기반 택시 호출 시스템을 구축했다. 직원이 업무용 PC에서 목적지를 입력하면 택시 호출이 이뤄지고, 이용자는 차량 번호와 기사 연락처, 예상 도착 시간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환자가 직접 앱을 사용하지 않아도 택시 이용이 가능해지고, 직원이 개인 휴대전화를 이용해 호출을 대신하던 기존 방식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앞서 카카오모빌리티는 KTis와 함께 ‘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해당 서비스는 누적 호출 10만건을 기록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병원 적용을 시작으로
[FETV=손영은 기자] S-OIL 임직원들이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와 협력해 유기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9일 S-OIL은 임직원들이 유기견 보호와 사회화 지원 봉사활동을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와 협력해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6년 사내 사회봉사단 운영 계획 일환으로 새롭게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이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향후 플로깅 앱 기반 환경정화 활동, 시각장애 아동 점자책 제작 등 다양한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S-OIL 임직원들은 보호 중인 유기견 산책을 지원하고 사람과 교감을 돕는 사회화 활동에 참여했다. 유기견의 정서적 안정과 입양 가능성 제고에 기여하고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S-OIL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인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이신형 기자] 기아 PV5가 글로벌 주요 자동차 어워즈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상용 전동화 시장에서 경쟁력 입증을 통해 존재감을 강화해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기아는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의 ‘2026 상용 및 밴 어워즈’에서 PV5가 ‘올해의 밴’을 포함해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PV5 카고는 ‘올해의 밴’과 ‘최우수 소형 전기 밴’을 동시에 수상했다. 적재 용량과 활용성, 주행 편의성 등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왓 카 편집장 스티브 헌팅포드는 “기아 PV5는 상용차가 기대하는 적재 용량과 사용 편의성, 장거리 주행 편안함을 모두 갖춘 모델”이라며 “실제 주행거리는 하루 업무에 충분하면서도 비용을 과도하게 증가시키지 않는 수준으로 균형을 맞추고 있으며, 빠른 충전 성능 덕분에 차량 운휴 시간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PV5 패신저는 ‘최우수 밴 기반 MPV’ 부문을 수상했다. 승용차 수준의 주행 감각과 승객 편의성, 공간 활용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왓 카 편집장 스티브 헌팅포드는 “밴을 기반으로 한 MPV가 자동차 구매자들이 기대하는 편안함과 세련됨을 모두 제공하기는 매우 어려운 과제”라며 “기아 PV5
[FETV=손영은 기자] 에어서울이 관광과 힐링 테마별로 차별화된 여행 경험 제안에 나섰다. 최근 에어서울은 여행 목적과 고객 성향에 맞춰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콘셉트 여행’ 테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은 오는 4월 8일까지 진행된다.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관광 여행과 일본 전역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힐링 여행 테마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도시 특유의 관광과 액티비티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오사카 여행 혜택을 마련했다. 에어서울은 오는 5~6월 화요일 또는 수요일에 탑승하는 오사카행 항공권과 기내식을 동시에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5명에 간사이 조이패스를 제공한다. 간사이 조이패스는 지하철·버스 등 교통 이용과 주요 관광지 입장, 할인이 포함된 지역 통합 패스다. 선착순 신청자 중 5명에게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이 포함된 프리미엄 간사이 조이패스가 제공된다. 여유로운 휴식과 재충전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힐링 여행 혜택도 마련됐다. 일본 전 노선을 대상으로 심리검사부터 전문가 상담까지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온·오프라인 통합 멘탈케어 플랫폼 ‘마인드카페’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FETV=김선호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가맹점과 최신 유통 트렌드, 성장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인 ‘2026년 상품 전략 공유회’를 27일부터 개최한다. 지난 2000년 첫 시작된 상품 전략 공유회는 올해로 27회를 맞았다. 올해 ‘상품 전략 공유회’는 서울 광진구 소재 ‘파이팩토리’, 대전 유성구 소재 ‘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경기, 부산, 광주, 제주 등에서 4월 1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가맹 경영주의 접근 편의성을 위해 올해 ‘상품 전략 공유회’의 개최 기간, 지역을 대폭 확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간은 전년 대비 9일 늘린 13일간, 지역은 7개 확대한 9개 거점 지역에서 개최된다. 상품 전략 공유회를 통해 차별화 MD 전략, 신성장 특화 콘셉트 확산, O4O 기반 매출 활성화 전략, AI기반 최적화 운영 솔루션 도입 등 가맹점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차별화 MD 전략으로는 매출 리딩 카테고리 상품의 고도화 방안이 핵심 내용으로 공유된다. GS25는 핵심이 되는 9개의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대표 사례 중 하나로 편의점 먹거리의 품질 혁신 프로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