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하나증권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IB, S&T, WM, 디지털, IT, 본사관리 총 6개 부문에서 이뤄지며, 원서 접수는 오는 3월 13일 금요일 13시까지 진행된다. 4년제 학사 이상 졸업자와 2026년 8월 졸업예정자 이면서, 올해 4월 말~5월 중순 예정된 신입사원 연수참석이 가능한 자 등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온라인 지원서 제출 후 역량평가, 서류전형, 면접전형 등으로 진행된다. 정기환 하나증권 경영지원그룹장은 "하나증권이 WM, IB, S&T, 디지털 등 전 부문에서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해 비수기인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려 한다"며 "AI역량을 갖춘 인재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FETV=김예진 기자] 이차전지 전해액 소재 및 정밀화학제품 제조 기업인 피지티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27일 제출했다. 2011년 설립된 피지티는 경상북도 포항시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이차전지 전해액 소재인 LiPF6와 화장품 첨가제 등 정밀화학제품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상장의 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상장 예정 주식수는 1374만9097주이며, 이 중 공모 예정 주식수는 140만주다. 최근 결산일 기준 재무 현황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466억원, 순손실 64억원을 기록했다. 피지티는 이번 예비심사 청구를 시작으로 한국거래소의 심사를 거쳐 코스닥 시장 입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FETV=심수진 기자] 시큐레터가 27일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약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911855주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3290원이다. 총 조달 자금은 약 30억원 규모로 회사 운영에 필요한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증자 방식은 제3자배정으로 진행되며 배정 대상자는 시큐레터 보안솔루션 제이차 투자조합이다. 회사 측은 경영상 목적 달성과 투자자의 의향 및 납입 능력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주 발행가액은 시장 종가가 아닌 외부평가기관의 평가를 통해 결정됐다. 시큐레터는 지난 2024년 4월 5일 이후 거래가 정지되면서 코스닥시장에서 형성된 공정한 시가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외부평가기관인 삼정회계법인이 현금흐름할인법(DCF)을 적용해 기업 가치를 평가했으며 그 결과 산정된 3290원을 발행가액으로 확정했다. 이는 거래정지 전 최종 종가(6550원) 대비 약 49.77% 하락한 수준이다. 증자 대금 납입일은 3월 13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3월 30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전량 1년간 보호예
[FETV=심수진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BIS 자기자본비율 제고 및 자본건전성 강화를 위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21회차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기타기본자본을 확충해 BIS자기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며 조달자금은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하는 증권의 총액은 2700억원 규모지만 향후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이사회에서 결의한 4000억 원 한도 내에서 최종 발행 금액이 결정될 예정이다. 해당 증권은 영구채 형태를 띠고 있으나 발행일로부터 5년 이후 10년 이내에 중도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Call Option)이 부여되어 있다. 이번 증권의 이자(배당) 지급은 발행회사의 완전한 재량권 하에 결정된다. 다만,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거나 자본비율이 미달할 경우 등 규정된 사유가 발생하면 이자 지급 의무가 일시 소멸하는 강제적 이자 지급 정지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구체적인 청약일, 납입일 및 대표주관사는 향후 발행 시장 여건과 감독당국 협의를 거쳐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FETV=심수진 기자] 진양홀딩스가 유상증자의 최종 발행가액을 2250원으로 확정하며 약 18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 절차를 이어간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 40억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약 140억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양홀딩스는 보통주 8004708주를 발행하는 이번 유상증자의 최종 발행가액을 2250원으로 결정했다. 청약 일정은 구주주를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대표주관회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납입일은 3월 12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3월 25일로 정해졌다.
[FETV=심수진 기자] iM증권은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결의를 통해 최고경영자(대표이사) 후보자로 박태동 IBK투자증권 수석전무를 최종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태동 대표이사는 다음달 25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이후 개최되는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2028년 3월 정기주주총회까지다. iM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박태동 신임 대표의 증권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게 평가했으며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하여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 박태동 대표는 1969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에서 MBA를 취득했다. 하나은행, BNP파리바 등을 거쳤으며, 메리츠증권, DS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등에서 트레이딩, S&T부문 등을 총괄했다.
[FETV=심수진 기자] K-뷰티 유통 플랫폼 기업인 실리콘투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309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장세를 증명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8.2% 증가한 수치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결과다. 27일 SK증권 종목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주요 리테일러들과 구축한 탄탄한 협력 체계와 압도적인 유통 규모를 실리콘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평가했다. 특히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유럽 지역 매출이 3분기 대비 12% 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해당 기간 영업이익은 42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다소 하회했다. ▲신규 SKU 확대에 따른 재고 관련 충당금 발생 ▲임직원 상여금 반영 ▲글로벌 제품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항공 운송 사용량 증가 등이 비용 상승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형권훈 SK증권 연구원은 이러한 비용 요인들이 올해 1분기부터 상당 부분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원가율은 다시 60% 후반대로 안정화될 전망이며 영업이익률 또한 기존의 20% 수준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실리콘투는 협력 중인 리테일 채널을 중심으로 입점 브랜드 수와
[FETV=심수진 기자] 인간 유전체 기반 혁신 신약 개발 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가 27일 대표이사 및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코스닥 상장을 통한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2019년 2월에 설립된 카나프테라퓨틱스는 독자적인 질병 시그니처 발굴 시스템으로 대규모 인간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과의 연관성이 높은 유망 타겟을 도출하고 최적의 모달리티를 적용해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신약 개발 체계를 갖춘 혁신 신약 개발 기업이다. 현재 롯데바이오로직스, 녹십자, 오스코텍, 동아ST, 유한양행 등 국내 주요 제약사들과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글로벌 제약사와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하며 신규 기술이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기술이전 계약금 및 단계별 마일스톤 수취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과 조기 사업화, 글로벌 기술이전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지속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매년 1건 이상의 신규 임상 진입과 기술이전 또는 공동개발 성과를 창출해 2028년 흑자 전환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은 ▲공동 연구개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권현원 기자] LB인베스트먼트가 코스닥 상장 이후 매년 꾸준히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결산배당 역시 앞선 2023년, 2024년과 동일한 규모로 진행했다. LB인베스트먼트는 상장 당시 강조햇던 ‘업계 평균 이상’ 배당 계획을 포함해 이익의 일부를 배당으로 돌리겠다는 입장은 계속해서 유지할 계획이다. ◇상장 이후 실적 개선세…지난해 3분기 말 순익 246% 성장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B인베스트먼트의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은 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6.3%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203억원, 89억원으로 해당 기간 각각 49.4%, 250% 늘었다. LB인베스트먼트는 상장 이후 연간 기준 실적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상장 첫해인 2023년 LB인베스트먼트는 당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심수진 기자] 컴퍼니케이가 2023년 적자에서 벗어나 실적 성장을 기록하는 가운데 경영진의 보수 인상 속도와 주주 환원 지표가 서로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25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가파르게 성장하며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으나 주주들에게 돌아가는 배당금은 상장 초기 수준에 머무르며 주주 배당 규모와 경영진 보수 인상 폭에 차이가 존재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컴퍼니케이 등기이사 3인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은 지난 2022년 2억3400만원에서 5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2023년에도 1억9000만원 수준을 유지했다. 2022년보다는 감소했으나 적자 전환 상황에서도 억대 보수 체계는 유지된 셈이다. 이 시기 컴퍼니케이는 무배당 기조를 이어갔다. 벤처캐피탈 산업은 장부상 손실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