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삼성과 LG가 차량 운행 제한을 강화하며 에너지 절감 대응에 나선다. 최근 강화된 정부 정책에 맞춰 기업 차원의 절감 조치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6일 삼성과 LG 양사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차량 5부제를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 차량 5부제는 번호판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양사 설명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와 고유가 지속 상황에서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대응이다. 먼저 LG는 지난달 차량 10부제를 도입한 데 이어 이를 6일부터 5부제로 확대한다. LG에 따르면 해당 조치는 국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 중으로 전기차와 장애인 차량 등은 제외하고 운영한다. 또 LG는 사업장 내 자동 소등 시스템과 셔틀버스 운영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는 전사 차원의 에너지 절감 조직을 통해 설비 효율 개선과 대기전력 최소화를 추진하는 등 계열사별 절감 활동도 병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LG CNS도 고효율 설비 교체 등을 통해 절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 오는 8일부터 역시 국내 모든 사업장에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그룹은 글로벌 AI 기업 오픈AI와 국내 유통사 최초로 AI커머스 관련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AI 퍼스트’가 새로운 표준이 될 미래유통을 대비해 국내 AI 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포석이다. 양사는 6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AI 커머스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신세계그룹 임영록 경영전략실장, 오픈AI 코리아 김경훈 총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신세계그룹의 AI 커머스 본격 도입, AI 쇼핑 에이전트 개발, AX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를 시작으로 그룹 전반에 걸쳐 AI 커머스를 단계적으로 확산시킬 것이라 밝혔다. 임영록 사장은 “AI 커머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의 이분법을 넘어 미래 유통시장의 뉴노멀을 새롭게 정의하게 될 것”이라며 “고객맞춤형 초개인화 AI 커머스를 선도하고 그룹의 체질 자체를 ‘AI 퍼스트’로 내재화시켜 ‘유통의 신세계’를 끊임없이 고객중심으로 혁신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협업을 통해 신세계그룹은 AI 기반 초개인화된 고객경험을 실현하며 AI 커머스 시장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는 차세대 AI 커머스 구
[FETV=손영은 기자] OCI가 ‘2026 군산 새만금 국제 마라톤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동행을 지속하고 있다. 6일 OCI 군산공장이 지난 5일 열린 2026 군산 새만금 국제 마라톤 대회에 3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의 공인을 받은 군산시 체육행사다. 국내 엘리트 선수들을 포함해 매년 약 1만여명의 지역 주민과 마라톤 동호인이 참여한다. OCI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임직원과 가족 300여명이 직접 행사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에 '초중고학생 최다 참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회 현장에서 '임직원 가족 동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에 참가한 직원 가족들을 위해 별도 휴게 공간을 마련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족 친화 경영을 실천했다는 설명이다. OCI 군산공장 심재엽 공장장은 "새만금의 시원한 바람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OCI 군산공장 장육남 노동조합 위원장은 "앞으로도 군산의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 스포츠 발전과 주민 화합
[FETV=김선호 기자] 청호나이스가 4월 6일 자사몰 ‘청호나이스몰’을 새롭게 구축하고 온라인 플랫폼 전반을 재구축해 오픈했다. 청호나이스는 토탈 라이프케어 기업으로서의 고객 경험 전반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 자사몰을 새롭게 구축하고 온라인 고객센터와 브랜드 페이지를 함께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제품 탐색부터 계약 및 결제, 사후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구축한 ‘청호나이스몰’은 제품 탐색부터 계약 및 결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구매 환경으로 고도화됐다. 상품 조회, 비교, 옵션 선택은 물론 렌탈 및 일시불 구매 등 다양한 계약 접수를 지원하며, 쿠폰, 포인트, PG결제 기능과 배송 및 설치 정보, 엔지니어 스케줄을 연계시켰다. 온라인 고객센터는 주요 서비스 기능을 통합하고 시스템을 고도화해 A/S, 설치 및 이전, 요금 관리, 증명서 발급, 상담까지 일원화된 고객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서비스 안정성과 보안 수준도 동시에 강화했다. 브랜드 페이지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콘텐츠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콘텐츠
[FETV=박원일 기자] 중흥그룹이 건설현장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점검에 나섰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책임경영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점검 체계를 상시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중흥그룹은 중흥토건과 중흥건설 대표이사가 각각 전주와 순천 지역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주 에코시티 17블록과 선월하이파크 택지조성 공사가 주요 점검 대상이다. 이번 점검에는 기술·안전·전략 부서 책임자들이 동행해 안전보건 관리체계 전반을 확인했다. 특히 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작업환경 개선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주문했다. 현장 점검 이후에는 임직원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경영진이 직접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업계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경영진의 현장 책임이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이 같은 직접 점검이 안전관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대응으로 보고 있다. 중흥그룹은 향후 대표이사 참여 점검을 확대해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용인과 서울 마포에서 정비사업 시공권을 추가 확보하며 올해 누적 수주액 2조원을 넘어섰다. 수도권 핵심 입지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정비사업 경쟁에서 선두권을 형성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주말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용인 기흥1구역 재건축과 마포 성산 모아타운 3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2조2525억원으로 늘었으며 총 5개 사업장을 확보했다. 기흥1구역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일대 한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39층, 7개동, 783세대 규모다. 공사비는 약 2553억원이다. 용인시 내 다수 정비사업 가운데 속도가 빠른 사업지로 꼽히며 향후 인근 재건축 추진의 기준점 역할이 예상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산업단지와 연계된 반도체 벨트 접근성과 GTX-F 노선 계획 등 개발 기대 요인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성산 모아타운 3구역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일대 저층 주거지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지하 5층~지상 29층, 6개동, 48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공사비는 약 1893억원이다. 모아타운은 소규모 정비사업을 묶어 추진하는 방식으
[FETV=이신형 기자] 금호타이어가 국내 프로야구 리그(KBO) 구단인 기아타이거즈와 공식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금호타이어는 스포츠 마케팅 시너지 강화와 여러 대회 등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금호타이어가 지난 3일 KIA 타이거즈 홈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공식 파트너십 연장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와 KIA 타이거즈 심재학 단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8년까지 3년간 파트너십을 연장하게 됐다. KIA 타이거즈 선수들은 올해 정규시즌 모든 경기에서 상의 우측 흉장에 금호타이어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게 된다. 또 KIA 타이거즈 홈(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및 원정 144개 경기를 비롯해 구단 홈페이지, 유튜브, 입장권, 팬북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알려질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대회 및 구단 후원을 통해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2년 4년 만에 KIA 타이거즈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이후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FETV=손영은 기자] 현대제철이 한뼘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철이 구조물을 받치듯 삶 속에도 힘든 순간 꺾이지 않게 지탱해주는 존재가 있다는 인식에서 기인해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 문턱을 낮췄다. 6일 현대제철이 오는 30일까지 공식 미디어 플랫폼 모먼트에서 '나를 지탱해준 순간'을 주제로 한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철이 구조물을 견고하게 받치듯 각자의 삶 속에도 힘든 순간 꺾이지 않도록 지탱해주는 존재가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기획 의도를 바탕으로 많은 이들이 일상 속 소중한 가치를 쉽게 되새길 수 있도록 공모전 참여 문턱을 낮췄다. 참가자는 나를 지탱해준 ▲사람 ▲물건 ▲장소 등 세 부문에 각각 1회씩 500자 이내 에세이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현대제철은 참신성·독창성·진정성 등 3가지 요소를 중점으로 평가해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3명(각 30만 원), 우수상 3명(각 20만 원)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게시물 '좋아요' 수를 기준으로 인기상을 뽑고 추첨을 통한 참여상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글은 현대제철 공식 미디어 플랫폼 모먼트 내 공모전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해외 로밍 요금제 ‘로밍패스’의 데이터 제공량을 최대 2배 확대하는 개편을 시행한다. LG유플러스는 로밍패스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하는 개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개편된 요금제는 5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은 기존 프로모션으로 제공하던 데이터 2배 혜택을 정규 요금제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해외에서도 기존보다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유류할증료와 환율 상승 등으로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증가한 점을 고려해 이번 개편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로밍패스는 eSIM이나 현지 유심과 달리 기존 통신망을 그대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별도 개통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 개편과 함께 이용 편의성도 개선됐다. 가입 시 제공되는 안내 문자를 정비해 로밍 관련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일부 요금제에는 기내 와이파이 이용권과 항공기 지연 시 보상을 제공하는 보험이 포함된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로밍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과 제휴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상품담당은 “대폭 늘어난 데이터를 가족, 친구끼리 나눠쓰시면 더욱 만족스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아이코닉스와 협업해 ‘뽀로로’·‘타요’·‘잔망루피’ 캐릭터 활용한 신규 테마 공개했다. 포켓몬 디스플레이 테마 2종에 이어 국산 캐릭터와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6일 아이코닉스社와 협력해 ▲뽀로로 즐거운 기차 여행 ▲타요 알록달록 차고지 ▲잔망루피 오리지널 등 신규 디스플레이 테마 3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테마를 적용하면 시동을 걸고 끌 때의 애니메이션, 계기판, 내비게이션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곳곳에 캐릭터가 등장한다. 현대차가 국산 캐릭터와 협업해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2월 포켓몬 디스플레이 테마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디스플레이 테마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 애플리케이션에서 대표 차량을 등록한 뒤 결제해 적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테마 적용 가능 차종은 ▲아이오닉 9 ▲디 올 뉴 넥쏘 ▲더 뉴 아이오닉 6 ▲2026 쏘나타 디 엣지 등으로 향후 현대차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포함하는 ccNC 전 차종으로 확대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