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은 LG유플러스와 협력해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하며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외국인 대상으로 증가하는 금융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언어 장벽으로 정보 접근이 어려웠던 유학생들을 고려해 강의를 중국어로 진행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 현장에서는 양사의 전문성을 살려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우리은행은 금융사기 예방 노하우와 기관 사칭 수법을 설명했고, LG유플러스는 보이스피싱에 악용되는 통신 환경과 최신 차단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유학생들은 단순 이론을 넘어 실생활에 즉시 적용 가능한 대처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은 언어와 제도적 차이로 인해 금융사기에 취약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 고객을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ETV=권현원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6일 여성 리더십 강화를 통한 조직 내 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해 양종희 회장과 신임 여성 부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신임 여성 부점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새롭게 선임된 그룹 주요 계열사 여성 부점장을 축하하고,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여성 리더로서의 역할과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KB금융은 ▲선배 여성 임원들이 신임 부점장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여성 리더로서의 경험과 조언을 나누는 ‘선배와의 대화’ ▲ 양종희 회장이 신임 부점장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그룹 CEO와의 대화’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성평등과 여성의 권익 신장을 상징하는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개최됐다. KB금융은 그룹의 다양성 전략인 ‘KB Diversity 2027’를 바탕으로 여성 인재가 자신의 잠재력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공정하게 평가받는 포용적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현장에서 “여성 리더들은 성별이 아닌 능력과 성과로 검증된 존재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하고, 금융도 이제 상품 판매를 넘어 한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6일 한국남부발전과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로의 대전환을 위한 생산적 금융 가속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에너지 수급 안정화를 위한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비롯해 재생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쳐, 민간 금융사와 발전사 간 개발ㆍ건설ㆍ운영을 아우르는 전주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초기 투자 규모가 크고 사업 기간이 장기화되는 특성상 금융과 개발 측면에서의 유기적 결합이 사업 성패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의 인프라 개발 특화 IB금융 역량과 한국남부발전의 풍부한 해상풍력 개발ㆍ운영 경험을 연계함으로써, 사업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은 친환경ㆍ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단순 자금 공급을 넘어 사업타당성 검토 → 구조설계 → 금융주선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생산적 금융 모델을 선도함으로써, 국가 에너지 대전환 정책 부응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남부발전이 추진 중인 해상풍력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은행이 금융주선을 맡은 전남 영
[FETV=이건혁 기자] 린드먼아시아의 등기이사 보수는 최근 5년간 대체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2021년에는 예외적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정재혁 사장이 펀드 성과보수와 스톡옵션 행사이익을 반영해 14억원대 보수를 수령하면서 전체 평균을 끌어올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린드먼아시아의 2024년 기준 등기이사 1인당 평균 보수액은 2억4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3.8% 증가한 수준이다. 최근 5년간 등기이사 평균 보수는 전반적으로 큰 변동 없이 유지됐다. 2020년 2억2000만원, 2021년 6억600만원, 2022년 2억7200만원, 2023년 2억3700만원, 2024년 2억4600만원이다. 2021년을 제외하면 5억원 이상 보수를 받은 이사도 공시되지 않았다. 2021년에는 당시 정재혁 사장이 총 14억7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 가운데 기본급여는 2000만원 수준이었고, 상여금이 7억1500만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이익이 5억5700만원이었다. 린드먼아시아는 공시를 통해 해당 상여금이 회사의 펀드 성과보수 지급 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수한 펀드의 기준수익률 초과 이익
[FETV=김예진 기자] 패션 도매 플랫폼 ‘신상마켓’을 운영하는 딜리셔스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익미실현 트랙 적용에 따른 주관사의 책임과 투자자 보호 장치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딜리셔스는 지난달 25일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청구 신청을 마쳤으며, 이익미실현 트랙을 통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이익미실현 트랙은 과거 이익을 시현하지 못했더라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상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례상장 제도다. 이익미실현 기업은 과거 실적보다 이익미실현 사유의 타당성, 독창적 사업모델, 성장기반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받게 된다. 기업은 상장 심사 과정에서 이러한 요소들을 입증해야 하며, 거래소는 상장 주선인의 실사보고서를 통해 주관사의 평가·검증 과정을 확인한다. 해당 트랙으로 상장하는 경우 주관사의 책임도 상대적으로 크다. 주관사는 상장 후 3개월 동안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풋백옵션을 제공해야 한다. 상장 이후 주가가 공모가 대비 10% 이상 하락할 경우 투자자가 권리를 행사하면 주관사가 해당 물량을 공모가의 90% 가격에 다시 매입해야 한다. 주가 수준과 행사 물량에 따라 주관사에
[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가 KB Pay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지원금과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봄이라서 떠나봄! 최대 300만원 여행지원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응모와 KB Pay 푸시 알림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지원금 300만원(KB Pay 머니쿠폰) 1명, 30만원 25명, 3만원 5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500명 등 총 2026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보다 달콤한 화이트데이 스윗 선물’ 이벤트도 29일까지 진행한다. 응모와 KB Pay 푸시 알림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스윗지원금 100만원(KB Pay 머니쿠폰) 5명, 신세계상품권 50만원권 10명, 스타벅스 카페라떼 커플세트 500명, 베스킨라빈스 5000원권 1000명 등 총 1515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주택가격 안정이 가계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집값이 안정되면 달라질 것들’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는 주거비 부담 완화가 가계 소비와 결혼·출산 등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통해 경제·사회적 변화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제시됐다. 8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신한미래전략연구소가 발간한 이번 보고서는 가계 자산의 약 70%가 부동산에 집중된 국내 자산 구조에서 주택가격 상승이 자산 격차 확대와 주거비 부담 증가로 이어지며 소비 위축 등 가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소비의 경우 주택가격 상승 시 청년 및 중년층의 소비 위축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는 만큼 가격이 안정될 경우 해당 연령층을 중심으로 소비 여력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주거비 부담이 완화되면 교육·자기계발 등을 위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경제활동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결혼 측면에서는 한국의 경우 ‘결혼=주택 마련’이라는 인식이 강한 만큼 주거 부담이 완화되면 결혼을 결정하는 경제적 장벽이 낮아져 미혼 청년들의 결혼 의향이 실제 결혼으로 이어지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ETV=장기영 기자] 대표이사 취임 2년차를 맞은 정문철 KB라이프 사장이 임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8일 KB라이프에 따르면 정 사장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공개회의’를 주재했다. 정 사장은 ‘깨어나는 조직, 시작되는 내일’을 부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회사의 전략방향을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임직원들이 사전 제출한 질문에 답하며 조직 운영과 업무 방식, 미래 전략 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정 사장은 “서로의 역할과 관점을 존중하고 회사 전체의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는 문화가 중요하다”며 “이러한 노력이 쌓일 때 미래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과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열린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우리카드가 발행한 5000만 달러(약 732억원) 규모의 공모 Social 김치본드 대표 주관을 맡아 발행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Social 김치본드를 채권솔루션본부에서 단독 주관했다. 우리카드 김치본드는 2년 만기 단일물이며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무위험 지표금리인 SOFR에 80bp를 가산하는 변동금리부 채권 형태로 발행됐다. 김치본드는 국내 거주자 또는 외화 자금 수요가 있는 기업이 국내 시장에서 외화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Social 본드는 중소기업 및 취약계층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김치본드가 여신 전문회사 최초로 Social 본드 형태로 발행됐고 조달한 자금을 영세, 중소 가맹점 금융지원에 사용한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증권 장윤영 채권솔루션본부장은 "중동사태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발행을 마무리했다"며 "우리카드의 탄탄한 대내외 신인도와 당사의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외화 유동성을 적기에 공급했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KB금융그룹의 금융 콘텐츠 플랫폼 ‘KB의 생각, KB Think(이하 KB의 생각)’의 누적 조회수가 5000만회를 돌파했다. KB금융이 지난 2024년 2월 처음 선보인 이후 2년 만이다. 7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KB의 생각은 고객 상담 데이터와 검색 키워드 기반으로 제작된 정보와 다양한 소재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KB금융은 KB의 생각을 통해 저축·투자·대출·부동산·세금·보험·연금 등 일상 속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KB금융 주요 계열사의 금융·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집필한 콘텐츠 자산을 기반으로 KB스타뱅킹·KB Pay 등 그룹 핵심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연동해 고객의 금융 생활을 폭넓게 뒷받침하고 있다. KB의 생각은 ‘연말정산’, ‘ETF 투자 방법’, ‘IRP 통장 만들기’, ‘주식세금 총정리’, ‘인천공항 환전방법’ 등의 콘텐츠는 고객의 실질적인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안하고 있다. 최근 생성형 AI를 활용한 검색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챗지피티·제미나이 등 AI 검색 서비스에서 노출·인용되는 KB의 생각 콘텐츠의 키워드 수는 지난해 5월 대비 약 4배 증가했다. 또 ‘KB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