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디즈니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시즌 한정 굿즈와 버터 샌드쿠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작고 기분 좋은 소비를 즐기는 '소확행'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5월부터 디즈니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한정 제품 및 굿즈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미키와 친구들 쁘띠 텀블러’는 출시 3주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여름 휴가에 어울리는 귀여운 굿즈 7종과 버터 샌드쿠키 2종을 선보인다. 굿즈는 미키&미니 트래블 캐리어 & 목쿠션 세트, 미키&프렌즈 아이스 체인징 텀블러로 구성되며 전 제품은 7월 17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특히 ‘미키&미니 트래블 캐리어 & 목쿠션 세트’는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투썸하트 앱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미키&미니 트래블 캐리어 및 목쿠션 세트’는 디즈니 캐릭터 특유의 사랑스러운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한정판 굿즈다. 1
[FETV=김선호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여름철 인기 메뉴 아메리치노 브리즈를 리뉴얼 한 신메뉴 ‘아메리치노 밀키크러쉬’를 출시했다. ‘뜨거운 냉커피’ 아메리치노 크러쉬는 기존 아메리치노에 뜨거운 열수를 부어 살얼음을 발생시키는 열전도 현상을 접목한 메뉴로 아메리치노의 깊은 풍미는 유지하며 아메리카노보다 약 4.7℃ 더 차가운 엔제리너스 대표 여름 메뉴다. 커피와 얼음이 같이 블렌딩 되어 더욱 차갑게 커피를 즐길 수 있고 끝까지 남김 없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엔제리너스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카페라떼도 시원함을 극대화하여 즐길 수 있도록 아메리치노 브리즈를 리뉴얼한 아메리치노 밀키크러쉬를 선보였다. 카페라떼를 가장 시원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아메리치노 밀키크러쉬’는 에스프레소에 얼음, 연유, 우유 등을 넣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매력적인 커피이다. 엔제리너스는 아메리치노 크러쉬 2종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엔제리너스 모델 이준혁의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아메리치노 2종과 밀키바닐라엔젤 2종 중 1가지 제품을 포함해 1만원 이상 구매 시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롯데잇츠 마
[FETV=김선호 기자] 대상㈜ 청정원이 건강한 식생활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유럽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 ‘리치부어스트’의 나트륨 함량을 낮춘 ‘짜지 않은 리치부어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저속노화’ 열풍 등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나트륨 함량을 줄인 제품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상㈜ 청정원은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촉촉한 육즙과 뽀득한 식감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리치부어스트 제품 라인업에 ‘짜지 않은 리치부어스트’를 추가해 늘어나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신제품 ‘짜지 않은 리치부어스트’는 유사 제품 대비 나트륨 함량을 25%나 줄인 제품이다. 짠맛에 민감한 어린이나 어르신도 나트륨 섭취 부담 없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고 도시락 반찬은 물론 브런치 메뉴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나트륨 함량은 낮췄지만 리치부어스트 특유의 깊은 풍미와 탱글한 식감은 그대로 살렸다. 독일 마이스터 출신의 연구원이 직접 설계한 정통 방식으로 제조했으며 국산 돼지고기를 90% 이상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탄력을 자랑한다. 26시간 동안 저온 숙성을 거쳐 육즙을 살렸고 씹을 때 입 안에서 톡 터지는 뽀득한 식감도
[FETV=김선호 기자] 한국 주류 시장에 20도 소주의 첫 시작을 알린 ‘처음처럼’이 알코올 도수를 16도로 낮추며 더욱 부드러워진다. 롯데칠성음료는 주류 시장의 저도화 트랜드에 맞춰 4년여 만에 알코올 도수를 16.5도에서 16도로 0.5도 낮추기로 결정했다. 인구 감소, 음주 문화 변화 등에 따라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주류 소비는 코로나 펜데믹을 거치며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랜드가 강해지며 자연스럽게 음주횟수 감소, 저도주 선호로 이어졌다. 이를 반증하듯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2023년도 국내 희석식 소주의 총 출고량은 844250㎘로 전년대비 약 2.0% 감소했으며 코로나 펜데믹 이전인 2019년의 출고량 915596㎘와 비교해보면 약 7.8%가 감소했다. 같은 기간 동안 전체 주류의 출고량은 각각 1.0%, 4.1% 감소해 희석식 소주의 감소폭이 매우 컸다.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과 같은 주류가 포함된 리큐르의 경우, 8.1%, 34.3% 성장하는 등 저도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저도주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의 관심에 맞춰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낮추기로 결정했다. 출시 때부터 이어져 온 ‘처음
[FETV=김선호 기자] 파리바게뜨가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 음료 2종 ‘밀크컵빙수’와 밀크쉐이크’를 출시헀다. 신제품 ‘밀크컵빙수’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컵빙수 트렌드에 따라 여름철 대표 디저트인 팥빙수를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쉐이크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밀크쉐이크를 베이스로 통단팥과 콩고물이 듬뿍 묻은 국내산 찹쌀 인절미를 더해 정통 팥빙수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재현했다. 함께 선보이는 ‘밀크쉐이크’는 깔끔한 밀크쉐이크의 정석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에스프레소 샷 추가가 가능해 진한 우유 베이스와 커피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아포가토 스타일로도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여름 폭염을 달래줄 시원하고 달콤한 음료 신제품을 선보인다. 몸도 마음도 지치는 불볕더위에 파리바게뜨의 음료 신제품으로 시원한 휴식을 보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GS25가 진출한 해외 국가들을 위한 글로벌 ‘나눔의료’ 지원에 힘을 보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한국국제의료협회와 함께 ‘나눔의료’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업무협약은 7월 7일 서울 용산구 소재의 메디컬코리아 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GS리테일 허서홍 대표이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 한국국제의료협회 김영태 회장 등 각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사업의 공공성과 ESG 취지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나눴다. ‘나눔의료’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또는 현지 의료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치료받기 어려운 외국인 환자들을 국내로 초청해 무료 치료를 제공하는 인도적 지원 사업이다. 2011년부터 2024년까지 총 28개국 434명의 외국인 환자들이 이 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이는 대한민국의 의료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업이 성사된 배경에는 GS25가 ‘나눔의료’ 주요 대상 국가인 베트남과 몽골에 이미 진출해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나눔의료’ 사업은
[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여름 시즌을 맞아 지친 기력을 북돋아 주는 신메뉴를 다채롭게 출시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일식 파인 다이닝 ‘라쿠’에서 제철 식재료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서머 셰프 스페셜’ 런치 세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완도 전복 사시미, 나고야식 장어덮밥, 문어 튀김 샐러드,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돼 원기회복에 좋다. 같은 기간 야외 수영장 ‘풀사이드 바’에서는 시원한 풀캉스를 위해 트로피컬 칵테일과 망고 주스, 수박 파인애플 쿨러 등 스페셜 음료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는 오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최고급 랍스터를 즉석에서 바로 조리해 주는 라이브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도 여름철 입맛과 활력을 돋우는 보양식 메뉴를 다양하게 내놨다. 일식당 ‘사까에’에서는 담백한 육수의 명품 메밀 냉면과 특제 양념갈비로 구성된 ‘서머 스페셜’ 런치 메뉴를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중식당 ‘남풍’은 신선한 해산물을 듬뿍 넣은 ‘시그니처 냉짬뽕’ 세트 메뉴를 출시했다. ‘온 더 플레이트’는 오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전복, 랍스터 등 제철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FETV=김선호 기자] 삼양사(대표 최낙현) 숙취해소 브랜드 상쾌환은 제로 라인업 3종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달 1200만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제로 칼로리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는 지난달까지 누적 777만여개가 판매됐고 스틱 모양의 제로 숙취해소젤리 ‘상쾌환 스틱 제로’ 2종은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다. 제품별로 보면 음료형이 전체 판매량의 약 60%를 차지했다. 상쾌환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무설탕 및 제로 칼로리 콘셉트의 제품이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로 확산되는 것에 주목하고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제로 숙취해소제품을 개발했다. 지금까지도 편의점에 입점한 숙취해소 브랜드 중에서 제로 콘셉트의 숙취해소음료와 숙취해소젤리를 모두 보유한 곳은 상쾌환이 유일하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상쾌환 부스터 제로는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열량 부담을 낮추고 식용색소와 보존료도 첨가하지 않은 제로 칼로리 숙취해소음료다. 허브차에 자주 쓰이는 히비스커스와 자몽을 조합해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올해 1월 선보인 상쾌환 스틱 제로는 마찬가지로 알룰로스를 사용한 무설탕의 제로 슈거 숙취해소제품이다. 칼로리는 개당
[FETV=김선호 기자] 삼양식품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불닭’ 브랜드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대표적 인기 플레이버인 ‘까르보불닭’의 풍미를 담은 신제품 ‘까르보불닭 납작당면’을 출시한다. ‘불닭’은 대표 제품인 ‘불닭볶음면’과 ‘불닭소스’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불닭볶음면과 불닭소스의 인기에 힘입어 확장된 라인업인 ‘불닭떡볶이’는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374% 이상 성장하며 브랜드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K-푸드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발맞춰 삼양식품은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까르보불닭’의 맛을 새로운 스타일의 면에 접목한 ‘까르보불닭 납작당면’을 새롭게 선보이며 한층 다채로운 불닭의 맛을 제안한다. 최근 마라탕, 훠궈 등 중국식 음식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쫄깃한 식감의 넓은 당면이 국내에서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였던 ‘로제불닭 납작당면’은 편의점에서 ‘로제불닭볶음면’ 대비 16% 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납작당면에
[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2025 썸머 브랜드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여름 시즌 인기 지역를 비롯해 동계 시즌까지 국내외 전 지역 여행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자유여행부터 모두시그니처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품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보다 실질적이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최대 79만원 상당의 'BIG 5' 혜택이다.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최대 20만원 즉시 할인, 지역별 중복 할인, 카드사 청구 할인, 카드사 캐시백 등 총 5가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진행되는 ‘출석 체크’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100마일리지가 지급되며 전 세계 인기 호텔 숙박권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숙박권 이벤트의 경품으로는 방콕 로얄 오키드 쉐라톤 3박, 힐튼 후쿠오카 2박, 쉐라톤 롱비치 푸꾸옥 리조트 3박 등 다양한 숙박권이 준비돼 있다. 당첨자는 오는 8월 18일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모두투어 자체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