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NHN은 한국식 5인 홀덤 시스템을 갖춘 신규 모바일 웹보드 게임 ‘한게임 홀덤’을 2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은 기존 토너먼트식 홀덤보다 빠른 속도와 간편한 조작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한 판에 최대 5명이 참여하며 원터치 베팅 방식을 적용해 짧은 시간에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캐주얼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홀덤 특유의 심리전과 긴장감은 유지했다. 게임 내에는 이용자 간 경쟁을 유도하는 ‘길드전’과 개인 대결인 ‘챌린지 배틀’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이 밖에도 여러 미니게임을 통해 이용자 경험을 확장했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 이용자는 출석만 해도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워치8 클래식, ▲신세계 상품권, ▲배달의민족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초대한 이용자와 초청된 이용자 모두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고, 추가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을 제공한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한게임 홀덤’은 빠른 속도와 캐주얼성, 그리고 홀덤 본연의 재미를 모두 담아낸 게임”이라며 “색다른 매력을 통해 한국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가이더스 제로(Guidus Zero)’의 엑스박스(Xbox) 버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이더스 제로의 엑스박스 버전은 엑스박스 내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10월 2일까지 가이더스 제로 패키지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가이더스 제로는 미지의 싱크홀 ‘상처’를 탐험하며 강력한 적과 전투를 벌이는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이다. 적의 공격을 예측해 기민하게 대응하는 전술이 중요하며 다양한 특성을 지닌 영웅, 유물, 정령 시스템을 활용해 독창적인 전투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다. 탐험을 반복하면 새로운 성장 요소가 열려 ‘나만의 거점’을 완성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기존 모바일 게임 사업 외에도 콘솔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해 게임사업의 성장동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본격적인 멀티 플랫폼 확장을 선언한 올해 3월,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가이더스 제로’ PC 버전을 공식 출시해 커뮤니티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신작 액션 RPG '몬길: STAR DIVE' 관련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현지 인플루언서와 버추얼 유튜버가 참여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5일 열린 첫 프로그램에서는 구독자 200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보드카(ボドカ)’가 ‘보스 토벌 배틀’에 참여해 3인 파티 기반 전투 시스템을 소개했다. 인플루언서 ‘카시와기 베루쿠라(柏木べるくら)’도 직접 게임 초반부를 체험하며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성우 토크쇼’, ‘코스프레쇼’ 등이 마련됐다. ‘켄키’, ‘토나카이토’, ‘쿄이치로’, ‘모코’ 등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와 ‘아카미 카루비’, ‘네코무기 토로로’, 홀로라이브 소속 ‘토코야미 토와’ 등 버추얼 유튜버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엔진5 기반 그래픽과 실시간 태그 전투, 몬스터 수집·합성 요소를 특징으로 한다. 이 작품은 올 하반기 PC와 모바일 멀티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 참가해 25일부터 공식 부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부스는 28일까지 현장을 찾은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전시관 4홀 N08에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와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의 시연 버전을 선보인다. 부스는 각 게임 콘셉트에 맞춰 포토존과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부대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부스에서는 코스프레 포토 세션과 스트리머 참여 시연 무대가 진행된다.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 부스에는 5.5m 크기의 초대형 LED ‘엔딩 존’이 설치돼 관람객이 직접 캐릭터와 교감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버추얼 유튜버 ‘라플라스 다크니스’와 코스플레이어 ‘에나코’가 참여하는 특별 토크쇼도 예정돼 있다.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가 28일까지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 출품됐다고 25일 밝혔다. 엔씨는 이번 전시에서 PC·모바일 버전 시연과 코스프레 포토 이벤트, 현장 생방송 등을 진행한다. 부스 운영에는 HP,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시연 기기 파트너로 참여해 관람객은 최신 기기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MAPPA와 협업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게임 세계관과 캐릭터를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담았다. 엔씨는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할 계획이며, 일정과 세부 내용은 SNS와 뉴스레터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브레이커스는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애니메이션 액션 RPG다. 연출과 스토리, 전투 액션을 특징으로 하며 보스 몬스터 사냥과 캐릭터 성장 요소를 갖췄다.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현장에서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의 콘솔 버전을 최초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넷마블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현장에는 총 24대의 시연대가 설치됐으며 이 중 12대는 플레이스테이션5(PS5)용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이 콘솔 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개발사 넷마블몬스터는 콘솔 환경 최적화를 위해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 지원, 패드 전용 HUD와 UI 등 PS5 버전 특화 기능을 적용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콘솔 버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드리고자 기술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모든 플랫폼에서 '몬길: STAR DIVE'를 다채롭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 그래픽, 3인 파티 실시간 태그 플레이, 몬스터 포획·수집·합성 시스템 ‘몬스터링 컬렉팅’을 핵심 특징으로 내세운다. PC와 모바일을 포함
[FETV=신동현 기자] 드림에이지는 오는 10월 22일 정식 출시를 앞둔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공식 홍보 모델로 배우 류승룡과 코미디언 김원훈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류승룡은 영화 '명량', '극한직업'과 드라마 '무빙' 등 다양한 작품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김원훈은 개성 있는 캐릭터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최근 두각을 나타낸 코미디언으로 대중적 인기를 바탕으로 예능과 공연 무대를 넘나들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림에이지는 두 사람의 조합을 통해 게임이 지향하는 독창적 매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폭넓은 이용자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새로운 기회의 땅’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키텍트 세계관 속으로 들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아 관심을 모았다. 김민규 드림에이지 사업실장은 “배우 류승룡과 코미디언 김원훈이 보여줄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아키텍트의 매력을 한층 극대화할 것”이라며 “공식 홍보 모델 활동을 통해 게임의 주요 재미 요소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키텍트’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서비스하는 초대
[FETV=신동현 기자] 웹젠은 25일 오후 8시 신작 MMORPG 'R2 ORIGIN(Reign of Revolution ORIGIN, R2 오리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브랜드사이트에서 사전 다운로드 후 접속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참여한 경우 신청 서버와 캐릭터명으로 자동 생성된 캐릭터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R2 ORIGIN’은 웹젠의 장수 IP ‘R2’를 언리얼엔진5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고대 존재 네티스의 수행자로 시작하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고품질 그래픽과 신규 콘텐츠를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레벨 달성 이벤트 ▲출석 이벤트 ▲여행자 패스 등 게임 내 보상 이벤트와 함께, 공식 커뮤니티와 PC방 연계 이벤트도 진행된다.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가 ‘도쿄게임쇼2025’에서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의 시네마틱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전시 부스에서는 약 1분 길이의 영상이 상영됐다. 이번 영상은 주요 캐릭터의 대표 기술과 TV 애니메이션 오마주 장면을 배치해 몰입감을 높였으며 3D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액션 시퀀스가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컴투스는 오는 28일까지 현장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PC·모바일 체험존, 인기 성우 우라 카즈키·니시야마 코타로가 참여하는 토크쇼, 코스어 포토 세션 등이 마련됐다. 현장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굿즈, 사인지 등 경품도 제공된다.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지난 7월 방영을 시작한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를 원작으로 개발 중인 RPG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깊이 있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모바일·PC 플랫폼에 최적화해 제작되고 있으며 공식 스팀 페이지도 최근 오픈됐다.
[FETV=신동현 기자] 펄어비스는 신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을 2026년 3월 19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온라인 신작 발표회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에서 공개됐다. 사전 예약은 이날부터 시작됐다. 예약 구매는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 플랫폼에서 가능하며 디지털 패키지와 피지컬 패키지로 나뉜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에디션(69.99달러, 디지털·피지컬) ▲디럭스 에디션(디지털 79.99달러, 피지컬 89.99달러) ▲콜렉터스 에디션(피지컬 전용, 279.99달러)으로 구성된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기간 한정 보상으로 ‘칼레드 방패’가 지급되며, 플레이스테이션5 이용자에게는 ‘그로테반트 판금 세트’가 추가 제공된다. 콜렉터스 에디션은 무기 3종 등 인게임 아이템과 함께 주인공 클리프의 전투 장면을 형상화한 디오라마를 포함한 실물 굿즈를 제공한다. 디럭스 에디션 피지컬 패키지에는 스틸북, 파이웰 지도, 개발자 편지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