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가 강력한 주름 제거 기능을 강화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4일(현지시간) CES 2026 개막에 앞서 ‘더 퍼스트 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신형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제품의 핵심은 스팀 다리미처럼 의류 주름을 펴주는 ‘주름집중케어’ 기능이다. 강력한 바람과 고온 스팀을 활용해 구겨진 옷의 주름을 빠르게 완화하고, 의류에 밴 냄새까지 함께 제거한다. 외출 전이나 바쁜 아침에도 별도 다림질 없이 간편한 의류 관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는 일체감을 강조한 ‘원바디’ 디자인을 적용해 드레스룸, 거실, 현관 등 다양한 공간에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다. 조작 디스플레이는 기존보다 높은 위치로 옮기고 크기를 2.8형으로 확대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의 연동 기능도 강화됐다. 예를 들어 AI 콤보에서 ‘블라우스 코스’를 선택하면 에어드레서에 자동으로 ‘블라우스 건조 코스’가 설정돼 세탁부터 건조·주름 관리까지 연속적인
[FETV=나연지 기자] LG전자가 AI와 무선 통신 기술로 어떤 공간에서도 최적화된 사운드를 구현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LG Sound Suite)’로 홈 엔터테인먼트 고객경험 혁신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내년 1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사운드바(모델명: H7)와 무선 서라운드 스피커(모델명: M5∙M7), 서브우퍼(모델명: W7) 등으로 구성된 새로운 홈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를 공개한다. LG 사운드 스위트는 사운드바 최초로 스피커 위치를 인식해 오디오 신호를 최적화하는 최첨단 음향기술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Dolby Atmos FlexConnect)를 지원한다. 고품질 음향을 무손실 전송하는 LG전자의 독자적인 무선 전송 기술을 더해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LG 사운드 스위트는 스피커의 위치를 자유롭게 배치해도 공간에 최적화된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의 취향에 맞춘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LG 사운드 스위트 제품 조합 옵션을 제공한다. 사운드바를
[FETV=나연지 기자] LG전자가 내달 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전장 기술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AI 기반 차량용 솔루션(LG AI-powered In-Vehicle Solutions)’을 공개한다. 운전석부터 조수석, 뒷좌석까지 차량 내부 전체를 탑승자 맞춤형 공간으로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LG전자는 현장에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존을 운영한다. 전시존은 ▲전면유리에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석 인터페이스를 확장한 디스플레이 솔루션 ▲운전자와 동승자의 시선을 분석해 안전·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비전 솔루션 ▲뒷좌석에서 콘텐츠·소통 기능을 강화한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디스플레이 솔루션은 투명 OLED 전면유리를 통해 AI가 주행 상황에 맞는 정보를 선별해 제공한다. 신호등 대기 시간 표시, 자율주행 중 주변 환경에 맞춘 시각적 연출 등 상황 인식 기반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비전 솔루션은 인캐빈 센싱 기술에 AI를 적용해 운전자 시선을 분석한다. 일정 시간 이상 시선 이탈이 감지되면 자율주행 모드로 전환되며, 탑승자가 주목한 사물을 인식해 관련 정보 제공이나
[FETV=나연지 기자] AI 반도체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전자 반도체 전략의 핵심 변수는 설비 투자에서 전력 인프라로 이동하고 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 캠퍼스를 둘러싼 투자 검토 과정에서는 고전력 공정인 HBM·첨단 파운드리뿐 아니라, 전력 효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레거시 D램의 전략적 위치도 함께 재검토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통령실은 최근 AI·반도체 산업 확산에 따라 중장기 전력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국가 차원의 전력 공급 대응 방안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2047년까지 약 700조원을 투입해 반도체 팹을 확충하는 장기 계획을 제시했다.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전력·용수 공급을 국비로 뒷받침하고 관련 제도 특례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첨단 반도체 공정이 고집적·고전력 구조로 전환되면서, 전력 수요 관리가 국가 산업 정책 차원의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는 인식이 정책·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대통령실 주관 반도체 전략 보고회에 고위 경영진을 참석시켜 정부·산업계가 함께 산업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전력·용수·인프라 등 산업 인프라 전반의 중요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환경 변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가전 사용자 대상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탈리아 최대 전력·에너지 기업 에넬(Enel)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6일(현지시간)부터 삼성 세탁기 구매 고객에게 2년간 최대 180kWh의 세탁용 전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180kWh는 삼성전자 A등급 세탁기를 약 2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에넬로부터 전기를 공급받는 고객이 삼성 세탁기를 구매한 뒤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연동하면 혜택이 적용된다. 영국에서는 에너지 기업 브리티시 가스(British Gas)와 함께 삼성전자 제품 구매자 전용 ‘삼성 주말 세이버 고정 요금제’를 출시했다.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기요금을 50% 할인해주는 요금제로, 세탁기·건조기·식기세척기·냉장고·냉동고·오븐·전자레인지·무선스틱청소기·로봇청소기 등이 대상이다. 네덜란드에서는 에너지 기업 쿨블루(Coolblue)와 협업해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탁기 사용 시 전기요금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9월부터는 건조기까지 혜택을 확대했다. 쿨블루 전기
[FETV=나연지 기자] LG전자가 마이크로RGB 기술과 올레드 기반의 정밀 광원 제어 기술을 결합한 ‘LG 마이크로RGB 에보(evo)’를 앞세워 차세대 프리미엄 LCD TV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내년 1월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LG 마이크로RGB 에보(모델명: MRGB95B)’를 최초 공개한다. 마이크로RGB는 LCD TV 백라이트에 초소형 적·녹·청(RGB) LED를 적용해 색 재현력을 높이는 기술이다. 기존 백색 LED 대비 색 분해와 제어 정밀도가 높아, 백라이트 제어 기술 수준에 따라 화질 차이가 발생한다. LG전자는 13년 연속 글로벌 OLED TV 1위를 통해 축적한 광원 제어 기술을 마이크로RGB 에보에 적용했다. OLED TV에서 픽셀 단위로 구현하던 정밀 제어 방식을 RGB LED 광원 단위로 확장해, 일반 LCD TV를 넘어서는 명암 표현과 색 정확도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에는 2026년형 OLED TV와 동일한 듀얼 AI 엔진 기반의 3세대 알파11 AI 프로세서(α11 AI Processor 4K Gen3)가 탑재됐다. 마이크로 디밍 울트라(Micro
[FETV=신동현 기자] SK인텔릭스는 지난 11일 서울 세빛섬 가빛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SK매직 브랜드 콘텐츠 ‘원코크 플러스, 얼음공장의 비밀’로 통합 마케팅 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KODAA)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디지털 광고의 기획력과 창의성,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수상작 ‘원코크 플러스, 얼음공장의 비밀’은 SK매직의 ‘원코크 플러스 얼음물 정수기’를 소재로 한 브랜드 콘텐츠다. 얼음 정수기의 핵심 기능과 위생 관리 요소를 AI 기반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콘텐츠는 공개 이후 누적 조회수 200만뷰를 넘겼다. 콘텐츠는 정보 전달에 재미 요소를 결합한 ‘펀포메이션(Fun+Information)’ 콘셉트를 적용해, 제품의 제빙 구조와 위생 관리 과정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설명한다. 정수기 내부를 의인화한 세계관을 설정하고, ‘얼음 공장장’과 조수 ‘원코크’의 대결 구도를 통해 제품의 기술적 특징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는 점이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가장 건강한 얼음’
[FETV=나연지 기자] LG전자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앰버서더 데이’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와 앰버서더들이 함께 만든 브랜드 소통 공간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창작물을 선보이고, 플리마켓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도 연말의 따뜻함을 나누고자 마련된 행사다. LG전자 앰버서더는 LG전자 제품이나 서비스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 SNS 확산을 통해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의 가치를 알리고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해주는 ‘찐팬’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앰버서더들이 만든 라이프스타일 영상을 비롯해 일러스트 작업물, 디자인 조형물, 자체 제작 소품, 자작 캐롤송 등을 두루 소개하는 한편, 직접 제작한 굿즈나 애장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진행됐다. 수익금은 올 연말 LG전자 제품으로 보육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행사장 외부 공간에는 중앙의 ‘앰버서더 아카이브 트리’를 중심으로 새해 소망 오너먼트 이벤트존, 산타 AI 포토부스, 간식 스쿱 이벤트존 등 스탬프투어 코스를 배치해 누구나 쉽게 참여해볼 수 있게 했다. 벽난로가 놓인 실내에는 장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0월 출시한 충전식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월렛 머니·포인트'의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삼성월렛'에서 결제부터 충전은 물론, 포인트 적립과 포인트 사용까지 하나의 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단일 앱 경험(All-in-One Experience)'을 제공한 것이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삼성월렛의 '혜택 탭'에 있는 '선물하기'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일부가 포인트로 적립되는 혜택이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삼성월렛 머니'는 실물 카드가 필요 없는 모바일 결제 수단으로, 사용자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은행 계좌를 삼성월렛 머니와 연결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월렛 포인트'는 삼성월렛 머니로 결제할 때마다 자동으로 일정 금액이 포인트로 쌓이는 리워드 서비스로 포인트는 현금처럼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적립한도에 제한이 없는 '무제한 적립 구조' ▲모든 오프라인 카드 가맹점에서 결제와 포인트 적립/사용 가능 ▲다양한 프로모션 등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채원철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 부사장은 "
[FETV=나연지 기자 LG전자가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AI 보안 기술 고도화를 위한 전문 산학 연구센터를 설립한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LG전자 CTO 김병훈 부사장, 서울대 연구부총장 김주한 교수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Secured AI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G전자는 서울대학교의 세계적 연구 인력과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해 AI 보안 핵심 기술 확보부터 안전한 AI 서비스 구현까지 다양한 산학과제를 공동 수행한다. 신설 연구센터는 LLM(대규모 언어 모델) 에이전트 보안 강화 기술, 데이터 유출 방지 기술 등 안전한 AI 생태계를 만드는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한다. 서울대 연구부총장 김주한 교수는 “세계적 수준의 AI 보안 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연구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훈LG전자 CTO 부사장은 “가전, 모빌리티,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이 활용되면서 보안과 안전성이 필수로 떠오르고 있다”며 “차세대 보안 기술을 고도화해 AI 보안 영역에서 리더십을 구축하고, 고객과 사회에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