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맘키친] 통조림 참치와 옥수수, 토마토, 청양고추와 치즈를 얹어 네모난 오믈렛을 만들었습니다. 서로 조화로운 맛이 좋아 바쁜 아침에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될수 있습니다. 빵 위에 얹어 케찹 뿌려먹으면 더 맛있어요. - 재료: 계란 2개, 옥수수 2큰술, 기름 뺀 참치 2큰술, 치즈 2장, 청양고추 1개, 방울토마토 5알, 마요네즈 1작은술, 설탕, 소금
[시맘키친] 다짐육 불고기는 그냥 불고기보다 맛이 정말 좋습니다. 익숙한 불고기 양념이어서 쉽게 만들수 있지만 오래 볶아 수분을 날리는게 포인트입니다. 다짐육만 있으면 바쁠때도 빠르게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 재료: 소고기 다짐육 300g, 양파 반개, 파 1대, 청양고추 3개 - 양념: 간장 3큰술, 설탕 2큰술, 맛술 1큰술,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조청 1큰술, 후추
[시맘키친] 명태포 장아찌는 주부들의 반찬 걱정을 덜어주는 고급스럽고 든든한 반찬입니다. 만들기 너무 간단하지만 시간이 2주이상 지나야 부드러워지고 시간이 갈수록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명태포 다 먹은후 고추장이 남았으면 맛술로 북어채를 촉촉하게한 후 그 고추장에 섞어놓고 부드러워지면 드시면 됩니다. 각 가정마다 고추장 염도가 다르니 고추장과 단맛은 맛보면서 조절하세요. 참고로 저는 집고추장을 사용했습니다. - 재료: 명태포 300g - 양념: 고추장 한컵 반, 조청 1컵, 매실청 1컵 ,맛술 3큰술, 고추가루 3큰술, 간장 2큰술, 마늘 2큰술, 생강가루 1/2 작은술
[권혁진=음식연구가] 생강 이야기 & 체온올리기 생강홍차 생강 이야기 생강은 강황과 함께 생강과이며, 주로 양념과 향신료로 사용됩니다. 유럽에서 생강은 소화제, 기침약, 설사제, 가스제거제, 제산제, 항구토제에 한 성분으로 사용되어 약전에 등록됐을 정도입니다. 중국에서는 2천년 전부터 구토나 배탈, 설사를 치료하고 소화를 돕는 데 생강을 생약으로 이용해 왔습니다. 역사적으로 생강은 양념이나 향신기름 정도로만 사용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생강은 한방약재에서 고정 품목으로 사용됐습니다. 생강의 향 = 진지베인 * 3% 가량의 휘발성기름에 녹아 있는 노란색의 테르페노이드 계열 * 생강기름에 있는 강력한 단백질 분해 효소 * 항곰팡이, 항생제 효과 * 육류의 냄새도 없애고 부드러운 육질로 바꿔줌 * 관절염으로 심하게 부은 붓기를 빼주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작용 <오미자+생강+대추+계피차> 생강의 파이토케미칼 = 진저롤 * 진저롤 → 진저론(톡 쏘는 맛)과 쇼가올(맵고 달콤한 맛) * 항암효과 1) 대장암과 난소암 등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며 세포자살 유도 2) 이미 대장암 치료의 보조요법에서 사용 * 항염효과 1) 관절염 통증
[시맘키친]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돼지고기 불고기입니다. 입맛없을 때 매콤한 불고기가 입맛을 당깁니다. 가족과 즐거운 식사를 즐겨보세요. - 재료 돼지목살 400g 양념: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설탕 2큰술, 맛술 2큰술, 마늘 2큰술, 간장 1큰술, 참기름 2큰술, 파 적당히, 마지막에 조청 2큰술
[시맘키친] 자주 해먹지 않던 다른 음식이 먹고 싶을 때 햄버그스테이크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홈 메이드 햄버그스테이크', 가성비와 맛이 최고입니다. 고기 패티만 있으면 소스 없이 케찹만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양념된 고기는 오래 익히면 탈수 있으니 중약불로 서서히 앞뒤 갈색이 나도록 익힌후 소스에 넣어 한번더 익히면 양념도 배고 속까지 익어 맛있게 즐길수 있습니다. - 재료 쇠고기다짐육 500g고기 양념: 다진양파 1컵 다진양배추 1컵을 볶아 놓습니다. 케찹 2큰술, 우스터소스 4큰술, 간장 1큰술, 맛술 3큰술, 계란 1개, 빵가루 1컵 소스: 양송이 7~8개, 큰양파 1/2개, 밀가루 2큰술, 케찹 2큰술, 우스터소스 2큰술, 설탕 2큰술, 물 3컵
[권혁진=음식연구가] 단호박을 싼 찰흑미밥 마크로비오틱에서 단호박을 재료로 하는 단호박을 싼 찰흑미밥입니다. 단호박을 싼 찰흑미밥 기본재료 : 흑미 1/4컵, 현미찹쌀 1/4컵, 단호박 60g, 호두 4알, 소금 조금 1. 흑미와 현미찹쌀을 같이 씻어 체에 밭쳐 30분 정도 두어 물기를 뺀 다음 물 1/2컵을 부어 밥을 짓는다. 2. 단호박은 조그맣게 썰어 푹 찐 다음 뜨거울 때 고루 으깬다. 3.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마른 팬을 달군 다음 뜨거울 때 고루 으깬다. 4. 볼에 2와 3, 소금을 넣어 섞고 4등분으로 양을 나누어 둥글 길쭉하게 모양을 빚는다. 5. 손에 물을 묻히고 1의 찰흑미밥을 손바닥에 펴서 4의 소를 하나씩 감싸 모양을 다듬는다. Tip 흑미현미찹쌀밥은 너무 질게 지으면 모양을 내기 힘들므로 동량의 물로 짓는 데, 양이 적으므로 냄비에 밥을 안쳐도 돼요.
[시맘키친] 애그슬럿이 한국에 들어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반가움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만드는 것이 간단해서 줄서지 않고 집에서도 만들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렌지 쥬스나 맥주와 잘 어울린다는군요. - 재료: 감자 1개, 계란 2개, 캔옥수수 2큰술, 치즈, 버터 1/2 큰술, 우유 소금 후추 적당히, 파 조금
[시맘키친] 혼자 있을때나 바쁠때 바로 해먹을수 있고 설거지 걱정없는 간단한 요리입니다. 계란 두부도 한끼식사로 가능하고 라면은 정말 간편하면서 냄비에 끓인 것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 재료: 계란 2개, 두부 1/4모, 우유 반컵, 쪽파 2뿌리, 고추가루, 간장, 참기름, 깨 약간씩 - 라면 1개, 물 400ml, 계란 1개. 라면은 물이 거의 줄지않아 정량 500ml 보다 적게 넣습니다.
[시맘키친] 누구나 좋아하는 한국의 대표 음식 소불고기를 3단계 양념비법으로 만들어 봤어요. 먼저 양파와 설탕으로 연육하고, 그 다음 맛술, 간장, 마늘로 양념간하고, 마지막 참기름으로 코팅해 맛을 지켰어요. - 재료: 소고기 600g, 양파 1개, 파 2대, 당근 1/4개, 간양파 1개, 후추 - 양념: 간장 6큰술, 설탕 3큰술, 마늘 2큰술, 맛술 2큰술, 참기름 2큰술, 조청 1큰술. (참고로 고기 100g에 간장 1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