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홍의현 기자] 대명아임레디는 유튜브 ‘레디맨’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마음배송단’ 이벤트를 실시, 고객들의 사연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레디맨은 개그우먼 김승혜가 대명아임레디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로, 시리즈 마지막편인 이번 이벤트는 선정된 주인공에게 사연과 어울리는 선물을 증정하는 고객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1등 100만원 상당 선물(1명) ▲2등 30만원 상당 선물(5명) ▲3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0명)이 각각 증정된다. 특히 1등 사연 당첨자에게는 레디맨과 대상자에게 줄 선물을 함께 고르고, 유튜브 촬영으로 감동적인 이벤트를 보여줄 기회가 주어진다. 2등은 유튜브 촬영은 하지 않고 선물 주는 모습과 상대방 리액션 등을 짧은 셀프카메라 형식으로 담아 제출해야 한다. 이벤트 참여는 대명아임레디 공식 홈페이지나 대명아임레디몰에 회원가입 뒤 이벤트페이지 ‘마음배송단’ 게시물에 댓글로 사연을 올리면 된다. 대명아임레디몰은 상품에 가입한 회원만 로그인할 수 있어 비회원일 경우 홈페이지로만 참여가 가능하다. 사연은 감사, 행복, 미안함 등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FETV=홍의현 기자] OK금융그룹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전 계열사 임직원 가족에게 수능 응원 선물세트 ‘수능 대박기원 쿠키세트’<사진>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수능 대박기원 쿠키세트’는 시험 당일에 준비할 간편한 간식으로 적합한 수제쿠키, 마들렌, 떡 등으로 구성됐다. 수능 응원 선물세트에는 임직원으로부터 사전 신청 받은 응원 메시지가 담긴 카드도 함께 준비됐다. OK금융그룹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그림대회 겸 백일장인 ‘가족사랑 뿜뿜 대회’를 개최했다. 이외에도 월 2회를 ‘가정의 날’로 지정해 임직원의 빠른 귀가를 독려하는 등 가족 친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속에서도 힘든 수험생활을 보냈을 임직원 가족분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며 “코로나 상황이 엄중한 만큼 마지막까지 건강에 유의하고, 지금까지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ETV=홍의현 기자] 삼성카드는 U+ 알뜰폰 파트너스의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카드 상품인 'U+ 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사진>를 17일 공개했다. U+ 알뜰폰 파트너스는 'U+ 알뜰모바일', '헬로모바일' 등이 있다. 'U+ 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로 U+ 알뜰폰 통신요금을 정기 결제할 경우, 전월 이용금액 및 생활요금 정기결제 이용 건수에 따라 통신요금 할인을 월 최대 1만6000원까지 제공한다. 생활요금 정기결제 이용 대상은 아파트 관리비, 4대 사회보험,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코웨이, SK매직 등이 해당된다. 삼성카드는 연말까지 'U+ 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로 U+ 알뜰폰 통신요금 정기결제를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통신요금 할인을 월 최대 1만9000원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혜택은 최초 카드사용 등록일로부터 36개월동안 제공된다. 'U+ 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해외겸용(VISA) 모두 2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U+ 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를 통해 U+ 알뜰폰을 더욱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
[FETV=홍의현 기자] 삼성화재는 기업고객의 안전관리를 위한 '2021년 동절기 사고예방 대책'을 제작·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사고예방 대책 자료는 기업고객들의 사고 예방에 앞장서 온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에서 제작했다. 겨울철은 화재가 가장 빈번한 계절이고 폭설과 같은 계절적인 사고 위험이 있어 기업들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삼성화재 '2021년 동절기 사고예방 대책'은 겨울철 화재 및 대설사고의 주요 원인과 예방대책으로 구성됐다. 동절기 발생하기 쉬운 사고들에 대해 강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고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업장 담당자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도 포함됐다. 안전을 위해 필요한 항목별 점검포인트와 안전대책을 포함하여 각 사업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 관계자는 "계절적 특성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사고가 달라 참고하여 대비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안전 경영을 지원하는 위험관리 파트너 역할을 적극 수행하며 기업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ETV=홍의현 기자] 교보생명이 기업공개(IPO) 추진을 재개한다. 내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한다는 목표다. 교보생명은 그간 주주 간 분쟁 등으로 정체돼 있던 IPO 절차를 재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일 이사회를 개최해 내달 중 한국거래소에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 IPO를 완료한다는 계획을 논의했다. 교보생명의 IPO 추진은 2023년부터 적용되는 IFRS17(새 국제회계기준)과 K-ICS(신지급여력제도)에 대비해 자본 조달 방법을 다양화하고, 장기적으로 금융지주사로의 전환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함이다. 구체적인 공모 규모와 시기는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규제 불확실성과 초저금리 장기화로 생명보험사 주가는 저평가 국면에 있었으나, 최근 시장금리 상승 등으로 투자 여건이 다소 개선됐다. 교보생명은 내년 상반기 IPO 성공으로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신사업 투자 활용, 브랜드 가치 제고, 주주 이익 실현 등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8년 하반기 IPO 추진을 공식화한 바 있다. 그러나 신창재 교보생명
[FETV=홍의현 기자] 국내 법인보험대리점(GA) 1호 상장사 에이플러스에셋의 주가가 예상 밖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해 11월 20일 코스피에 상장했다. 시장에서는 올해 초부터 시행된 '1200%룰'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실적이 악화하면서 주가 하락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오히려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200%룰이란, 설계사들의 초년도 모집수수료를 월 납입보험료의 1200% 이하로 제한하는 규정을 말한다. 이전에는 약 1600%~1800% 수준으로 모집수수료를 받아왔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플러스에셋의 주가는 올해 초 주당 4990원으로 최저점을 찍었다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7월 22일 장중 1만3750원까지 올라갔다. 이후 9월 말까지 다시 내리막을 걸었지만, 반등에 성공하면서 전일(16일) 종가 기준 주당 1만2600원을 기록했다. 주가는 11월 들어 더욱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달 1일 1만50원에서 약 25% 올랐다. 이 같은 주가 상승에는 에이플러스에셋이 추진하는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평가다. 또 1200%룰 시행 등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흑자기조를 유지한 것도 긍정적으로
[FETV=홍의현 기자]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16일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본부에서 결식 위험이 있는 아동·청소년의 영양증진 지원을 위한 1억 원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아동 영양증진 지원사업'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결식 위험에 노출된 빈곤가정 아동들을 위한 사업으로, 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MG새마을금고는 소년소녀가정 및 조손가정 등 전국 1000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선정하여 국산 농산품, 축산가공품 등 식자재 꾸러미와 및 김장김치 등 총 1억 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MG새마을금고는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1998년부터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23년 간 누적 1017억 원의 후원금품이 모금됐으며, 지자체와의 협업 등 투명한 절차를 거쳐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액 지원된 바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밥으로 희망과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새마을금고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 세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
[FETV=홍의현 기자] NH농협카드는 7년 연속 연간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올해 범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적립한도 제한 없이 NH포인트를 적립해주는 'NH1961카드'를 출시했다. 개인사업자에게 무제한 기본할인 혜택과 특화 영역 이용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SOHO 다사로이카드'를 내놨다. 특히 유튜브·넷플릭스, 배달앱 등 언택트 특화 혜택과 스타벅스 50% 할인 등 생활밀착형 혜택까지 제공하는 '올바른 FLEX카드'가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고객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고객의 사연을 공모해 '멜로디는 사연을 타고'기념 영상을 제작해 선보였으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실시했다. 광고모델 강하늘·한소희가 농협카드 직원으로 등장해 'NH페이(Pay)' 서비스를 흥미롭게 풀어낸 '모든 생활에 깊이, 페이다' 광고 캠페인 영상은 조회수 2000만회를 돌파해 MZ세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변함없는 성원으로 7년 연속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고객과 사랑으로 함께한 60년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실용적인 혜택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함께할 100년 청사진을
[FETV=홍의현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현대홈쇼핑과의 제휴를 통해 ‘무배당 하나 Grade 건강보험’ 라이브 첫 방송을 16일 21시 45분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배당 하나 Grade 건강보험’은 ‘건강지표를 활용해 산출한 건강 등급별 신규 위험률 32종’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 후 판매실적 1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배타적 사용권이 내달 13일까지 유효한 만큼 올해 안에 판매실적 2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홈쇼핑 판매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무배당 하나 Grade 건강보험’은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적용하여 업계 최초로 고객의 건강등급별로 보험료를 산출한 것으로, 건강이 양호한 고객은 40% 수준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기존 상품에 비해 할인 폭이 크다. 또한 건강등급이 양호하지 못하더라도 합리적인 수준의 보험료를 적용을 받고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건강상태에 맞는 보험료를 적용하기 때문에 5년 후 건강등급을 재산정하여 건강등급이 개선될 경우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고 건강 등급이 하락하더라도 보험료 증가는 없다. 특히 건강등급을 산출한 고객에 대해서는 기존 알릴 의무사항 16개의 질문을 2개의 질문으로 축소하는 등 언더라이팅을 간소화하여
[FETV=홍의현 기자] 우리카드는 명품 장기할부 시장을 겨냥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오케이몰 우리카드’<사진> 고객은 이달 말까지 명품 이커머스 오케이몰 이용 시 건당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장기할부 무이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온라인에 익숙한 MZ세대(20~30세대)가 주력 구매층으로 새롭게 떠오르면서 면세점 등 오프라인이 중심이었던 기존 명품 시장이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상품인 ‘오케이몰 우리카드’가 명품 구매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향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출시된 ‘오케이몰 우리카드’는 고가의 명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젊은 연령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PLCC의 장기할부 서비스와 국내 최저가·정품 보장을 슬로건으로 삼고 있는 오케이몰의 특징이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상품은 장기할부와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케이몰 상품을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4·36개월 장기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