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홍의현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현대홈쇼핑과의 제휴를 통해 ‘무배당 하나 Grade 건강보험’ 라이브 첫 방송을 16일 21시 45분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배당 하나 Grade 건강보험’은 ‘건강지표를 활용해 산출한 건강 등급별 신규 위험률 32종’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 후 판매실적 1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배타적 사용권이 내달 13일까지 유효한 만큼 올해 안에 판매실적 2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홈쇼핑 판매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무배당 하나 Grade 건강보험’은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적용하여 업계 최초로 고객의 건강등급별로 보험료를 산출한 것으로, 건강이 양호한 고객은 40% 수준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기존 상품에 비해 할인 폭이 크다. 또한 건강등급이 양호하지 못하더라도 합리적인 수준의 보험료를 적용을 받고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건강상태에 맞는 보험료를 적용하기 때문에 5년 후 건강등급을 재산정하여 건강등급이 개선될 경우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고 건강 등급이 하락하더라도 보험료 증가는 없다. 특히 건강등급을 산출한 고객에 대해서는 기존 알릴 의무사항 16개의 질문을 2개의 질문으로 축소하는 등 언더라이팅을 간소화하여 고객 가입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현대홈쇼핑에서는 첫 라이브에서는 방송 중 상담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홈쇼핑에서 직접 방문하여 상품 가입 및 보장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문상담 완료 후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