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이 군산시 도시재생사업에 동참하며 기존 군산 지역 지점을 활용한 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전북은행은 군산 JB문화공간 내에 전북은행 미술관을 개관하고 지역 근대 미술을 조명하는 개관전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산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 도시재생 연계 프로젝트로, 금융기관이 지역 재생과 문화 활성화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북은행은 약 80여 평 규모의 기존 나운동 지점 공간을 시민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해 도시재생의 핵심 과제인 생활 기반 개선과 문화적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미술관 개관을 기념해 군산의 근대 역사와 도시 정체성을 조명하는 근대미술 특별전 ‘환기의 산, 수근의 길 – 우리가 사랑한 근대의 풍경들’을 첫 전시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가나아트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기획됐으며 유명 작가들의 진품을 만나볼 수 있다. 격변의 시대를 살아온 작가들의 삶의 흔적을 풍경이라는 주제로 풀어낸 작품들을 통해 한국 근대미술이 지닌 시대적 감각을 조명한다. 근대문화도시를 지향하는 군산시의 도시 정체성에 맞춰 근대미술에 특화된 기획 전시로써 군산이 지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오는 25일까지 차별화된 기술 또는 서비스를 보유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SUM Incubator’ 11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SUM Incubator는 부산은행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운영 중인 창업기업 육성프로그램이다. 2019년 7월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10기, 132개 기업이 수료했으며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153억원에 달한다. 이번 11기는 ICT(정보통신기술),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핀테크,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한 없이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BNK금융그룹 스타트업·핀테크 육성 플랫폼 Storage B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는 ▲단독 사무공간 무상 제공 ▲세무·경영·법률 등 전문 컨설팅 ▲외부 전문가 1:1 멘토링 ▲지자체 및 유관기관 네트워킹 ▲스케일업을 위한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올해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프로그램을 강화해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지역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FETV=임종현 기자] KB캐피탈이 인도네시아 아동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진행한 도로 안전시설 구축 사업(Road Safety)을 마무리하고 지난 3일 해당 시설을 이양하기 위해 KB캐피탈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Sunindo Kookmin Best Finance(이하 SKBF) 임직원과 인도네시아 교통부, 교육부 관계자, 지원 대상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양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아동 및 청소년의 주요 사망 원인은 교통사고로 2023년 기준 인도네시아는 그 위험도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캐피탈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매년 2개 학교를 선정해 도로 안전시설 구축과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이 된 학교는 지난 해 7월 KB캐피탈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SKBF와 현지 교통부가 함께 협의해 선정한 서자카르타 소재 초등학교 2곳으로 대상 학교 인근 교통 환경 실태 조사를 토대로 진행됐다. KB캐피탈은 지난해 지원학교 선정을 위해 사전 실태 조사를 통해 학교 별 사고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학교 안전 구역 인프라 조성
[FETV=임종현 기자] 토스 금융경영연구소 토스인사이트가 마이데이터 2차 보고서 ‘마이데이터 사업의 현황과 발전을 위한 제언’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공개된 마이데이터 1차 연구에 이은 후속 보고서로 국내 마이데이터 사업의 현황을 다시 점검하고 제도가 지속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정리했다. 금융과 비금융 영역 전반을 함께 살펴보며 제도 도입 이후 나타난 현실적인 한계와 과제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현재 마이데이터 사업이 높은 시스템 구축 비용과 뚜렷하지 않은 수익 구조로 인해 사업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짚었다. 데이터 전송 의무는 확대됐지만 이를 뒷받침할 보상 체계나 사업 지속을 위한 구조는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현실도 함께 언급했다. 이에 마이데이터 정책이 기존의 의무 중심 설계에서 벗어나 참여 주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점진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데이터 활용 성과에 따른 보상, API 비용 구조 개선, 공공과 민간이 성과를 함께 나누는 정책 설계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또한 의료·통신·모빌리티·공공 분야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비금융 마이데이터의 현황도 함께 다뤘다. 비금융 영역은 제도적
[FETV=임종현 기자] 카카오페이가 사용자의 대출 이자를 낮출 수 있는 최적의 시기를 포착해 자동으로 신청해 주는 금리인하 자동신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발혔다. 금리인하 자동신청은 사용자가 한 번만 등록해두면 신용 상태 개선 흐름을 시스템이 감지해 이자를 낮출 수 있는 최적의 시기에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을 자동으로 대행해 주는 서비스다. 그동안 사용자가 직접 신용 변화를 확인하고 금융사별로 일일이 신청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 강점은 카카오페이만의 고도화된 데이터 로직을 통한 신청 프로세스의 완전 자동화에 있다. 사용자가 최초 등록 시 신청 사유(신용점수 상향, 소득 증가, 부채 감소 등) 중 하나를 선택해두면 이후에는 마이데이터로 파악된 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사유를 시스템이 자동 선정해 최단 주기로 신청을 진행한다. 서비스는 이날부터 신청 가능하다. 실제 서비스가 시작되는 오는 23일에 맞춰 신청을 완료한 사용자는 별도의 재접속 없이도 카카오페이를 통해 자동 심사 접수되며 이후 결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사후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금리 인하 신청이 거절될 경우에도 금융사의 불수용 사유를
[FETV=임종현 기자] 삼성카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설 선물세트 할인 및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트레이더스·홈플러스·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최대 50%까지, 롯데마트에서는 최대 30%까지 설 선물세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용 금액대별로 이마트·트레이더스·롯데마트에서는 최대 50만원,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최대 25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하며 홈플러스에서는 최대 2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가 운영하는 회원 전용 온라인 쇼핑몰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설 선물 기획전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건강식품, 한우세트 등 명절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즉시 적용 가능한 7% 할인 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업종별 무이자 할부도 제공한다. 대형마트·온라인 업종에서는 2~3개월, 아울렛·보험·병원 업종에서는 2~5개월, 백화점 업종에서는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0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업종별 무이자 할부 혜택은 오는 28일까지 제공된다.
[FETV=임종현 기자] 하나카드가 군 장병 전용 카드인 하나 나라사랑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편의점 CU에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28일까지 운영되며 행사 기간 동안 하나 나라사랑카드(체크카드)로 CU 편의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혜택은 1인당 1회까지만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군 복무 중 편의점 이용 비중이 높은 점에 착안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혜택은 전국 CU 편의점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며 실물 카드 수령 전이라도 하나카드 앱을 통한 모바일 결제로 참여할 수 있다. 캐시백 금액은 이용일 기준 3영업일 이내에 결제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하나 나라사랑카드는 병무청과 연계해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발급되는 카드로 하나은행 나라사랑 통장과 연계해 다양한 금융 및 생활 편의 혜택을 제공한다. ATM 출금 및 이체 수수료 우대 혜택 등을 통해 군 복무 기간 중 금융 거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체크카드 기반으로 운영돼 합리적인 소비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하나카드는 나라사랑카드를 통해 편의점, 외식, 교통 등
[FETV=임종현 기자] 현대캐피탈이 현대인증중고차와 손잡고 중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할인 명절 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오토할부 특별혜택 기획전을 통해 저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인증중고차 웹사이트 내 오토할부 특별혜택 기획전 페이지에서 판매하는 차량을 현대캐피탈의 할부 상품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은 2%p 금리 할인을 받아 최저 2.5%라는 파격적인 저금리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현대캐피탈 고객들은 저금리 혜택에 더해 24시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현대캐피탈 금융 상품을 이용해 간편하게 현대인증중고차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기획전 내 차량가 약 3200만원 수준의 현대자동차 그랜저를 현대캐피탈 상품을 이용해 60개월 할부 구매할 경우 고객은 2.5%라는 저금리로 약 월 56만 원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특별 금리 할인 혜택은 이전(4.5%)과 비교하면 전체 할부기간 동안 약 180만원에 이르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혜택이다. 한편 현대인증중고차는 설 연휴를 맞아 인증중고차 패밀리카 기획전을 선보인다. 오는 15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기획전은 싼타페 MX5와
[FETV=임종현 기자] 데일리펀딩이 설립 10년차를 맞이해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크핀 회사로 대도약한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데일리펀딩은 서비스 환경을 전면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하고 플랫폼 UX·UI를 개편해 테크핀 기업으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데일리펀딩은 이번 플랫폼 리뉴얼과 함께 보안성을 최신 기술로 강화하고 상품 라인을 정비하며 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크핀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1.5금융 역할도 공고히 한다. 데일리펀딩은 온투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상품 포트폴리오를 경쟁력으로 대학생, 2030 청년, 프리랜서, 소상공인, 퇴직자 등에게 자금을 공급해 왔다. 최근에는 투자 마감 속도, 리스크관리 등 운영 데이터가 검증된 탄탄한 포트폴리오로 재구성, 상품 전략을 변경했다. 그간 축적한 운영 빅데이터를 분석해 대출자와 투자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에 힘쓰는 것은 물론 1금융과 2금융 사이 금리 단층을 메워 중·저신용자의 이자 부담을 해소한다는 취지다. 데일리펀딩은 투자자 성향 및 데이터를 분석해 기술 기반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니즈를 해소
[편집자주] 카드업계는 가맹점 수수료 부담 논의와 조달비용 상승 등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본업 경쟁력과 수익 구조 다변화가 동시에 요구되는 국면에 놓여 있다. 이런 환경에서 최고경영자(CEO) 취임 1년은 전략 방향과 실행력이 실적으로 확인되는 첫 분기점으로 꼽힌다. 이에 FETV는 주요 카드사 CEO들의 1년 성과와 과제를 짚어본다. [FETV=임종현 기자] 하나카드가 부실채권을 적극 정리하며 연체율 방어에 힘을 싣고 있다. 부실 우려가 커진 여신에 대해 상각과 매각을 병행하며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지난해 초부터 부실채권 매각 규모를 크게 늘리며 건전성 관리 강도를 높이고 있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는 외형 성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 리스크를 내부통제 강화로 선제 대응하며 내실 중심의 경영 기조를 분명히 했다. 장·단기 카드대출을 포함한 금융 부문에서도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 성장과 안정성의 균형을 맞추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저수익 상품 구조조정과 리스크관리 체계 고도화를 병행해 수익성 개선까지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하나카드의 건전성 지표는 전반적으로 개선 흐름을 보였다. 2025년 말 기준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NP